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래서 그 섬에서 자구가 일어나서 산 정점에 올라갔어요.
00:05산 정점에 올라가서 이렇게 내려다보니까 저희가 그쪽으로 헤엄쳐서 올만했나 할 정도로 막 회오리가 있는 거예요.
00:12물이 도는데.
00:13그걸 보니까 다시는 또 물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00:17공포가 갑자기 생기는 거예요. 밤에는 안 보였으니까 괜찮았는데
00:20낮에 보니까 저게 들어가지 못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빡 들더라고요.
00:24여기서는 안 될 것 같아서 뗏목을 만들어야 돼요.
00:27우리 뗏목을 만들어서 타고 부형물이 있어야지 타고 내려가야지 헤엄은 안 돼 라고 했던 거죠.
00:32아직 북에 있는 줄 알고 있는 거죠?
00:34그때도 북에 있는 줄 알고.
00:37이렇게 방향을 옆으로 보면 지금 우리가 지도 봐서 그렇지 이 사람들한테는
00:41계속 말도가 보이죠.
00:42그대로 있는 거예요.
00:43말도가 보이죠.
00:44이 사람들은.
00:45왜냐하면 아까 지도에서도 봤습니다만
00:47북한에서 말도랑 말도에서의 무인도랑 거리가 비슷해요.
00:50그러니까 방향만 바뀌었다뿐 보면
00:52야 거리 똑같은데 아직 못 왔는데.
00:54이거 해병대에서도 사실은 밤에 올 때
00:57그 배에 나왔을 때는 우리가 오는 걸 알고 나왔잖아요.
00:59그 이후에 돌아간 게 우리 익사에서 죽었다고 됐대요.
01:02왜냐하면 열감지 장비이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면 안 잡힌대요.
01:05그런데 낮에 나온 근무소룡으로 나온 사람이 무인도에서 열이 반짝반짝 두 개가 그러니까
01:11열이 살아있다라고 해가지고 다시 이제 우리를 감시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01:17근데 거기서 감시하고 있는데 떼목을 만들고 있어.
01:21같은 한국인데.
01:24우리 해병대 입장에서는
01:26너무 곤란해.
01:27정말 흥미진진한 거야 이게.
01:29맞아 맞아.
01:30갑자기 처음에 물에 들어갔어.
01:32물에 들어가서 야 얘들 온다 했는데
01:33한참을 봤더니 물은 빠지고 갯벌에서 갈지자로 뛰고 있네 갑자기.
01:38거벅하다.
01:39그러다가 다시 물속에 들어간 뒤에는 허브적 허브적 거리 편이 찾으러 갔더니 사라졌어.
01:45고맙고 왔어.
01:45고맙고 왔어.
01:46다시 또 무인도에서 떼목을 만들어.
01:48나중에 이러고 나타났어.
01:49그러니까.
01:50이건 영화 한 평가입니다.
01:52맞아.
01:53이쯤 되니까 이제 상극인 두 사람이 어떻게 한국을 왔는지 궁금해지는데
01:56자 떼목 만듭니까?
01:58만들고 또 어떻게 탈북기로 그럽니까?
02:00떼목을.
02:01그 얘가 말하는 게 자기가 뭐 다 이거 한 것처럼 그러는데
02:06무인도 선명 올라와가지고 얘는 요것만 요거.
02:08그렇죠.
02:09영원히 입만 감고 나와요.
02:11그 봉울이 안 돼가지고 쭉 보더니 뭐
02:13야 뭐 밑에 한 바퀴 좀 돌아보라 그래가지고
02:15살펴봤는데 이제 이 떼목을 묶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었던 거죠 이제.
02:20끈이랑
02:20아까 처음에 얘기했었거든요.
02:22녹든 뭐 슬리퍼 근데 이제 그 자재를 내가 다 주워다 준 거죠.
02:26요 놈은 다리 아프다고 빨리 주워오라고.
02:28그러면 내가 주워다 주면은 앉아가지고
02:30쟤는 요거 요거 묶는 것만 하는 거예요.
02:33그래가지고 뭐
02:33뭐라도 하니.
02:34그 빼리트 있잖아요.
02:35빼리트 있잖아요.
02:36요 지게차로 이렇게 드는 빼리트.
02:38고거 하나 주셔서 주니까.
02:40오오오오.
02:41그 지게차 뜨는 나무 얘기하는 거예요.
02:43네.
02:43그건 떼목으로 만들어져 있는 거야.
02:45그렇지.
02:46맞아요.
02:47진짜 대박.
02:48그래가지고.
02:49처음에는 이제 우리 계획은 이제 뭐
02:51한놈이 타고
02:52한놈이 헤엄쳐서 민다 이거예요.
02:54계획이 참 그
02:55반대다 이런 계획이었는데
02:57그 생각은 그렇게 했는데
02:59바닥에 제가 딱 뛰었어요.
03:00그래.
03:01찌어가지고
03:02이놈 또 올라타라든가 자기 다리 아파서
03:03제크도 올라탔더라고.
03:04그래서 나무 돼지 막 이걸
03:06헤엄치는 사람인데
03:07아
03:0850m 100m
03:09그렇죠.
03:09그 섬도 벗어나기 전에
03:11내 힘이 안 되는 거예요.
03:13진짜.
03:13왜냐하면 이게
03:15배도 고픈 데다가
03:16전날의 힘도 빠진 데다가
03:17네.
03:18에너지가 없지.
03:19자꾸 바다 그 파도 치는데
03:20거기다 대고 무슨
03:21내 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든데
03:23거기다 대고 뭐 누구를 민다?
03:25이거는 도저히 안 되겠다.
03:26그래가지고
03:27야 너도 안 되니까
03:28우리 둘이 올라타자.
03:29그래가지고 이제
03:30둘이 올라탔죠.
03:32올라타는데
03:32중심중력이 안 맞으니까
03:34파를 뒤로 이렇게 해서 잡아야 돼요.
03:37그렇구나.
03:38이렇게 둘 다
03:38양쪽으로
03:39그래가지고 이렇게 해서
03:40중심중력을 맞춰야 되는 거예요.
03:42근데 이제
03:42성인 두 명이 올라타다 보니까
03:44쓱 가라앉아가지고
03:45바라면에 이제
03:47상반신만 두 개가 나오네요.
03:49귀여워.
03:50아니 지금이야 웃지만
03:51이거 죽어요.
03:52죽어.
03:53죽어.
03:54바라면에 죽어.
03:55절체절명의 위기예요.
03:57야 여기서 죽는구나
03:58싶었을 거예요.
03:59그렇지.
03:59그리고 안 그래도
04:00이분들은 북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04:02물이 북쪽으로 가는 겁니다.
04:04그럼 큰일 난 거예요.
04:05그런데
04:05그런데
04:06저 멀리서
04:08뭔가가 나타난 거예요.
04:09바로
04:10어마어마하게 큰 군함이
04:13저쪽에서 나타난 거예요.
04:15그런데 이 둘은
04:16자기들이 북한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04:17그렇죠.
04:18너무 커겠다.
04:19그리고
04:21두남에서 봤을 때는
04:21희한하게
04:23상반신만 물에 떠 있는 거예요.
04:25물귀신이야.
04:26두 사람 이러고
04:27이야
04:27이거는
04:28근데 이러고
04:30이 두 사람이
04:30야 저거
04:31엄마 물이 오는 거 아니겠지?
04:33우리한테 오는 거 아니겠지?
04:35어
04:36동상이야 동상.
04:37어
04:37하는데
04:37손은 이러고 있는데
04:39두남이 점점점점
04:40이 두 사람한테 가까이 오는 거예요.
04:43발포하는 게 다행이지.
04:44큰일이다.
04:45이렇게 잡히는구나.
04:47라고 생각했는데
04:48그 큰 군함에서
04:50작은 보트들이 이제
04:51내려오더니
04:5310여 척의 보트가 순식간에 두 사람을 포위한 거죠.
04:5610여 척이요?
04:57절대 북한 안이다.
04:5810여 척이요?
04:59북한 군함은 아니죠?
05:00두 사람 아니죠.
05:0110여 척이었겠죠.
05:02저희도 혹시
05:03북한 군함인 줄 알고
05:04그런데 그 속에서도 다 버렸는데
05:06쥐 양만은 안 버렸더라고요.
05:07그래서 혹시 북한 배일 수 있으니
05:10우리 저 북한 배일 자살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05:13쭉 보니까
05:14국기가 있잖아요.
05:16태극기인 거예요.
05:17야 저건 한국 건데 하고선
05:20그때 좀 뭐라고 하지?
05:22마음이 이게
05:22피클 안해지는 걸 떠나서
05:24힘이 다 풀리는 거예요.
05:26살았다.
05:27이제는 저게 그냥 귀신하면 된다.
05:29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5:30그런데 우리 군 입장에서 봤을 때는
05:33아직까지 신원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05:35그래가지고
05:36당시 군모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05:38우리 해군이 뭐라고 했냐면
05:39핸!
05:41핸!
05:41두 손 들라!
05:43라고 영언한 거거든요.
05:44어려워.
05:45암튼 알아듣기는 한 것 같아요.
05:46근데 나는 그게 뭔 소리인지 몰랐어요.
05:48태어나서 뭐
05:49얼굴도 모르는
05:50다 이 장비 했으니까
05:52그런 사람들이 막
05:54메가폰이 되고
05:55핸드 핸드 하는데
05:57핸드라는 소리가
05:58뭔지 갑자기
05:59뭐
06:00영어를 뭐
06:01모르니까
06:02야 저거 뭐라고 하는 거야?
06:04그러니까
06:04손 들라는 것 같은데?
06:06이러더라고요.
06:07눈치 빨라.
06:08눈치 빨라.
06:09우리는
06:09그 땜목에 손이 이렇게 딱 잡힌 순간이야.
06:12올리고 죽는 듯.
06:13손을 놓는 순간에
06:15손을 드는 순간에
06:15뒤집어지는 거야.
06:17손을 못 들고 있는데
06:18손을 못 드는데
06:20자꾸 핸드를 해.
06:21그래서 저거
06:23둘이서
06:23야 저놈들은 무슨
06:24손을 넣으면
06:25뒤집어지는데
06:26왜 자꾸 손 들라고 그러는 거야?
06:29근데
06:29내가 탁 보니까
06:30얘가 앞에
06:31그
06:32장군님 상을 모시고 있더라고
06:33오
06:34그래서 나는
06:35야
06:35그거 떼라 이젠
06:37응?
06:37그거 이상하게 자꾸 달고 있지 뭐
06:39내가 그랬거든.
06:40이거 떼면 총 쏘는 거 같아.
06:41근데 그때
06:41너무 답답했던 게 뭐냐면
06:43자꾸 떼라고 하는데
06:44지금 그 군인들이
06:45총을 대고 있잖아요.
06:46지금 안 돼요 그때는
06:47총을 대고 있는데
06:48자꾸 나보고 이걸 떼라는 거예요.
06:51아니
06:52손이 이렇게 가는 순간
06:53아니 이렇게 가는 순간
06:54벌써 위치가
06:55총을 꺼내는 위치에요.
06:56되게 애매하게
06:57그러면 빵 하거든요.
06:58근데 지금까지
06:59태극기 보면서
07:00너무 좋았던
07:01그 감정은
07:02죽는 것으로 가는 건데
07:04아니야
07:05아니야 이거 아니야
07:06하는데도
07:07그거 떼라고
07:08나 때문에 그러는 줄 아는 거예요.
07:10이거 때문에.
07:10아니면 그 손 들라는 소리가
07:12자꾸 그
07:13아 좀 답답하구나.
07:14김일성이 뱃지 달아서
07:15그런가 보다.
07:16이랬습니다.
07:17지금 위판국에
07:18그거 떼라고 거기서
07:19그렇게.
07:20귀순 의사는 어떻게 밝혀요?
07:23아 그때 이제
07:24그
07:24뭐 대고선은
07:25귀순입니까? 라고 하더라고요.
07:27그러니까
07:28제가
07:28솔직히
07:29그것도
07:30친구가 얘기했어요.
07:31아 이거 또
07:32제가 또 귀순입니다.
07:33라고 얘기하기가 또
07:34쪽팔려가지고.
07:35그런 속에서도
07:36그래서
07:37친구한테
07:38귀순이라고 해야 하니까
07:40귀순입니다.
07:42귀순입니다.
07:43귀순입니다.
07:44또 시켜야 또
07:46빨리 또 시켜가지고
07:47또 시켜가지고
07:48그래서 귀순이 잘 바뀐가지고
07:49아니
07:49빨리 빨리 말아야 되는데
07:50무슨
07:50그게 보이브 가오는 있어가지고
07:52아니 그게 참 어이가 없는 게
07:54무슨 야 받아야지
07:56당장 죽게 된 거
07:57살려주는데 감사하지
07:58그게 무슨
07:59그야되고 보이브
07:59무슨
08:01이래가지고
08:01니가 얘기해
08:03니가 얘기해
08:04그래가지고
08:05네.
08:05귀순입니다.
08:06아니까
08:06그 따로따로 타라 그러더라고
08:09뭐라고 하던가요?
08:10그게 이제
08:10작은 배에서 뭐
08:12일체 못 움직이고
08:13하고
08:14딱 하더니
08:15포박을 하고
08:16포박을 하고
08:17포박을?
08:18포박 다 해요 이거
08:19뒤로 포박하고
08:21신원하긴 안되죠
08:22몸 다 묶고
08:23몸에 뭘 가지고
08:24안대도 해요?
08:26네 안대하죠
08:27안대를 했는데
08:29안대를 그렇게
08:29꽉 하진 않더라고
08:30조금 이렇게
08:31보니까
08:31약간 이렇게 보이긴 하더라고
08:33어
08:34그래가지고
08:35이제 배에 딱
08:36싣더니
08:36이제
08:37문화로 이제
08:38딱
08:39머리를
08:40봤는데
08:42우리 상태에서는
08:43그때
08:44기분 나빴던 게
08:45우리가 뭐
08:46총도 없고
08:47아무런 뭐
08:49기순이라고 얘기를 했고
08:50했는데
08:51부디 이렇게까지 하냐는데
08:52지금 생각해보면
08:53그런 거예요 이제
08:54그 군인들도
08:55확인이 안 됐으니까
08:56수부대여서 총 뺏으면 어떻게
08:57뭐
08:58그
08:59순서대로 한 거죠
09:00그 사람들로서는 나름 규정대로 한 거고
09:03규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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