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서초사옥으로 가보죠. 오동건 기자, 삼성전자 측 지금 분위기 어떻습니까?
00:07총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긴장감이 극도에 달았던 노사협상이 극적으로 봉합되면서 삼성전자 서초사옥도 평소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00:16삼성전자 노사는 어젯밤 늦게 성과급 체계 개편과 임금 인상안 등에 잠정 합의하며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00:23생산 차질과 재가등 비용 등 직간접 손실이 최대 100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던 총파업.
00:28일단 피하게 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노사가 합의의 일인 것은 국민과 주주, 정부의 조정, 또 현장을 지킨 임직원 덕분이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00:38또 노조와 잠정 합의 이후 전 임직원을 상대로 정상 출근에 근무해달라고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4다만 그동안 이어진 노사 갈등의 여파와 함께 파격적인 성과급 체계를 들어선 일부 주주들의 반발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00:50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오늘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위법으로 규정하면서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01:00주주운동본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세전 영어 위액의 12%를 적산 할당하는 노사 합의는 위법하다며
01:09주주총회 결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법률상 무효라고 외쳤습니다.
01:14또 잠정 협의를 비준 집행하는 이사회의 결의가 상정될 경우에 무효 확인에 소송을 제기하고
01:19위협행위 유지 청구권에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3협의 과정에서 DX부문 노조 측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낼 정도로 노노 갈등도 커진 만큼
01:27이를 봉합하는 과정도 숙제로 주어졌습니다.
01:30해외 출장 중 급히 귀국해서 대국민 사과를 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01:34갈등 수습 과정에서 추가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01:3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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