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불과 1시간 반 앞두고 극적으로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00:06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합니다.
00:12먼저 김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삼성전자 사측과 노조가 환한 표정으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00:21지난해 12월 첫 교섭에 나선 지 5달 만에 2026년 임금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한 겁니다.
00:272차 사후조정까지 결렬되자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중재에 나섰고 총파업 불과 1시간 반 전에 협상은 타결됐습니다.
00:37막판 최대 쟁점이었던 적자사업부 성과급 배분도 어렵게 적점을 찾았습니다.
00:58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예정됐던 총파업을 전면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01:05이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01:13조합원 과반이 참여해 과반이 찬성해야 최종 합의안 자격을 갖춥니다.
01:17저희 내부 갈등으로 10년을 끼쳐드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1:23끝까지 조정 역할을 맡아주신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01:31합상 타결 뒤 삼성전자는 겸허한 자세로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36회사는 이번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노사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01:45국가경제 전체를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진행된 삼성전자 노사협상은 이제 조합원 투표만을 남겨둔 채 봉합수순을 발표됐습니다.
01:54YTN 김태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