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일 전


미 법무부, 총격범 영상 추가 공개
수주 전부터 동선 추적… 철저했던 계획범죄
'방미' 마친 찰스 3세… 트럼프, 통 큰 귀국 선물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2대각관 만찬장 총격범이 범행 몇 주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을 치밀하게 추적해온 것으로 드러났죠.
00:10하루 전에는 동선을 체크하듯이 호텔 안을 돌아다니고 또 당일에는 총을 쏘면서 검색대를 통과하는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00:53한글자막 by 한효정
01:04현장에서 총을 쏘면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 상당히 근거리에서 총을 누군가 맞더라고요.
01:11되게 위험한 장면이었어요.
01:12현장 영상을 저렇게 컬러로 보니까 현장에서 얼마나 긴박하고 위험했는지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01:21자세히 보시면 대응 사격을 하는 왼쪽에 있는 이 경우 요원의 총에서 불이 뿜는 모습까지도 그대로 포착이 되거든요.
01:29지금 저 범인이 저렇게 산탄총으로 보이는데 저 산탄총을 들고 검색대를 순식간에 통과를 하면서 계단 쪽으로 향해서 총을 발사를 하고
01:37근처에 있던 비밀경호국 요원들 경찰관들이 굉장히 놀라서 몸을 일단은 피하고 긴급하게 총을 꺼내서 저렇게 사격 자세를 취하면서 바로 자세를 잡고
01:47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01:49지금 산탄총뿐만 아니라 탄약 가방이라든가 흉기 등으로 완전 무장한 상태였다고 하고요.
01:56비밀경호국 요원이 다섯 발의 총알을 발사했지만 이 범인에게 맞추지는 않고 이 범인은 무릎에 경미한 부상만 있고 현장에서 바로 제압이 됐는데
02:06혹시나 범인이 원하는 바를 달성했다고 하면 저 지금 보이는 것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아찔합니다.
02:15네, 객실 안에서 총을 다 차고 본인 스스로 사진 찍은 모습도 어제 저희가 전해드렸었잖아요.
02:22범인이 소지하고 있었던 게 총 두 자루, 칼은 여섯 점이나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02:28산탄총에 반자동 권총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02:31구정 부장님, 이게 어느 정도 위력이 있는 무기인 걸까요?
02:35저도 군 생활한 지가 오래돼서 총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총신이 길면 굉장히 위력이 셉니다.
02:42왜냐하면 그 회전하는 속도가 가속도가 붙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회전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02:48인마 살상용으로 사용하는 우리가 과거에 사용했던 M16이나 요즘 현역들이 쓰는 K2 소총의 경우에는 총신이 깁니다.
02:58앞서 보이는 산탄총의 경우에는 총신이 길기 때문에 만약 거기에 장전되어 있는 총을 맞았을 때에는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총으로
03:09보여지고요.
03:10권총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총신이 짧기 때문에 정확도는 떨어진다고 합니다만
03:15가까운 거리에서 권총 사격을 했을 경우에는 그거 역시도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에
03:21이번 테러범이, 총격범이 지니고 있었던 산탄총과 반자동 권총은 만약 조준해서 사격을 했을 경우에는
03:32상당히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총이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38달려들어가면서 저렇게 저격을 하는 것까지 계획을 한 걸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03:44앞서 보신 영상처럼 총격범은 범행을 하기 하루 전날에 그냥 동선을 체크하듯이
03:51호텔 안을 찬찬히 걸어다니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
03:55저렇게 보면 일반 투숙객 같잖아요.
03:57걸어다니면서 손가락으로 뭔가 세는 것 같이 손도 펴기도 하고
04:01이런 장면을 저희가 볼 수가 있었는데요.
04:04장현주 부대변인님, 실제로 범행 당일에도 같은 동선으로 움직였다고 하더라고요.
04:10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저게 그냥 산책을 갔던 것은 전혀 아닌 것 같고
04:14마치 다음 날 있을 범행의 리허설을 하듯이 범행을 준비하는 치밀한 계획이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22지나다니면서 무언가를 계속 보면서 두리번거리면서 지나다니고요.
04:26특히 손으로 뭔가를 재는 듯한 이런 모습들을 하는 걸 보면
04:29다음 날 본인의 동선을 생각한다든지
04:32아니면 다음 날 있을 범행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04:35사전에 그 동선을 한번 가보는 그런 의미가 있겠다라는 생각들이 들고
04:40저런 모습들은 아마도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04:44형량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4:48특히나 25일 범행 당일 날에는 본인의 호텔방을 들락거리기도 하고
04:53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동선을 알 수 있는 뉴스라든지 관련된 부분들을 검색했다라는 부분들도 나오기 때문에
05:00상당히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5:04그리고 호텔 예약을 거의 3주 전에 했다라고 합니다.
05:08저희가 이게 당연히 총기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탈 수는 없었을 테고
05:13열차로 이동했다라는 얘기를 드렸는데
05:15중간에 시카고를 경유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05:18이현정 위원님,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워싱턴 DC에 도착을 한 건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5:25그러니까 아마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은 검색을 당하기 때문에
05:29일단 총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일단 아마 열차를 이용한 것 같고
05:32그리고 열차도 이제 돌아서 돌아서 간 것은 어떤 행선지 자체에 조금 혼란을 주기 위해서
05:38아마 시카고까지 갔다가 온 것 같아요.
05:42그런데 저는 하나 좀 이해할 수 없는 게 보통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대통령 행사가 있으면
05:47그 전날 사실은 경호처에서 나가서 사전 점검을 다 합니다.
05:52그리고 다 테이프도 붙이고 그리고 여러 가지 어떤 수상한 점이 없는지
05:56여러 가지 CCTV를 통해서 모니터링도 하고 그렇게 하거든요.
06:00그런데 지금 이번에 백악관 비밀경우 같은 경우를 보면
06:04사전에 어떤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졌냐라는 의문이 솔직히 들어요.
06:08그리고 이 호텔이 예전부터 레이건 대통령 때 한 번 그런 총격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06:14그랬죠.
06:14바로 호텔 앞에서.
06:15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지금 굉장히 아마 이 테러에 대한
06:20여러 가지 위험들이 많이 있어 왔던 거잖아요.
06:23그거에 대한 준비를 과연 했는지 여부고.
06:26그리고 그때 범인 같은 경우는 본인이 이제 공과대학 출신 아닙니까?
06:29칼팩을 졸업을 했는데 굉장히 치밀하게 준비를 한 것 같아요.
06:34그러니까 이 날짜와 함께 아까 우리 CCTV 보셨지만
06:38거림거리 숫자 쭉 가면서 체크를 하지 않습니까?
06:42어떻게 지나가면 얼마 정도 걸리고 얼마 정도 걸어서.
06:44문이 몇 개인가 새는 것 같기도 하고.
06:47그렇죠. 어느 방향으로 내려가야 되는지 계속 체크를 하거든요.
06:50그러니까 저런 것들을 행동을 보면 글쎄요.
06:52이제 뭐 지나고 난 뒤에 이야기했지만 좀 더 노련한 어떤 경우 있다면 좀 더 의심을 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7:00저렇게 굳이 일반 고객들이 사실은 저렇게 왔다 갔다 해야 될 이유는 없는데
07:06저런 남성이 저렇게 어떤 호텔 내부를 저렇게 돌아다닌다는 거
07:11저런 것들은 조금을 의심을 했다면 체크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7:16어쨌건 이번에 범인이 보면 굉장히 사전부터 그다음에 그 행사가 있다는 것 자체
07:22그리고 이런 것까지도 치밀하게 준비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보면
07:26굉장히 이거는 나중에 아마 재판 때 계획범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7:32사실 행사 전날의 저 모습을 미리만 체크했더라도 이런 일이 없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7:38총격 사건에 충격이 가시기 전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07:43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갔는데요.
07:46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특유의 그 악수기 싸움이 있었습니다.
07:50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찰스 국왕에 대해서 특별한 선물을 했다라고 하는데
07:55뭔가 이번 일정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07:58허주연 변호사님 관세를 폐지해주겠다.
08:02이건 트럼프 입장에서는 엄청난 선물 같은데
08:04스카치 위스키의 관세를 폐지해주겠다. 이런 얘기를 하네요.
08:07그렇습니다.
08:08이게 작년에 양국 간 협상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10% 관세가 부과되는 상황이었는데
08:14사실 영국에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 특산품이죠.
08:18스카치 위스키는 그 수출 규모가 2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사업이고
08:22엄청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08:26그런데 저렇게 관세가 부과된 이후로
08:28수출량, 대미 수출량이 한 15% 정도 감소를 실제로 했었다고 해요.
08:32그래서인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즉위 이후 처음으로
08:37미국을 방문한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에 대해서
08:41돌아가는 길에, 고국길에 가져갈 선물 보따리를 안겨준 것 같습니다.
08:45스카치 위스키 관세를 폐지를 함으로써 양국 간, 특히 미국에는 또
08:50버버리스키가 켄터키주에서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08:53이렇게 스코틀랜드와 켄터키주의 어떤 협력들, 나아가서 양국 간 협력을 더 증진하고
08:58우호관계를 톡톡히 하겠다, 단단히 하겠다 이런 취지에서
09:02좀 눈에 띄는 점은 요청한 적이 없는데 본인이 선물을 준다, 이렇게 생색을 내기도 했거든요.
09:07아마 영국 국왕 입장에서는 굉장히 지금 잘 선물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09:14뿌듯하게 생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9:16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들면 50% 관세를 부과를 하는데
09:20관세를 없애겠다는 걸 보니까 상당히 흑족한 방문이었나 봅니다.
09:24기상캐스터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