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항구에 정박 중이던 쿠웨이트 유조선이 이란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00:05반면 중국 국영 해운사 소속 선박 2척은 대형 해운기업 선박 가운데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했습니다.
00:12오만 모스카트에서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페르시아만에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항구에서 쿠웨이트 유조선이 이란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00:24정박 중이던 알사미호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선체가 파손됐습니다.
00:30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 KPC는 유조선 선원 24명이 모두 안전하고 부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38해당 유조선에는 원유 200만 배럴이 가득 차있었다고 KPC는 전했습니다.
00:44두바이 당국은 우려했던 디름 유출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50페르시아만의 다른 쪽에서는 중국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했습니다.
00:54해당 선박은 중국 국영 해운사인 코스코의 자회사 컨테이너선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01:02이란 전쟁 초기였던 이달 초에 중국 선박 한 척이 해업을 통과한 이후 거의 한 달 만입니다.
01:18빈 컨테이너를 싣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선박은 현지시간 30일 오전 페르시아만에서 동쪽으로 출발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7전쟁 발발 직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제한 이후 대형 해운기업의 선박이 이곳을 통과한 것은 처음입니다.
01:36호르무즈 해업 안에서 폭격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도 이란과 가까운 나라의 유조선은 속속 해업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01:44그럴수록 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1:49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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