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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지드래곤, 해외 콘서트서 '음력설' 인사 (지난달)
中 누리꾼, 지드래곤에 "춘절이라고 해라"
서경덕 교수 "중국 누리꾼, 억지 주장 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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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가수 지드래곤이 해외 공연에서 새해 인사를 한 것을 두고 중국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00:09먼저 지드래곤의 최근 영상 보시고 자세히 얘기 나누겠습니다.
00:40지금 보신 것은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영상이었고요.
00:45지난달에 두바이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지드래곤이 영어로 루나 뉴 이어 라는 표현을 쓴 겁니다.
00:51이게 동아시아권 국가들의 공통적인 명절을 의미하는 건데 이것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이 지드래곤을 엄청나게 비판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01:00이현종 위원님.
01:01그러니까 이 표현 쓰지 말고 중국설이다 이런 표현을 썼어야 된다 이런 주장인 거죠?
01:06그렇죠. 지금 중국이 자국 중심주의적인 문화 전쟁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01:11우리 동북공정도 마찬가지고.
01:13그러니까 이게 차이니스 루나 이어 라는 거죠.
01:17자기들 중국설이다. 중국에서 중심적으로 이루어지니까 중국설이다.
01:22왜 그 표현을 쓰지 않고 굳이 음력설이라는 표현을 썼느냐.
01:25이런 지적을 하는 것인데.
01:27이거야말로 정말 무례한 이야기다는 생각이 듭니다.
01:30사실은 음력설 같은 경우는 동아시아권에서 많은 국가들이 지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1:35우리는 예전에는 1월 1일 날을 설날에서 했지만 그러나 결국 설날은 음력설이다라는 것이 그동안 문화로 이어져 왔고
01:44지금은 우리가 정착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01:46아마 중국 같은 경우는 자기들 모든 것들을 중심적으로 어떤 문화적인 것을 좀 퍼뜨리기 위해서 하는데
01:53사실은 중국의 네티즌들에 저런 게 예전에는 있었지만
01:57제가 어떤 일반인들이었던 생각보다는 굉장히 좀 계획되고 뭔가 어떤 조직적으로 준비된 이런 공세라는 측면들이 많이 있었어요.
02:06단순히 네티즌 몇몇의 그런 게 아니군요.
02:09중국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그런 사례들이 많이 드러났었는데 중국 정부나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쪽에서
02:16이런 문화전쟁을 실질적으로 네티즌을 통해서 하고 그거에 대한 대가를 준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었거든요.
02:23그런 거 마찬가지로 중국이 점점 세계적인 어떤 역량이나 이게 커지면서 자꾸 모든 것들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측면이 강한 것
02:32같습니다.
02:33지드래곤은 아무래도 국제적인 아티스트다 보니까 중국이 더 신경을 쓰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02:40어제 지드래곤은 3.1절을 맞아서 태극기를 좀 형상화한 어떤 게시물을 하나 올렸다고 하는데
02:46안진영 기자님 이건 무슨 의미의 게시물인 건가요?
02:49실제로 지금 보시는 저 장면이 지드래곤이 올린 사진입니다.
02:54보면 태극기가 있고 건곤 감리에 각각 러브, 파워, 투게더, 피스라는 글자를 배치했습니다.
03:00사랑과 힘, 평화가 함께하길 뜻하고 그 중심에 한국이 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데
03:06이번뿐만이 아닙니다.
03:07지드래곤은 그동안 광복절이나 3.1절마다 10년 넘게 매번 이렇게 태극기를 개양하고 있습니다.
03:14사실 지드래곤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03:18누군가는 눈치를 보고 굳이 이걸 올리면서 또 다른 분쟁이 만들어지지 않기를 바랄 수도 있다고 하지만
03:24지드래곤은 전혀 이거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는 거죠.
03:28루나 류이어라고 얘기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 볼 수 있는데
03:32사실 음력설은 중국에서는 춘제라고 하고 한국은 설, 베트남에서는 떼시라는 용어만 다를 뿐 똑같이 쇠고 있습니다.
03:40그런데 굳이 차이니스 뉴이어라고 주장하는 것에서 말이 안 들기 때문에
03:44굳이 지드래곤도 이런 논란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고요.
03:48오히려 3.1절에 당당하게 태극기를 올리는 저런 모습을 통해서
03:51국내의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03:56지드래곤은 카이스트의 기계공학과 초빙 교수로도 유명이 돼서
04:00아까 그래서 졸업식에서 축사 영상을 보낸 거였는데요.
04:03양지민 변호사님, 축사 때 한 얘기도 상당히 올해 회자가 되면서 화제인 것 같아요.
04:09그렇죠.
04:10지드래곤의 경우에는 2024년 6월부터 이렇게 카이스트의 초빙 교수로 재직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04:17그러니까 K-콘텐츠와 그리고 최신 과학 기술을 접목을 시킨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초빙이 된 것이에요.
04:25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나서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에게 축사를 하는 것 자체가
04:30학생들에게는 K-콘텐츠의 하나의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는 지드래곤 씨가 이야기를 한다라는 점에서
04:37더 의미 있게 다가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04:40무엇보다도 용기를 강조를 하면서 그 용기가 학생들을 더 멀리 이끌어줄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04:48특히나 많은 학생들의 찬사라든지 이런 공감이 있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04:54오늘의 7위로 지드래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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