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봄기온이 무르익어가는 이번 주말, 전남 화순에서는 봄꽃축제가 열렸습니다.
00:052km도 넘는 천변길을 따라 유채꽃이 가득해 나들이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00:10축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우 기자.
00:17네, 전남 화순 봄꽃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0네, 뒤에 노란 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는데, 이곳에서 봄꽃축제가 시작됐다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영산강 지류인 화순천입니다.
00:33굽이굽이 흐르는 천을 따라서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요.
00:37그 산책로 바로 옆이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입니다.
00:41주변을 보시면 이렇게 유채꽃이 아주 활짝 피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47꽃이 피는 강변길이라고 해서 꽃강길이라는 이름까지 붙어 있습니다.
00:52온통 들판이 노랗게 물들어서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입니다.
00:58그야말로 물을 익은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01:01오후 들어서는 조금은 덥긴 하지만 조금씩 불어주는 바람이 식혀주고 있습니다.
01:06전남 화순군 개미산 전망대와 음악 분수대를 비롯해 2.1km 구간이 축제장으로 변신했습니다.
01:14아침부터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는데요.
01:17특히 아이들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가족들도 눈에 띄게 많이 보였습니다.
01:23곳곳에서는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는 나들이객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01:29곳곳에 각종 야생화도 있어서 산책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입니다.
01:34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준비돼 있습니다.
01:37놀이기구는 물론이고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습니다.
01:42이번 화순 봄꽃축제는 낮과 밤이 다른 게 특징입니다.
01:47낮에는 꽃강길 유채밭에서 봄꽃을 즐기면 되고요.
01:51또 밤에는 남산공원에 설치된 경관 조명을 감상하는 게 이번 축제의 묘미입니다.
01:57봄날의 꽃, 봄밤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순 봄꽃축제는 다음 주말인 오는 27일까지 열릴 계획입니다.
02:06지금까지 전남 화순 봄꽃축제 현장에서 YTN 나연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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