00:00실내에 화분이 있고 없고 기분 탓인지 좀 다르게 느껴지진 않으셨나요?
00:05단순히 기분 탓은 아니었습니다.
00:08실제로 실내 정원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증명됐는데요.
00:13식물이 호흡할 때 공기 중 유해물질을 쏙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00:17김승희 기자입니다.
00:21서울의 구리펠스장.
00:23신발장 위에 작은 화분들이 빼곡합니다.
00:26벽면을 활용해 식물을 심은 수직 정원입니다.
00:31보기에도 좋지만 이용자들은 실내 공기도 바뀐 것 같다고 느낍니다.
00:45실내 정원을 설치한 공간의 공기질을 분석했더니 미세먼지와 유해화합물 농도가 크게 낮았습니다.
00:53서울시의회 건물 로비에 시범 조성된 수직 정원입니다.
00:58일반 사무실과 비교해 공기 중 미세먼지는 36%, 새집 증후군 등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은 91% 줄었습니다.
01:08식물이 호흡할 때 기공으로 포름알데아이드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이나 미세먼지를 빨아들여 저장하고
01:16식물이 내뿜는 의미온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가라앉는 원리 덕분입니다.
01:22파키라나 백량금, 박쥐란 같은 식물이 공기정화에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1:30전문가들은 입 면적이 넓은 식물을 키우면 먼지나 이물질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01:37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1:52침묵
01:53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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