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는요. 이렇게 내일 아침 9시, 우리 시간을 내일 아침 9시까지 이란을 향해서 빨리 합의하라고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00:08안 그러면 4시간 만에 이란의 다리, 발전소 싹 날아간다.
00:14그리고 하룻밤 만에 이란을 없앨 수도 있다고까지 언포를 놓는 겁니다.
00:18두진호 박사님.
00:19지금 물 밑에서는 중재국들이 내놓은 휴전안 이런 것도 오간다고 하는데
00:24얘기가 잘 안 되는 모양이에요?
00:26일단 결론적으로 휴전을 위한 합의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00:33사실 도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의 통보의 시간이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8시.
00:42그러니까 한국 시간으로는 내일 오전 9시가 되겠습니다.
00:46그러니까 내일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까지 이란이 두 손 두 발 들고
00:52굴복하지 않을 경우에는 내일 9시부터 4시간 동안 이란 전역에 대한 대규모 공중 작전을 통해서
01:01에너지 인프라, 발전 시설, 교량과 같은 이런 시설들을 전방위적으로 파괴할 수 있고
01:08이란을 지도상에서 없앨 수도 있고 석기 시대로 돌릴 수도 있다.
01:12그러니 미국이 제3국을 통해서 제안한 휴전안, 종전안에 이란이 손을 들고 나오기를 바란다.
01:20이렇게 지금 최대의 압박을 구사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1:24일단 미국이 제3국이나 혹은 유력 언론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1단계 45일간의 임시 휴전,
01:31그리고 2단계 종전으로 가는 이런 안을 제안을 했는데
01:35결론적으로 이란 혁명수비대는 걷어찼습니다.
01:38그러니까요.
01:39걷어찼기 때문에 아마 내일 한국 시간으로 9시까지
01:43별도의 어떤 이란 혁명수비대의 휴전과 관련된 어떤 제안은 없을 것이다.
01:49이렇게 생각이 되고
01:50필요에 따라서 미국은 4시간 동안 정말 대규모의 공중 폭격을 가할 수도 있다.
01:56그러나 통상 이런 작전들은 기망과 기습을 전제로 해야 되는데
02:01트럼프 대통령이 너무 많은 계기를 통해서 이런 정보들을 다 사전에 공개를 했기 때문에
02:07아마 기망과 기습의 효과는 일부 제한되고
02:09이것 또한 어떤 협상을 위한 정지작업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합니다.
02:14지금 협상 상황이 굉장히 회의적으로 보시는 거고
02:17내일 이제 한 4시간 정도의 대규모 공습까지 예고를 하신 건데
02:21자 이렇게 나라를 하룻밤만에 없앨 수 있다.
02:25이런 트럼프의 위협이 나오자.
02:26이런 분위기는 뭐 좀 사그로 들었을까요?
02:29그런데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02:30오히려 망상이라고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02:45자 이 얘기에요.
02:48그러니까 지금 물 밑에서 휴전안이 오가는데
02:502단계.
02:51그러니까 첫 번째는 일단 휴전을 미국과 이란이 합의를 한 뒤에
02:55그런 다음에 이 종전을 논의하자는 건데
02:58이걸 이란이 받았냐?
03:01안 받았다는 겁니다.
03:02그러니까 걷어찼다는 거죠.
03:03왜냐?
03:04자 이렇게 잠깐 휴전을 해봤자 이란 입장에서는
03:08아니 미국이 오히려 더 전력을 증강해서
03:11우리 또 때리려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03:14이란에서는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03:15이번 전쟁이 시작할 때도 협상을 하고 있었어요.
03:20그리고 그 협상 중재국들도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이 합의가 됐다라고 했는데
03:24바로 공격을 받았거든요.
03:26그러니까 이란의 입장에서는 이게 협상이 그냥 기만 수리였었고
03:30그 기간 중에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03:33그런데 이번에도 또 마찬가지로 지금 시간을 끌고 있다.
03:37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03:39미국이 이란이 지금 시간을 끌고 있다라고 얘기하는데
03:42사실은 이란도 그 얘기를 합니다.
03:44오히려 미국이 시간을 끌면서
03:46지금 전열을 재정비해서 다시 이란을 침공할
03:50그 시간을 벌고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03:53그러다 보니까 이란으로서는 협상안을 받는 순간 문제가 생겨요.
03:58왜냐하면 강경파들이 반발할 것이고
04:00그다음에 아무런 성과 없이 그 협상안을 받으면
04:03지금 반정부 시위가 굉장히 심한데
04:06그 반정부를 하는 국민들에서도 아무런 성과도 없고
04:11협상, 휴전.
04:13그럼 이거 도대체 여태 뭐 한 거냐 해서
04:14오히려 체제 유지가 힘들거든요.
04:17그러니까 받을 수가 없어요.
04:18받아도 문제다.
04:19받아도 문제고.
04:20그렇다고 해서 트럼프의 말을 완전히 무시하기도 힘들고
04:23만약에 공격이 진짜 이루어진다면 석기 시대로 간다고
04:26트럼프 말대로 굉장히 피해가 클 텐데
04:28이걸 또 어떻게 할 거냐 해서
04:30좀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04:32이란도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태고
04:34미국과 이란이 지금 서로 양보할 기미가 크게 없다 보니까
04:37이란도 트럼프의 최후 통첩에 굉장히 단단히 준비를 하는 모양새입니다.
04:43보면 테헤란 전력의 한 3분의 1가량을 담당한다는
04:47최대 발전소가 있어요.
04:49다마반드 발전소라는데
04:50여기가 지금 유력한 공격 목표로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04:55그러니까 이런 발전소들 지금 주변에 이란에서는요.
04:59인간 사슬을 만들어서 좀 우리가 이걸 막아보자
05:02이런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05:04아니 두진호 박사님.
05:05사실상 민간인들의 인간 방패론을 세우겠다는 거 아닙니까?
05:09이란 입장에서는 굉장히 초조하죠.
05:11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시한 이후에
05:15이란이 어떤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
05:17실제 무력을 동원해서 정말 초토화 작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05:22이런 위협인식들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05:24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05:26전혀 이 전쟁, 이 작전과 관련이 없는
05:29민간인들을 동원해서
05:30즉 미국이 타격할 걸로 예상이 되는
05:33테헤란의 전력을 공급하는 최대 발전소 시설이죠.
05:37다마바드 발전소를 포함해서
05:39샤이드 라자이라든지 샤이드 살리미아와 같은
05:42이런 발전소 주변에 이른바 인간 사슬
05:46인간 방패띠를 만들어서
05:48미군이 이 지역을 타격하지 못하도록
05:52타격을 했다 하더라도 결국은
05:54미국의 저런 행위를 전쟁 범죄로
05:57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서
05:59지금 저렇게 민간인들을 동원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이죠.
06:04미국이 굉장히 작심한 것 같아요. 그런데
06:07이런 사진을 지금 조금 전에 공개를 했습니다.
06:09보여드리겠습니다.
06:10이게 미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06:12B2 전략폭격기 점검하는 사진입니다.
06:16그러니까 이란 핵시설에 펑커버스터를 떨궜던
06:19바로 그 전략폭격기를
06:20이번에 다시 공개를 하면서
06:22우리 이런 거 지금 점검하고 있다.
06:25얼마 전에 점검을 했다라면서
06:27각오하라, 일종의 이런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6:31이제 최후 통첩 시간까지는
06:34지금 우리 시간으로 한 17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06:3717시간 뒤에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지냐
06:40저희가 전문가 자문을 받아서
06:41한 세 가지 시나리오로 준비를 해봤는데요.
06:44첫 번째는 바로
06:454시간 정도의 대폭격이라는 겁니다.
06:48그러니까 교량, 발전소
06:49이걸 싹 다 없애겠다고 한 건데
06:51그런데 이원석 교수님
06:52사실 그렇다 그래도
06:54이게 민간 시설들이다 보니까
06:56전쟁 범죄 논란은 계속될 것 같은데요.
06:58네, 저는 모든 전문가들의 얘기가
07:02만약 민간 시설을 공격하게 되면
07:04이건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고 하고
07:06지금 미국 내에서도 반발이 상당히 있거든요.
07:09그런데 지금 트럼프 측에서의 얘기는
07:11그 시설을 군인들이
07:13즉 혁명수비대가 사용하고 있다.
07:15그러면 이거는 전쟁 범죄가 아니다.
07:18라고 하는 논리거든요.
07:19사실 미국이 어떤 공격 목표를 설정을 할 때는
07:23변호사들의 자문도 받습니다.
07:25그러니까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아서
07:27여기서 이런 혁명수비대가 사용하기 때문에
07:31공격을 해도 된다라는 자문이 있었기 때문에
07:33저걸 한 것 같은데
07:34그렇지만 그 외에 다른 나라들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07:37전쟁 범죄에 해당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7:40실제로 지금 백악관에서도요.
07:43기자들 사이에서 전쟁 범죄에 대한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07:46그러니까 애꿎은 민간인들이 피해를 받는 거 아니냐는 지적인데
07:50트럼프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08:17게다가 들으신 것처럼 호르무즈 통행료는
08:20아니 두진호 박사예요.
08:21승자인 미국이 받겠다 이런 말까지 하는 거예요.
08:23이건 좀 현실성이 있는 얘기예요.
08:25현 상태에서 결론적으로 현실성이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8:29아직 미국은 승리 선언을 하지 않았죠.
08:32승리 선언을 하지 않았고
08:33여전히 호르무즈 해업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08:39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선별적으로 통행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08:44현재로서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업 통과에 관련된
08:49어떠한 경제적인 이익을 받기는 어려워 보이고요.
08:53그리고 앞으로 어쨌든 일시 휴전이나 1단계
08:55그리고 일시 휴전 1단계에 이어서
08:58종전을 위한 정치적 협상으로 넘어가겠지만
09:01거기서 중요한 쟁점 중에 하나가
09:03누가 호르무즈 해업 봉쇄권을 가질 것이냐
09:06즉 누가 호르무즈 해업 통행료를 가져갈 것이냐
09:09그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게 될 텐데요.
09:12이란도 미국도 다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09:16그중에서도 특히 이란으로서는 결국은 이게 경제의 생명줄이기 때문에
09:20또 그것을 통해서 이미 군사력은 많이 괴멸적으로 붕괴가 되었기 때문에
09:25유일하게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봉쇄권을 가지고
09:28사실상 협상에서 미국을 상대로 우위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09:31이란 또한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전망합니다.
09:35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09:37그러다 보니까 한 17시간 뒤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지냐
09:40이게 두신호 박사님이 꼽아주신 것은
09:43호르무즈를 물리적으로 강제 개방하고
09:46그 이후에 제한된 지상전까지 할 수 있다 이렇게 꼽아주셨어요.
09:50일단 가장 기본값은 내일 한국 시간으로 9시 이후에
09:54미국은 어떤 형태로든 공중작전을 대규모로 이스라엘과 함께 진행할 걸로 예상이 되고요.
10:00그 핵심 표적들은 저희들이 좀 전에 이야기를 나눴던
10:03라마반드 발전소라든지 필요에 따라서 사우스파르스
10:07그리고 아살류의 이런 가스전과 가스석유화학 시설에 대해서도
10:11아마 일부 제한된 공중작전을 진행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10:15이러한 전반적인 공중작전이 잘 끝나고 나면
10:19그다음에 고려하는 것이 제한된 지상작전이죠.
10:23그래서 이 전쟁의 핵심 목표인 이란의 임박한 핵 위협과
10:26그리고 탄도미사일 제거를 위해서
10:28농축 우라늄이 은닉되어 있는 어떤 장소에 들어가서
10:33그것은 레이스판이라든지 프로도 나탄지 정도를 상상할 수가 있겠고요.
10:38이 지역에 들어가서 팀6, 네이비3라든지
10:41혹은 델타포스와 같은 필요에 따라서 30, 80이 공수단이 함께하는
10:46연합합동작전을 통해서 이 지역에 대한 핵 그리고 대량 살상무기
10:50동결작전도 진행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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