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공천파동은 한동훈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36한동훈 전 대표 출마 가능성을 계속 시사만 하고 있습니다.
00:41하지만 어디 나갈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죠. 밝힐 필요가 없죠. 유리할 때까지.
00:46선택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커질수록 대구에서 부산에서 강남에서 인천 계양 얘기까지 나오고 있고요.
00:56일단 승산 높은 곳을 고르겠죠. 당연히.
01:01출마를 하신다면 승부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당연히 선택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01:07민주당 여러 지자체의 경선 결과에 따라서요. 이 지역은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01:12추미애 위원장이 만약 된다면 경기 하남에서도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끝까지 고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21그런데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보궐선거에 나갈까 하는 의문은 여전히 있습니다.
01:28아직도요?
01:29네. 저는 나가지 않을 가능성도 여전히 크다고 보고 있거든요.
01:32바라는 거예요?
01:33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라면 지금 이번에 선거를 나가기보다는 오히려 국민의힘 후보들이 빨간 점퍼를 입지 않고 하얀
01:42점퍼를 입고 있잖아요.
01:42오히려 더 빨간 점퍼를 입고 본인과 가까운 여러 후보들을 지원하는 그런 활동을 하는 게 오히려 향후 정치 행보에 더 도움이
01:52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합니다.
01:53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과거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지만 그 이후에는 당원들에게 많이 민심이 돌아섰던 것이 있거든요.
02:02한동훈 전 대표의 캐치프레이즈는요. 지금 보수를 제거하겠다. 당으로 돌아오겠다는 겁니다.
02:06그런 만큼 오히려 당원들의 마음을 울 수 있는 행보를 하는 게 한국인 정치 여정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2:14그 행보는 보궐 안 나가는 거다?
02:16보궐선거를 나가지 않고 오히려 많은 후보들을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02:21사실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이번에 본인의 모든 운과 모든 시간과 노력을 다 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2:29왜냐하면 이미 사실 국민의힘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에요.
02:32왜냐하면 이제 향후 몇 년간 다시 당으로 돌아올 수 없는 징계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 이 상황에서 그냥 단순히 후보들을
02:40지원하면서 뒷무대에 있기에는 아마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일종의 서력전을 치르고 싶은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02:47저는 모든 걸 걸고 어떻게든 국회에 들어오려고 할 것이다.
02:50그렇게 해서 다시 한 번 본인이 옳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상황일 것이다.
02:55이렇게 보이고 그런 점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는 그냥 단순히 후방에서 지원하겠다.
03:00이런 의지가 보이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본인이 계속 마이크를 들고 발언을 하지 않습니까?
03:07그렇게 국민들 앞에서 계속 메시지를 낸다라고 하는 것 자체 그리고 여러 지역을 다닌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곳곳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03:15있다.
03:15이렇게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03:16출마를 할 것 같다?
03:17알겠습니다.
03:20당의 빨간 점퍼를 입고 당을 지원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당에서 이미 쫓겨나지 않았습니까?
03:28제명을 당했기 때문에 빨간 점퍼 이제 없고요.
03:32그래서 본인은 반드시 이야기하기를 돌아오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3:38그리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분명히 이번에는 나서보겠다라는 결심을 일정 정도는 하지 않았나 저는 곁에서 그렇게 지켜보고 있고요.
03:45또 보수 재건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3:49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략적 선택지가 확대됐다라는 것은 일종의 해석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03:55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03:57사실 부산 북갑의 경우에도 전재수 장관이 장관직을 그만두고 거기에서 지역구가 비었을 경우를 상정한 것이기 때문에 100% 확신할 수도 없는
04:11부분입니다.
04:12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는 아마 보수 재건이라는 기치를 내건만큼 거기에 맞는 행보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04:19또 현실성이 없다고 얘기했지만 다시 현실적으로 다가온 무소속 연대 얘기.
04:25한동훈 전 대표 채널A에 출연해서 이미 우리는 연대하고 있다.
04:29조호영 의원과 말입니다.
04:31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고요.
04:32조호영 의원도 지금 법원에 컬오프에 대한 법원 가처분 신청을 했는데 이 결과에 따라서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04:41또 큰 변수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04:44저는 60초 후에 돌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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