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결의에 차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남성들. 이란에서 반정부 활동 혐의를 받고 처형을 앞둔 사형수들입니다.
00:08죽음을 앞두고 남긴 이들의 마지막 노래는 무엇이었을까요? 신선미 기자입니다.
00:156명의 남성들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뒷짐을 진 채 결의에 찬 표정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00:36영상이 찍힌 곳은 이란의 악명높은 교도소인 게젤 해사르입니다.
00:42중범죄자들이 수감되는 시설로 사형수들의 마지막 수감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00:48이들 6명은 반정부 활동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인 사형수들로 사형 집행전인 지난 2월 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00:56해당 영상의 진위 여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정권에 저항하는 모습이 한 인권운동가를 통해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01:07앞서 이란에선 장기간 경제 제재로 인한 민생고로 지난 1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됐고
01:14이란 정부가 강경하게 진압하면서 국제사회에 우려를 산 바 있습니다.
01:18이란 반정부 매체는 최근 시위 재발을 우려해 이란 당국이 최고 국가 안보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01:28현지에선 노동절인 다음 달 1일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01:35채널A 뉴스 신섬입니다.
01:48채널A 뉴스 신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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