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지난달 22일에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됐던 주호영 의원이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00:08이진숙 전 위원장은 여전히 출마 의지를 내비치는 상황입니다.
00:30올해 저를 돕고 함께한 당원들과 척을 쥐고 싸우는 선거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00:52무소속으로 나오신 거고 무소속은 아직 아니죠. 제가 아직 탈당을 안 했으니까.
00:57국민의힘의 최종 대구시장 후보가 결정이 되면 그 후보와 이진숙 간의 단일화 논의가 가능하다.
01:04가능하다는 거죠. 가능성이라는 것은 항상 1에서 99 그 사이 어느 언저리에 있는 거잖아요.
01:11그러니까 이건 뭐 3자 구도라는 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거죠.
01:17빵진숙 빵페스티벌 하겠다더니 인터뷰를 할 때도 저렇게 빵을 좀 가지고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01:22주호영 의원이 컷오프된 지 거의 한 달 만에 불출마를 선언을 했습니다.
01:27강전환 대변인님. 참 오래 걸렸는데 어쨌든 좀 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 같긴 하네요.
01:33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주호영 의원이 이번 상황에서 받게 되는 어떤 정치적인 타격이라는 것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하고요.
01:40본인이 결국에는 가처분 신청을 했고 기각이 되었는데 항구까지 갔는데 항구에서 역시 기각이 되니까
01:47본인이 자진했다라기보다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서 이제 본인 대구시장 나가지 않겠다라고 한 것 아니겠습니까.
01:54국민들께서 그리고 대구에 지금 분열되어 있는 민심 속 당원들께서는
02:00주호영 의원께서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 있어서는 좋은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02:08선대위원장 이야기도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2:12결국에는 저희가 이진수 위원장 그리고 주호영 의원에 대해서 초반에 컷오프를 했을 때
02:19그 부분을 대구 시민들께서 받아들이지 못하셨던 건 사실이지만
02:23어떻게 보면 후보들끼리도 결합하는 모습들이 좀 없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02:28주 의원께서 저희 당의 중진으로서 큰 그릇으로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02:33참 아쉽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02:35네. 주호영 의원은 잔고 끝에 사실 출마할 명분도 좀 사라진 상황이긴 했는데
02:41불출마를 선언했고요.
02:42이진숙 전 위원장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단일화를 얘기를 하면서도
02:46출마를 하겠다 안 하겠다 명확한 얘기는 하지 않는 상황 같습니다.
02:50권지웅 의원님 이진숙 전 위원장 얘기를 저희가 듣고 왔는데
02:54좀 출마를 할 것처럼 보이시나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02:58저는 일관되게 출마하시는 스텝을 계속 밟아 나가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03:03그래서 원래는 이제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면 그 사람이랑 협상을 하겠다는 태도인 것 같고요.
03:09지금도 방송을 나오는 모습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03:12그리고 물 밑으로 나오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재보거래 그러니까
03:16대구에 나오는 재보거래 이진숙 후보를 배치하는 것도 거절했다는 거지 않습니까.
03:23그런 걸 봤을 때는 배수진을 치고 대구시장 출마하겠다라고 보여지고
03:28무소속으로 끝까지 나가게 될지 아닐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03:32여튼 단일화까지 염두에 두고 어쨌건 계속 출마는 강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03:38네.
03:39주호영 의원님 오늘 본인 얘기만 한 게 아니라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도 한마디 했는데요.
03:44그 목소리도 듣고 오시죠.
03:47끝으로 장동혁 대표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03:51덕미위존 지소위모대 무화자선의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 지혜는 없는데 꿈이 크면 화를 입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고 했습니다.
04:04제발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기 바랍니다.
04:12장동혁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겁니까?
04:14장동혁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하라고?
04:16읽어봐요.
04:17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04:19이런 사람은 사퇴를 촉구하라고 써도 되겠습니까?
04:23잘 읽어보라고.
04:25읽어보고 말씀드리니까 그렇게 써도 되겠습니까?
04:28장동혁 대표에게 사퇴 촉구 이렇게 써도 되겠습니까?
04:33정치부 기자들이 참 집요합니다.
04:35괜히 해석을 해서 썼다가 그거 아니다라고 할까봐 계속해서 본인 입으로 사퇴를 요구한 거냐라고 재차 물었는데 알아서 써라라고 했는데요.
04:44주호영 의문이 얘기한 거 주역에서 따온 표현이라고 하는데 한자도 많이 들어가고요.
04:49이게 결국 어떤 얘기를 한 건가요?
04:51이현정 의원님.
04:51결국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
04:56장동혁 대표가.
04:57그리고 이제 어떤 덕이 있으면 덕이 부족하면 부족한데 지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또 지혜도 약고 또 계획을 너무 크게 세운다.
05:07이거는 뭐냐 하면 결국은 장동혁 대표가 본인의 어떤 대권이나 뭐 이런 거를 염두에 두고서 지금의 어떤 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05:14결국 지금 당이 이렇게 화를 입고 있다는 뜻을 이제 주역에 빗대서 저렇게 이제 표현을 하신 것 같습니다.
05:21뭐 아주 아마 본인이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너무 거칠 것 같고 해서 아마 밤새 아마 저 구절을 찾아서 이제 이야기를
05:29하신 것 같은데 그만큼 지금 장동혁 대표가 가지고 있는 욕망, 욕심.
05:34그는 당신이 어떤 지금 현재 상황과 맞지 않다.
05:37그걸 내려놔야 된다라는 이야기인데 저도 뭐 비슷한 생각이 왜냐하면 대선 후보가 되거나 어떤 정치적인 큰 꿈을 꾸면 일단 성과가 있어야
05:46되잖아요.
05:47그리고 그 성과를 기반으로 해서 다음에 도약을 하는데 무조건 내가 그 자리만 지키고 있다고 해서 이게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05:55예전에 제가 좀 실명을 고론하기 싫어서 이제 어떤 당대표분이 계셨어요.
06:00정말 당이 너무나 뭐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끝까지 그 당을 지키려고 하다가 정말 그 평생에 이루었던 여러 가지 정치적인 어떤 거에
06:08대한 아주 평가가 좋지 않게 정계를 은퇴하신 분이 계십니다.
06:11그런 분을 제가 이렇게 보면서 그 순간에 나중에는 다 후회를 하세요.
06:15그 순간에 왜 내가 그렇게 했는지 후회를 해요.
06:18그런데 정말 지금은 본인을 객관화시켜서 지금 생각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06:23그리고 본인의 어떤 미래보다는 미래는 본인이 만들어놓으면 본인의 미래는 따라와요.
06:29그렇죠?
06:29예를 들어서 우리가 정당이 잘 되고 그 정당이 되면 누가 뭐를 안 해도 장동혁 대표가 대선 후보 감이다, 대권 감이다라고
06:36이야기를 합니다.
06:36그런데 문제는 지금 자꾸 본인은 그 대표 잔인만 유지하고 있으면 된다라는 그 착각 속에 있는 것이고
06:42더군다나 우리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과는 달리 그 저렁 선언 때문에 이렇게 당이 지금 망가지고 있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06:51해요.
06:52참 생각이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06:56주호영 의원은 불출마 선언하면서도 끝까지 본인을 컷오프했던 최종 결정 책임자인 장대표를 겨냥을 했고요.
07:03그런데 반면 이진숙 전 위원장에게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물었는데 말을 좀 아끼더라고요.
07:09최진병 교수님, 그러다 보니까 뭔가 장대표와 끝까지 각을 세울 필요는 없다.
07:15나중에 보궐선거로 전환할 경우를 좀 염두에 둔 거냐? 이런 해석이 좀 나와요.
07:19저는 염두에 두고 있다고 생각해요.
07:21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입장에서는 지금 이제 어쨌든 컷오프가 된 상태잖아요.
07:25그래도 끝까지 자기는 도전하겠다는 걸 던져야 본인의 몸값이 올라가잖아요.
07:30어쨌든 단일화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고 세 명이 나오게 되면 또 불리하게 되니까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달래기 위해서 뭔가 보궐
07:38자리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07:40그런 상황에서 본다면 이진숙 방통위원장 입장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각을 세우는 게 별 도움이 안 되는 거죠, 본인 입장에서는.
07:46둘 중에 뭐든 본인한테 기회가 온다면 본인은 잡으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고.
07:51그런 차원에서 장동혁 대표와 좀 계속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기회가 되면 그런 기회라도 얻어내겠다고 하는 그런 전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07:59들기 때문에.
08:00앞으로도 제가 볼 때는 크게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지 않을 것 같고.
08:03왜냐하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유튜브나 이런 데 가서 했던 발언을 생각해 보세요.
08:08크게 다르지 않아요.
08:10장동혁 대표가 발언한 내용과 크게 다른가요?
08:12저는 그 다른 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08:15예를 들면 유너개인 세력이나 이런 세력들과 거의 같은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08:18그렇기 때문에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어려워요.
08:21본인 사실은 장동혁 대표에서 비판적인 입장을 갖는다는 건 본인을 비판하는 것과 똑같은 거거든요.
08:26그런 점에서 본다면 장동혁 대표와 같은 스탠스를 취하면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합니다.
08:33지금 장동혁 대표라든지 주변에 있는 김민수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본인들을 공격하는 것보다는 민주당을 공격해야지 피하식별을부터 좀 잘해야 된다.
08:42이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08:43국민의힘의 내용이 언제쯤 잠잠해질지 한번 기다려봐야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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