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 이모 저모를 살펴보는 사건을 보다
00:04사회부에 광민경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07자 곽 기자 오늘 몇 가지 사건 사고 들고 오셨는데
00:11첫 번째 사건은 어떤 내용이죠?
00:13네 겁없이 불길로 뛰어든 용감한 집배원들입니다
00:17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00:19건물 1층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00:22연기가 커지면서 폭발음도 들리고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00:33상가 건물 1층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난 겁니다
00:37건물 위층은 주거시설이라 불길이 커지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었는데요
00:43이때 용감하게 불길로 다가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00:47아니 저거 굉장히 위험해 보이고 뭐가 펑펑 터지고 그러던데
00:50그런 위험한 상황에 달려 들어간 사람 누굽니까?
00:54네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우체국 집배원들이었습니다
00:58불이 난 걸 보자마자 바로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갔습니다
01:03소화기 15개나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01:06주민들도 함께 힘을 보탰습니다
01:09시민들의 발빠른 초기 진화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불이 꺼졌습니다
01:14그렇군요
01:15집배원 아저씨들이 집배달만 우편문만 배달하는 게 아니라
01:22이렇게 동네에 불까지 끄다니
01:24다음 사건은 뭐죠?
01:24네 다음 사건은 이 멧돼지가 출몰한 사건인데요
01:28시민이 도로에서 황급히 달아나는데
01:31이 반대편 수풀에서 멧돼지가 나와서 도로를 가로질러
01:35반대편 수풀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01:37곳곳에 유리창도 파손돼서 멧돼지가 박살난 현장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01:44어제 아침 세종시 도심에서 멧돼지 두 마리가 출몰했습니다
01:48상가 건물 유리창을 들이받기도 했는데 수색당국은 멧돼지 두 마리가 인근 산으로 간 걸로 보고 포획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01:57네 그렇군요
01:58또 다음 사건도 살펴보겠습니다
02:01저거는 뭐죠? 순찰차 두 대가 차량 앞뒤에서 호송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2:06네 릴레이 경주를 하듯 차량 한 대를 보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02:11누가 타고 있길래 이렇게 에스코트를 해준 걸까요?
02:15순찰차가 경광등을 켜고 도로를 달립니다
02:18퇴근 시간 교통정체가 심해 차량 사이를 뚫고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02:23교차로를 빠르게 통과하고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서 앞차의 양해도 구합니다
02:29고위험 임신부를 태운 차량이 병원에 가다가 교통정체가 심해지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02:36경찰은 경주에서 울산의 병원까지 36km 거리를 에스코트했고
02:41이 임신부 다행히 제시간에 병원에 도착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02:47아하 정말 다행이네요
02:49자 그러면 다음 사건 사고 살펴보겠습니다
02:52이게 뭔가요? 사람들이 다 바닥에 엎드려 있네요
02:55네 오체 투지를 하는 모습이죠
02:58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02:59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길가에 엎드려 오체 투지를 합니다
03:04경찰청 앞 도로인데요
03:06발달장애 아들과 식사를 하다 시비가 붙은 20대 일행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고 김창민 감독 사건 때문입니다
03:14전국 장애인 부모연대 약 150명의 부모들이 부실수사 담당 엄벌, 발달장애 가정 보호 등의 구호를 외치며
03:23바닥에 엎드렸다 일어나는 동작을 100번 반복했다고 합니다
03:27김 감독의 유족도 참석해 책임자 처벌과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는데요
03:32검찰은 어제 김 감독을 폭행한 20대 남성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3:38네
03:39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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