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이스라엘, 바레인, 이라크 등 중동에 머무는 우리 국민들도 속속 탈출하고 있습니다.
00:05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4명이 1200km 떨어진 인접국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00:131박 2일간의 긴박했던 탈출 상황. 김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현지시가 그제 새벽 4시,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위치한 한국대사관.
00:24대사관 직원들이 버스와 승합차에 여행 캐리어를 실습니다.
00:28이동하는 중엔 식당에 들률 수 없는 만큼 김밥과 먹거리도 미리 나눠줍니다.
00:36먼저 떠나는 교민을 안아달래며 초조한 심정을 달랩니다.
00:42이란 현지 교민 24명은 수도 테헤란을 출발해 1200km를 달려 투르크메니스탄 국정을 넘는 데 꼬박 1박 2일이 걸렸습니다.
01:01대부분 공습이 이란 서부에 집중된 만큼 동부 지역을 경유해 대피했습니다.
01:07투르크메니스탄 측이 한국인 전용 검문서를 마련해준 덕분에 국정 통과를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01:14미성년자와 임산부를 포함한 교민과 직원은 무사히 국정을 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01:20대사관 인근에서 폭풀염도 들렸고 해가지고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도 잘 이동하게 돼서 기쁘다.
01:291차 대피에 성공한 이란 교민들은 오늘 새벽 티르키에 이스탄불로 모두 이동했습니다.
01:36이 밖에 이스라엘에 머물던 국민 66명을 비롯해 바레인과 이라크 교민 2명도 인접국으로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01:44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관광객 40여 명은 타이베이를 거쳐 내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01:49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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