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는 요즘 불만을 여기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디냐? 다름이 아니라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00:22그러니까 김정은 옆에 우리가 주한미군을 뒀는데 아니 한국이 어떻게 이렇게 나올 수 있냐 이거예요.
00:29그런데 이영정 박사님 우리가 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섰어야 돼요?
00:33그런데 생색도 뭐 이 정도면 정말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이런 느낌이 드는데 한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상황이
00:41아니죠.
00:42왜냐하면 국제사회가 전부 일본도 포함해서 트럼프의 어떤 군함 파견 요구라든가 이런 게 응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00:50한국은 그 기조에 따라서 어떤 호응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서 참가를 안 한 건데
00:58지금 와서 이제 김정은 옆에서 우리가 주한미군 두고 이 위험한 지역에서 지켜줬는데 한국이 이럴 수 있느냐 이런데
01:06트럼프는 또 김정은을 자기가 제일 좋아하고 있다고 또 얘기를 해요.
01:10그러니까 이게 뭔가 본인도 지금 정리가 잘 안 되는 그냥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는 데 대한 원망만 지금 가득 쏟아내고 있는
01:19것 같습니다.
01:19그러니까 트럼프도 정리가 잘 안 되고 있다.
01:22어쨌든 김정은도 트럼프 입에서 본인 이름이 나왔으니까 지금 상황을 좀 예의주시하지 않을까 싶은데
01:29그런데요.
01:30김정은의 머릿속에는 트럼프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01:34이게 무슨 얘기냐.
01:35우리 대통령이 어제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유감을 표명을 하자
01:42김여정이 반나절만에 오빠를 대신해서 김정은이 솔직 대범하다라고 했다 이런 평가를 대신 전한 겁니다.
01:52이용정 세트랑.
01:53이제 좀 대화를 하겠다는 거예요?
01:55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솔직하고 대범하다 이렇게 했으면 상당히 고무될 수 있는 분위기인데
02:02이 김여정 담화의 방점은 뒤에 있었습니다.
02:05우리에 대해서 일체의 접촉을 시도하지 말라.
02:08뭐 약간 스토킹 범죄자 혐오하듯이 이렇게 차단벽을 쳤거든요.
02:15김정은이 뭐 2013년, 2023년 이후에 대남 차단벽을 친 그 기조를 이어가는 건데
02:21정말 남북관계를 당분간은 우리가 좀 뭔가 해결할 기미가 없다.
02:29당신들과 상대할 여력이 없다.
02:31이런 부분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에
02:34제가 보기에는 우리 정부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2:39저런 신호가 대화의 신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신호인지는 한 번 더 지켜봐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