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는 노사의 잠정 합의 소식에 대해 감사와 함께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00:05또 앞으로 건설적 노사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0김태민 기자, 삼성전자 측 입장 전해주시죠.
00:13네, 삼성전자는 임금협약 잠정 합의 소식이 발표된 직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00:19삼성전자는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 합의를 위한 각계 노력에 우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00:24뒤늦게라도 노사가 합의에 이른 건 국민과 주주, 정부의 헌신적 조정, 또 묵묵히 자리를 지킨 임직원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00:34이어 노사 협의 과정에서 국민과 주주 등에 심려를 끼친 점에 깊이 사죄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00:40삼성전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보다 성숙하고 건설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48아울러 기업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국가 경제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00:54이번 임금협상 타결로 당장 오늘 예정됐던 총파업이 미뤄지면서 삼성전자는 일단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습니다.
01:01다만 소액주주 단체를 중심으로 영업이익과 성과급을 연동하는 제도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고,
01:06과도한 비용 지출에 대한 우려도 여전한 만큼 이번 노사 합의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13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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