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키워드 하나 볼까요?
00:01이번에는 쪼그려 앉더니 라는 건데
00:05아니 누군가 어디서 쪼그려 앉아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00:07대구 지하철 내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00:11한 남성이 쪼그려 앉아서 무언가에 불을 붙이는 이 모습
00:15너무나도 위험합니다.
00:17전동차 내부에서 종이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불을 붙입니다.
00:21이 불 붙은 종이를 또 다른 종이로 옮겨 붙이려고 하는
00:26그런 모습까지 확인이 되는데요.
00:28너무 위험해 보이죠. 전동차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00:32그때 마침 한 남성이 급하게 다가옵니다.
00:37발로 불을 꺼버리고요.
00:39살충제 스프레이를 집어드는 이 가해자 남성을 몸으로 막아서는 등
00:43이 사람의 생동을 제지한 겁니다.
00:46자칫 잘못하면 밀폐된 지하철 안에서 정말 대형 참사 화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00:51그러면 저 막으신 분 저분은 누굽니까?
00:54출근 중이던 행정복지센터 직원 문송학 씨였습니다.
00:58처음에는 살충제를 뿌리길래 불 지른다는 생각까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01:03바닥에 앉아서 불을 지피는 모습을 보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달려가서 일단 그걸 막았다고 합니다.
01:09열차가 정차하고 가해자를 승강장으로 끌어내 영무원에게 인계를 했고
01:14경찰이 도착해서 결국 이 사람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성취됐습니다.
01:20사고를 막은 문 씨는 감사패와 격려금까지 전달받았습니다.
01:26정말 천만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01:28정말 천만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1:28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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