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는 그러면 이제라도 동맹을 다시 챙기려는 걸까요?
00:04중동전쟁 내내 영국을 향해서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왔지만요.
00:09미국을 찾은 차일스 3세의 국왕을 향해서는 또 손을 내밀었습니다.
00:30미국은 미국이 더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00:36저는 또한 정확하게 말했을 때,
00:41차일스, 어린 차일스, 너무 귀여워.
00:47내 어머니가 차일스의 사랑을 했었죠.
00:52믿을 수 있습니까?
00:53저랬다는 거죠. 원래는 이번 전쟁 와중에 영국이 미국 편을 안 들어준다고 하면서 날을 세워왔지만
01:00찰스 3세 국왕과 만나서는 저렇게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한 겁니다.
01:06그런데 왕 교수님, 비슷한 시각에 또 독일이랑 또 으르렁댔어요? 이건 왜 그런 거예요?
01:12이것은 트럼프 대통령 제2기 정부 들어선 이후에 유럽의 국가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갈등 구도에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22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관세 문제 때문에 유럽 국가들과 상당한 갈등을 겪었고
01:27특히 올해 초에는 그린란드 문제 때문에 유럽 국가 지도자들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이 시작됐고
01:35또 이란 전쟁과 관련해서 유럽의 큰 나라들과 공개적인 설전이 시작이 됐습니다.
01:42그중에서 스페인 총리, 페드로스 산체스 총리가 미국 군용기의 미군기지 사용을 불허한다든가
01:52이런 식의 정면으로 트럼프를 견제하는 발언이 나왔거든요.
01:57그런 차원에서 메르츠 총리, 영국의 키오스타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02:02심지어 이탈리아까지도 트럼프 비판 대열에 동참을 한 겁니다.
02:08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찰스 국왕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02:13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의 총리와의 대결 구도는 있지만
02:18찰스 국왕을 옹호함으로써 영국과의 관계에서 조금 더 유리한 입장을 취하고자 하는 전략적인 계산이 있고요.
02:26또 메르츠 총리에 대해서는 메르츠 총리가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강도 높게 어제 비판을 했기 때문에
02:34그분에 대해서는 대립각을 더 세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02:37영국은 또 다시 달려려고 하고 독일과는 또 대립각을 세우고
02:40정말 왜 이러는지 그 속내가 참 알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02:45그런데 독일, 영국 뿐만이 아니라 말씀해 주신 것처럼
02:48이탈리아, 멜로니 총리와도 앞서서 이렇게 교황 문제로
02:52멜로니에게 좀 충격이다,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02:56틀렸다라고 설전을 벌이더니
02:58그 이후에는 이번에 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를 향해서는
03:04이란 댄신에 좀 출전을 시키는 게 어떻겠냐라고
03:07피파에 제안했다, 이런 보도까지 나왔었던 겁니다.
03:11문 교수님, 우방국들한테 왜 이럴까요?
03:14트럼프 대통령의 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줄 세우기 같아요, 줄 세우기.
03:19같은 우방국이면서 계속 체크하잖아요.
03:22누가 진짜 내 팬인지, 이것도 하나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는데
03:26사실 저도 이거 보고 이탈리아가 2026년 월드컵에 본선 진출을 못한지 처음 알았어요.
03:34그래요?
03:34이탈리아는 사실 2018년, 22년, 24년 다 떨어졌더라고.
03:38그래서 이탈리아는 축구 강국인데 이걸 보고
03:42그러니까 이탈리아의 작은 상처를 다시 들먹거리는 거죠.
03:46그렇게 하면서 사실 피파가 제일 싫어하는 그거거든, 정치적으로 관여하지 마라.
03:52그렇기 때문에 요새 피파가 있는데
03:54사실 피파가 트럼프 대통령이 저렇게 얘기한다고 들을 것도 아닌데
03:59일부러 끄집어내는 거죠.
04:00그렇게 하면서 미국에 줄 세우기를 시키는 거죠.
04:04내가 너희들 이란, 너희들 정말 내가 큰 힘만 발휘하면
04:08너 월드컵도 참석할 수 없어.
04:10이런 얘기를 하는 거지.
04:11이란은 그런데 본선을 지출했더라고요.
04:13이런 상황에서 계속 이란을 왕따시키고
04:17그 다음에 이탈리아를 건드려가지고 줄 세우기를 하는 과정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04:23전쟁 출구 차지라, 동맹과 신경전 펼치라 또 달래라.
04:27어느 때보다도 지금 트럼프가 정신 없을 것 같은데요.
04:29이런 와중에 이게 나왔습니다.
04:33뭐냐? 바로 트럼프 여건입니다.
04:35이거, 아니, 왕선택 교수님.
04:37한정판이라 그래요?
04:38이건 또 왜 낸 거죠?
04:39단적으로 말씀드리면 미국은 올해가 독립 250주년이 되는 합니다.
04:461776년 7월 기준으로 해서 올해 7월달이 딱 250주년이 되기 때문에
04:50미국 연방정부 모든 지방정부에서 250주년 축하하는, 기념하는 행사를 다 기획하고 있습니다.
04:58그러한 경축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이런 여건이 한정판으로 기획이 된 거고요.
05:05그러한 여러 가지 경축 프로그램에서 최근에 미국에서 나오는 현상 중에 두드러진 것은
05:11트럼프 대통령 개인을 기쁘게 하는, 말하자면 트럼프의 아부하는 프로그램들이 마구 나타나고 있습니다.
05:19그렇군요.
05:20트럼프 얼굴을 새긴 기념 주화.
05:23그렇더라고요.
05:23네, 트럼프 얼굴이 나온 지금 여권, 또 트럼프 대통령을 기념하는 개선문 설치.
05:31뭐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05:34이런 것들이 지금 줄지어서 나오는데, 이런 것들을 모두 제가 볼 때는
05:38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관심을, 환심을 얻기 위한 아부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05:44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5:45이렇게 쓴소리를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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