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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 대표 불출마…개혁연대 마중물 퍼올릴 것"
韓 "기득권 다툼 대신 국민·당원 주인되는 정치할 것"
한동훈 "출마 상관없이 '反 극우 연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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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어요.
00:10기독권 다툼 대신 국민과 당원이 중의되는 정치를 하겠다.
00:14퇴행 세력이 구구 스크럼을 짠다면 개혁연대의 마중물을 퍼올릴 것이다.
00:18윤 어게인이 아닌 보수 어게인이다.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00:24누가 누가 나오나 그럼 함께 보시죠.
00:30자 이게 약간 묘하게 어 진영비를 좀 갈려요.
00:36김문수 전 장관이 일단은 다시 나옵니다. 전한길 품어야 된다.
00:42장동혁 의원 내부 총질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라면서 이른바 이 혁신파 의원들을 겨눘습니다.
00:53전한길 씨도 이 혁신파 의원들을 비판하고 있죠.
00:55자 조경태 의원은 또 반대로 진영에 서 있습니다.
01:01극우 세력과 결별해야 된다라며 주류 세력들을 비판하고 있고요.
01:06안철수 의원도 극단과는 절연해야 한다 라며 주류 세력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01:12한동훈 전 대표는 출마는 하지 않지만 극우 세력을 몰아내는 개혁 세력의 마중물이 되겠다 라며 힘을 실어주겠다 라며 안철수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를 갖추겠다라는 걸 시사하고 있습니다.
01:30그리고 주진우 의원은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01:35이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철수 의원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01:48오찬 회동을 했는데 들어보시죠.
01:49우리 당이 혁신을 해야지만이 대선 이후에 우리 당의 당원조차도 등을 돌리고 쳐다보지 않고 있는 상황을 타게 할 수 있다.
02:03이런 말씀들을 나눴습니다.
02:04한동훈 대표가 이번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저는 참 아쉽습니다.
02:10혁신안에 대해서 강조하고 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관심이 모아질 수 있게 되고 결국은 혁신이 현실화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02:29오세훈 서울시장이 이 미묘한 구도 속에서 안철수 의원을 만나서 힘을 실어줬어요.
02:36책임 있는 분들이 물러서야 한다라면서 혁신파의 선거입니다.
02:41국민의 명령은 새롭게 퇴원하라는 것이다 라는 메시지까지 났습니다.
02:46안철수 의원 수도권 보수 세력 복원시켜 유능한 보수 정당 거듭나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02:54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은요.
02:56전환기 씨는 출당시켜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59김문수 이제 후보죠.
03:01후보는 전환기 씨는 문제없다라고 감쌌습니다.
03:04들어보시죠.
03:04저는 출당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3:08정당이라는 게 어느 정도 스펙트럼을 가지는 게 그게 건강한 정당의 모습이죠.
03:14그런데 그것도 사실은 한계가 있는 겁니다.
03:17그 범위를 벗어나는 영역까지도 욕심을 내서 확장을 하려다 보면
03:22오히려 갈등을 초래할 수 있거든요.
03:26그러니까 이게 결선 투표가 있는 상황 아닙니까.
03:28미리 연대를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각자가 당을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당원들을 대상으로 경쟁을 하는 게 훨씬 더 당을 위해서 좋다.
03:39그러자 또 주류권에서는 전환길 절연을 반대한다라는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3:48윤석열 의원입니다.
03:48전환길은 윤석열 대통령을 절연하듯 절연해야 된다.
03:55이런 당내 규류를 알고 있습니다.
03:57그거라 나나 저는 절연이고 단절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04:02지난 정부가 몰락한 게 어느 한 사람만의 책임을 돌릴 수 있습니까.
04:06우리 모두의 책임 아닙니까.
04:08혁신이라는 것은 스스로 먼저 스스로 반성하고 내가 책임지겠다는 자세에서 시작하는 것이 나는 책임이 없어.
04:16너부터 책임져.
04:17너부터 청산해.
04:19이런 것은 혁신이 아니라는 것.
04:25딱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04:30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고 있고 그 강 위에는 전환길 씨에 대한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04:40주류 그다음에 혁신 이 두 세력으로 나뉘고 있고 일단 한동훈 전 대표는 왜 안 나온 겁니까.
04:47많은 고민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04:50그리고 그동안에 정치판에 들어와서 상당히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는 과정으로 지금 돼 있었지 않습니까.
04:57지난해 총선 앞두고 비대위원자로 발타게 돼서 총선을 진두지휘했고 총선 끝난 다음에는 또 당대표 출마를 해서 그때 당대표가 됐습니다만
05:07대통령실의 용산의 압박과 친륜들의 포위에 의해서 결국은 사실은 굉장히 힘들었던 에너지가 많이 뺏겼던 적이 있었고
05:17결국은 계엄 사태를 맞아서 쫓겨나는 형국이 됐지 않습니까.
05:20그리고 나서 또 사실은 계엄 이후에 탄핵 국면에서 대선 후보에 나왔습니다만
05:25대선 후보에서는 또 김문수, 한덕수라고 하는 친륜들의 마음이 좀 옮겨가 있는 듯한 그분들에 의해서 사실은 대선 후보직에서도 지금 패배했거든요.
05:35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 주장대로 지금이 당의 절체절명의 운명의 기로라는 건 아닙니까.
05:41그러면 개혁이냐 아니면 구구냐 한동훈 전 대표 말씀대로라면 그 절체절명의 어떤 결정선인데 여기에서 빠지는 게 너무 중요한 국면 아닙니까.
05:55저는 그래서 한동훈 대표에게 제가 만날 기회가 있으면 일관되게 몇 달 전부터는 출마를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조언을 드렸고요.
06:03그러나 한동훈 대표도 고민이 굉장히 많고 주위에 또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최근 한 1년여 정도 앞만 보고 달려왔던 에너지의 소모 이거에다가.
06:16그다음에 또 하나는 과연 이번에 당대표 선거에 나가서 지금 친륜들이나 아니면 구기득권 세력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들을 깨부수고 나갈 수 있는 에너지가 있을까라고 하는 일정 정도의 회의감?
06:29이런 것들도 주위에서 많이 조언을 드렸어요.
06:31그렇기 때문에 저는 밖에서 오히려 현장을 다니면서 지금 한동훈 대표가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게 당원 배가운동이거든요.
06:39당을 지켜내기 위해서 책임 당원으로 많이 가입해달라는 걸 현장을 돌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그런 현장에서의 당원 배가운동을 통해서 당의 미래 혁신을 위한 마중물 노릇을 하고.
06:50또 하나는 지금 이번에 전당대회 출만하지 않지만 어쨌든 이 전당대회 결선투표 제도가 되어 있거든요.
06:55그렇다면 아까 말씀하신 기득권 세력 반탄파하고 또 혁신 세력 찬탄파가 만약에 싸우게 된다면 결선투표에 만약에 한 번에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서 결선투표 올라간다고 된다면 그때는 아마 간접적으로 우회적으로 지지선언이라든지 아니면 지지활동을 통해서 혁신파에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7:16혁신파대 주류파대 지금 딱 표에 나와 있죠.
07:18박정우님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전한기 씨를 품어야 된다. 전한기 씨 그거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내부 총질이다.
07:26김우수 전 장관, 장동영 의원이 어떤 괴를 같이 하고 조경태, 한철수, 한동훈 전 대표와 괴를 같이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7:32금방적으로는 저는 한동훈 후보가 한동훈 대표가 나왔으면 했습니다.
07:39왜냐하면 지금 가장 급한 거는 지금 합리적 보수가 아닌 거잖아요.
07:44극우 세력이 너무 당 내에서 주를 이뤘었다가 지금도 다시 전한기 씨가 들어오면서 파장이 있는데 우선 혁신을 해야지만 합리적 보수로 가는 거지 합리적 보수를 지향해서는 지금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07:58그런 차원에서 한동훈 대표가 지난번에 경선에서 2위하지 않았습니까?
08:03그리고 큰 상징이 있었죠.
08:04그래서 이번에도 나왔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08:07그런데 한편 생각해보면 이번 당대표 선거가 사실은 대통령 선거하고 좀 멀리 있어요.
08:16그런 차원에서 대통령만 너무 바라보는 거 아닌가.
08:19당에 들어가서 혁신을 하면서 자기 희생을 해야 되는데 지금 첫째로는 혁신이 될 가능성이 좀 적지 않는가.
08:26또 지선이 이기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08:29그러니까 가서는 에너지가 빠져 있는데 더 에너지 빠질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지만
08:34그거를 희생을 통해서 해낼 때 진정한 지도자가 되고 당을 장악할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08:40그래서 이번에 출마 안 한 거는 저는 배척을 한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물론 계속적으로는 계속 반전의 계기가 있을 겁니다.
08:51그런데 지금 전환길이냐 아니면 문제는 결국은 당원이 결정하는 거죠.
08:55당원이 우리가 이렇게 그으로 와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하면 안철수 후보나 또는 조경태 후보한테 줄 것이고 그렇지 않고 기득권이 계속적으로 작동을 하면 어렵습니다.
09:07그런데 지난번 선거를 보면 우리 안철수 후보가 아직도 좀 순수하신 거 아닌가 생각하는 게 합정 영향을 좀 해야죠.
09:16지난번에도 김문수 후보는 계속적으로 합정 영향을 하면서 끝까지 가지 않았습니까?
09:21그런데 그걸 다 개혁적인 걸 표현하고 나면 된다가 아니라 지금부터 힘을 모아내야지만 분출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09:28빨리 그런 것들부터 시작하고 같은 진영끼리의 논리로 개혁을 하겠다, 혁신하겠다.
09:34이런 쪽으로 세게 얘기해야지만 이 선거에 대한 승부가 자기한테 유리해진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09:41정치는 결국 세력이죠.
09:43그렇습니다.
09:43카드의文ich
09:50카드는
09:53롱ist
09:55카드의 롱아
09:56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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