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한 카페에 외국인들 보라고 붙여놨던 공지입니다. 여기는 한국인이 한국어로 주문을 해달라.
00:08이 공지가 해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카페가 무례한 거다, 당연한 요구다, 반응이 엇갈리는데 여러분이 외국인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김동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00:21서울 종로구 프랜차이즈 카페에 붙어있던 공지문입니다.
00:25여기는 한국이다, 영어를 쓰는 곳이 아니다. 한국어를 모른다면 번역 앱이라도 이용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00:33한국인 직원에게 영어로 주문하고 의사소통이 안 되면 불쾌해하는 외국인들 때문에 붙인 걸로 알려졌는데 누군가 사진을 찍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00:44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00:55온라인에서도 무례했다, 당연한 요구다, 의견이 엇갈립니다.
01:09가능하면 영어로 대처를 해주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관광 목적으로 온 사람들한테 서비스직 차원에서.
01:19저희도 나가면 번역기 같은 거 켜가지고 얘기하잖아요. 최소한 그 나라에 왔으면 그 정도의 노력은 하면서.
01:27이 공지문은 지금은 제거된 상태입니다.
01:31해당 카페를 찾아가 입장을 물었지만 입장이 없고 이 일에 대해서는 함구하기로 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01:37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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