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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삼성전자 노사, 내일 협상 재개… 마지막 협상?
과반 노조 "반도체 중심 성과급 달라"… 노노갈등 확산
사내 커뮤니티 "반도체만 삼성전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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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마지막 협상을 진행합니다.
00:10정부도 함께해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노조의 목소리부터 들어보시죠.
00:30우리의 가치입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성과 도대체 누가 가져가고 있습니까?
00:38이재호 회장의 주식은 수십조 폭등했고 경영진은 수십억 보너스와 자사주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00:50박기태 변호사 워낙 요즘에 주식이 화랑이고 삼성전자가 하이닉스와 함께 막대한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다 보니까
00:59성과급을 놓고 갈등이 벌어지고 있어요.
01:02그런데 DS, 반도체 부분이 워낙 돈을 많이 벌다 보니까
01:08여기가 영업이익의 전체 15% 성과급으로 달라고 하니까
01:11다른 휴대전화를 만드는 분야, 또 가전제품, 백색가전을 만드는 분야는 그렇게 이익을 많이 못 내다 보니까
01:19이쪽에 너무 몰아가는 건 아니냐. 반도체 다니는 쪽만 다니는 사람만 삼성전자 직원이냐.
01:25초기업 노조, 그러니까 반도체 쪽이 많이 들어가 있는 초기업 노조에 맡긴
01:29교섭검은 당장 뺏어와야 한다면서 노조 탈퇴도 있고 그렇다고 해요.
01:34그러니까 내일과 모레 정부가 같이 낀 협상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01:39과연 극적 타결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01:43저는 결국은 극적 타결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1:46아까 지금 노조 주장 부분 좀 살펴보면요.
01:49결국은 노조가 요구하는 건 첫 번째는 영업이익 전체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써라.
01:55그리고 더 중요한 건 연봉이 50%까지를 상한으로 돼 있는 초과이익 성과급 상한을
02:01앞으로도 계속 폐지해라.
02:03이걸 주장을 하고 있고.
02:04지금 회사에서는 영업이익 10%를 재원으로 쓰겠다.
02:07하지만 상한은 폐지할 수 없다.
02:09그리고 메모리 사업부는 특별하게 포상을 많이 줘서
02:13하이닉스에 뒤처지지 않겠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02:16그런데 여기서 왜 논호 갈등이 생기는지를 한번 봐야 되는데 사실 굳이 반도체 부분만 더 주고 이런 식으로 했다기보다는 부서별 영업이익에
02:26따라 이 성과급이 결정된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02:29그래서 DS 부분이라고 하는 반도체 관련된 부분은 영업이익이 너무 많이 났기 때문에 성과급도 자연스럽게 많아지고 반면 DX 부분이라고 하는 완성
02:37부분 조립 부분 같은 경우는 성과급이 이 계산대로 하면 너무 적어진다는 거죠.
02:42그렇다면 이제 이쪽에서 DX 부분 이런 데서 주장을 하는 것은 그렇다면 부서 전체 이익을 부서 이익뿐이 아니라 사내 전사 이익을
02:52위한 어떤 집단 자금을 만들어야 된다.
02:54아니면 어떤 공통적인 기금을 만들어야 된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02:58너무 자기 부서 이익만 챙기는 것이 아니냐 이런 주장이 특히 이 지금 출범된 지 한 2년도 아직 안 된 노조다
03:06보니까
03:06대의원도 없고 상급단체도 없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논호 갈등이 심화되는 이런 상황이 있기는 합니다.
03:13네. 정부가 어쨌든 정부가 나서서 중재안을 만들어 보겠다고 지금 함께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극적 타결이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03:2311일 12일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돼요.
03:26여론조사로 물론 성과급을 줄지 말지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만
03:29국민 여론상으로 봤을 때는 노조 파업이 과연 정당하고 명분이 있느냐 69.3% 10명 중 7명 가까운 국민들이 부적절하다 이렇게
03:39평가를 했어요.
03:40정광진 대변인 지금 보면 그래서 지금 노조 말고 투자자 주주 이 파업에 대해서 뭔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까지
03:53나오고 있어요.
03:53기업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잖아요. 회사 경영진도 있고 임직원도 있고 그 회사가 처음부터 투자가 가능하게 했었던 주주들도 구성돼 있는데
04:04이익을 배분하는 과정에서는 항상 갈등이 있게 마련입니다.
04:09그런데 이런 지금 최근에 이 배분 과정에서의 노조 파업에 대해서는 곱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04:16아무리 반도체 경기가 좋고 지금 기업의 이익이 많다고 하더라도 이 거꾸로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04:25반도체는 이렇게 슈퍼사이클이 있어서 굉장히 어려울 때 회사가 대규모 적자를 낼 때 그러면
04:31노조원들에 대해서 고통 공감 차원에서 임금 삭감에도 합의하겠느냐 이렇게 역으로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04:40그러니까 이것은 저는 조금 더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4:44과연 어느 정도의 이익에 대해서 노조와 균형을 맞춰야 하는지 또 반도체는 지속적인 R&D, 투자가 선행돼야 하는데
04:53지금의 이익금을 어느 정도 투자를 위해서 유보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다각도의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05:04삼성전자가 파업하면 막대한 영업 손실이 일어날 것이다 라는 전망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05:12각 증권사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현재 주가가 이런데 목표 주가를 50만 원이다, 300만 원이다, 40만 원이다, 270만 원이다 이렇게 좋게 평가를
05:24하고 있습니다.
05:25파업이 잘 끝나게 되면 더 높은 가격이 나올 수도 있겠죠.
05:28주주들은 그걸 기대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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