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벚꽃이 연분홍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00:03얼마나 아름답게 피웠을지 오늘 개막한 국내 최대 벚꽃축제죠.
00:08경남 진해 군항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함께 보시죠.
00:13허준원 기자, 서울은 아직인데 진해는 저렇게 활짝 피웠군요.
00:20이곳 축제장에는 왕번나무 36만 그루가 있습니다.
00:24나무마다 벚꽃들이 꽃망울을 본격적으로 터뜨리기 시작했는데요.
00:28해가 지면서 일대에는 조명도 켜졌습니다.
00:31활짝 핀 벚꽃과 조명이 한데 어우러지며 봄 분위기가 물씬 피어오릅니다.
00:39여자천을 따라 이어지는 분홍빛 벚꽃터널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00:43축제 첫날부터 많은 상충객들이 모여 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00:48못 볼까 봐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00:54확실히 봄이 온 것 같아요.
00:55다음 달 1일쯤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여 축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01:02지난해 봄 대형 산불로 취소됐던 군학대 행사도 부활하고
01:06해군사관학교와 웅동수원지 등 숨겨진 벚꽃 명소도 시민에게 문을 엽니다.
01:12창원시는 축제 기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과도한 가격을 책정하다 적발되면
01:18계도 절차 없이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01:21올해는 평년보다 날씨가 따뜻한 만큼 전국에서 벚꽃을 좀 더 빨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01:28대전은 이달 말, 서울은 평년보다 5일가량 빠른 다음 달 3일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01:35서울에선 다음 달 10일쯤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0지금까지 진해 군항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49진해 군항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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