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로 고발당한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08서울경찰청이 사건을 넘겨받은 지 하루 만에 고발인 조사를 했는데, 경찰이 정 회장을 소환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00:15최승훈 기자입니다.
00:19경찰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연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를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00:26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파장이 커지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강남경찰소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지 하루 만입니다.
00:50이 단체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가 5.18 민주화운동과 유족을 모욕하고,
00:56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는데,
01:005.18 유공자들 역시 광주 남부경찰서의 정 회장과 손 전 대표, 마케팅 관계자 등 4명을
01:06모욕과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01:11이들에 대한 고발인 조사도 진행된 가운데,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 역시 병합해 수사합니다.
01:17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당일,
01:21자사 제품 판매 이벤트에 탱크데이라는 이름을 붙여 논란이 됐습니다.
01:25홍보물에 적힌 책상이 탁이라는 문구 역시,
01:29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01:34또 스타벅스 코리아의 최대 주주인 정 회장에게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며,
01:40고발장 접수와 사퇴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01:43정 회장은 논란 직후 서면 사과문을 내놓았지만,
01:46이외에 추가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01:49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01:51정 회장이 경찰에 출석해 직접 포토라인에 서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01:56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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