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엄청난 강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00:03대구에서 하천에서 캐리어 속에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00:09반장님, 정말 강력 사건인데 캐리어 속에 여성 시신이고 무슨 사건입니까?
00:14그렇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사건인데요.
00:163월 31일 오전 10시 반쯤에 대구 칠성동이라고나요.
00:22거기에 잠수교 밑에서 캐리어가 떠올랐습니다.
00:25지나가던 시민이 캐리어 가방이 있으니 신고를 했어요, 경찰에.
00:30경찰관에 출동을 해서 그 하천에 떠 있는 캐리어를 꺼내서 캐리어를 열어봤더니
00:36그 안에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00:39아니, 이게 무슨 공포 영화도 아니고요.
00:41그렇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경찰에서는 수사 전담반을 차려가지고
00:45시신에 대해서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찍지 않습니까?
00:48물론 DNA도 채취했지만 지문을 찍었더니 신원이 나왔습니다.
00:5350대 여성 신원이 나왔는데 그 여성이 사망한 상태로 보니까
00:57외상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00:59그러니까 보니까 흉기라든지 둥기 사용은 안 하고 다른 이유로 살해한 것 같습니다.
01:04그래서 그 상황을 보게 되면 근처에 있는 CCTV를 확인을 했더니
01:09그 캐리어를 유기하는 사진이 찍혀 있었던 것이죠.
01:15목격자 이야기부터 한번 들어보시죠.
01:36그럼 누가 이런 겁니까, 반장님?
01:38그렇습니다. 경찰에서 CCTV를 확인했더니 용의자를 확인해서 봤더니
01:42놀랍게도 그 피해자의 친딸과 사위가 가방을 유기하는 게 찍혀 있던 거예요.
01:50확실한 용의자죠.
01:51그러면 시신을 유기한 사람은 딸과 사위다?
01:54그렇습니다.
01:55그래서 그 두 사람을 긴급 체포한 뒤에 추궁을 했더니
01:58처음에는 부인했지만 영상을 보여주니까 순순히 자백을 했습니다.
02:03내용을 들어봤더니 3월 18일에 살해를 한 다음에 시신을 가방에 넣어서
02:12신천에 유기를 했다.
02:14이렇게 자백을 받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10일 정도 지났기 때문에
02:18약간 사체는 부패를 했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저거는 존속 사례잖아요.
02:23일반 살인이 아니고.
02:24존속 사례 같은 경우에는 7년 이상 무기 사형까지 취할 수 있으니
02:29존속 사례해서 저거를 사체를 유기까지 했습니다.
02:32그렇기 때문에 저 긴급 체포회가 조사 중인데
02:34지금 체포를 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왜 살해를 했는지
02:38아니면 살해 시에 사위가 했는지 아니면 딸이 했는지
02:42공모를 했는지 아니면 살해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02:46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경제적인 문제인지를 철저하게 수사한 뒤에
02:50물론 시신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통하게 되면
02:53살해한 도구, 즉 사인이 나오기 때문에 좀 기다려봐야 되겠지만
02:58일단 저 사위와 딸을 철저히 조사하게 되면
03:00살해 원인이 나올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3:03현재 저희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뉴스 속보로 전해드리고 있는데
03:06경찰은 사위의 폭행으로 인해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03:12일단은 추정을 좀 하고 있는데
03:14반전 말씀하신 것처럼 국과수 결과가 좀 나와야 될 것 같고
03:17그렇다면 과연 그 친딸은 사망을 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
03:24그리고 분명한 건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03:28한 딸도 함께 유기를 했다기 때문에
03:30당연한 거죠.
03:31만약에 사위가 폭행해서 장모가 그렇게 사인 될 정도라면
03:35빨리 119라든지 119라든지 119 신고를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03:38같이 시신을 캐리에 넣어서 유기했다고 하면
03:41공범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3:45충격적이네요.
03:46인륜을 저버린 이런 강력범죄 사건들 충격적입니다.
03:50국과수 결과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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