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 번째 강력 사건도 연이어서 풀어보겠습니다.
00:03세 번째 사건에 단서는 뭘까요?
00:05바로 이겁니다.
00:06기도하는 사이 슬쩍.
00:08아, 느낌이 좋지 않아요, 단서가.
00:11영상이 입수됐는데요.
00:12CCTV 영상 분석해 보시죠.
00:17대전의 한 성당이에요.
00:19교리실 앞이에요.
00:20검은 옷에 마스크까지 낀 여성이 빠른 걸음으로 이 방 저 방을 끼웃끼웃거립니다.
00:25누가 봐도 수상해 보이죠?
00:27이 여성이 다녀간 직후 신도들 가방에 있던 현금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00:32가방 7개에서 사라진 현금은 85만 원.
00:36경찰은 두 달간의 추적 끝에 지난 18일 대전의 한 찜질방에서 여성을 검거했는데요.
00:41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추가 범행은 아직 수사 중입니다.
00:48아니, 그러면 저 여성은 신도가 아닌 겁니까?
00:51어떻게 현금을 훔친 겁니까?
00:53그렇습니다. 1월 29일 날 대전 서구에 있는 성당인데 저 여성이 사실은 성당은 개방되어 있지 않습니까?
00:58그러다 보니까 저기에 들어가서 미사 드리는 사이에 가방 같은 거를 교류실에 맡겨놓은 것 같아요.
01:04거기는 잠금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냥 맡겨놓은 곳인데.
01:07미사 있는 날을 노렸군요.
01:08그렇죠. 저 여성이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들어간 다음에 가방 7개에서 85만 원의 상당을 훔친 것인데
01:14그래도 우리가 검거할 수가 있습니다.
01:17뭐가 있습니까? CCTV가 있지 않습니까?
01:19CCTV로 추적을 했는데 저 여성분이 아마 교통카드를 쓴 것 같아요.
01:23추적이 되지 않습니까?
01:24물론 2개월 만에 검거를 했는데 찜질방에 숨어 있었는데 잠잠을 검거를 했는 것인데
01:29아마 이 성당 같은 경우에는 크게 비밀 장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들어가지 않습니까?
01:34그래서 경찰은 저 여성을 검거를 해서 절도죄 플러스 건조물 침입.
01:39무슨 말이냐면 신도가 미사일 들이다가 절도 마음이 생겨서 훔쳐갔으면 절도죄를 입건하지만
01:45저 피해자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남의 물건을 훔칠 목적으로 교회에 왔기 때문에 건조물을 침입했다.
01:53절도 목적으로.
01:54그렇기 때문에 조사를 해봤더니 다수의 절도 정가가 있더라.
01:59그러다 보니 저 여성이 사실은 저런 것이 반복적으로 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02:03자기가 절도 정가가 있고 저렇게 하면 쉽게 훔칠 수 있다.
02:08그렇게 알았기 때문에 수법이 좀 있는 거예요.
02:10그렇기 때문에 성당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신도처럼 행동하면서 남의 물건을 훔쳐갔는데
02:16남의 물건을 훔치게 되면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02:21의심을 피하려 기도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나름의 치밀함도 있었는데
02:25경찰 칭찬합니다.
02:2685만 원이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닌데
02:29그렇죠.
02:302개월 동안 끝까지 찾아냈어요.
02:32그리고 찜질방에 있는 용의자를 붙잡았다.
02:3585만 원인데 피해 금액이.
02:3885만 원이라도 하더라도 피해자 입장에서 볼 때는 자기 물건 아니면 돈을 가져간 거지 않습니까?
02:43경찰은 액수가 적다 하더라도 신고가 들어오면 범인을 끝까지 추적해서
02:48검거를 하게 됩니다.
02:50후배 경찰관들 피자 안 사줍니까 이번에?
02:52이번에도 연락만 하면 피자는 보내주는데 왜 연락을 안 하시죠?
02:56하세요.
02:58경찰관들 칭찬합니다.
03:00고생 많으셨습니다.
03:01피자 사준답니다.
03:02김웅배 반장님 연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03:04오늘도 국제수사 전문가 김웅배 반장님과 함께 세 가지 사건 명쾌하게 풀어봤습니다.
03:09반장님 감사합니다.
03:09강력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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