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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나무호' 예인선, 폭발 현장 도착
준비 작업 마친 후 두바이항 이동할 듯
두바이항 도착 후 본격 사고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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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트럼프 대통령은 남호호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우리 정부는 아직 단정할 단계는 아니라면서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58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01:01예인선이 도착한 게 오늘 오전, 오늘 새벽 3시 30분이고 예인선이 이제 남호를 두바이 향까지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01:10이르면 오늘 밤 아니면 내일 새벽 정도에는 도착을 할 것 같고 수리조선소에 들어가서 수리를 하고 정비를 하면서 정확하게 사고 원인을
01:19파악하게 될 텐데요.
01:21이현종 기자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23이게 80km 정도 떨어져 있다 보니까 예인 과정에도 시간이 걸리나 보네요.
01:28네, 그렇습니다. 아무데로 바닷길을 운행하는 거고요.
01:31또 자력으로 운행하지 못하는 걸 예인을 하는 거기 때문에 한 10시간 정도 시간이 걸릴 걸로 지금 추정이 되고요.
01:39오늘 밤 늦게나 내일 새벽에 이제 도착을 합니다.
01:43두바이 향에.
01:44그러면 미리 지금 현지에 항공편으로 우리 해양심판원 전문가 분들하고 또 화재 감식반 이런 분들이 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01:55그분들이 아마 승선을 해가지고 이제 상황을 살펴보게 될 텐데요.
02:00가장 중요한 건 화재가 난 지점인데 거기가 지금 격벽이 돼가지고 완전히 차단이 돼서 이산화탄소가 채워져 있거든요.
02:07그렇게 해서 이제 자동으로 진화가 된 상태인데 사실 선원들이 이걸 자체로 하지 못한 게
02:13그 이산화탄소를 이제 문을 열어서 빼면 다시 불이 일어날 경우에 화재 진압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02:20이제 두바이 향에 가져와서 어떤 다시 발화할 가능성이라든가 이런 걸 완전히 차단한 다음에 감식을 하게 됩니다.
02:28그리고 거기에 대한 이제 전문가 감식 함께 그 직원들 선원들에 대한 어떤 조사도 할 거고요.
02:35그 다음에 뭐 선체 조사도 아마 하게 될 것 같습니다.
02:38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현지의 판단도 있겠지만 관련된 또 사진 촬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오면
02:44내일 중에는 이게 어느 정도 가닥은 잡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2:50두바이 향에 입항을 하게 되면 나무호의 현재 상황도 저희가 좀 알 수 있지 않을까.
02:54현지에서 그림이 들어오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도 좀 드는데요.
02:57이런 와중에 이란에서는 말이 좀 엇갈리고 있습니다.
03:02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소행이라는 것을 사고 당일부터 주장을 하고 있었는데요.
03:07이란 대사관 같은 경우에는 이란군 개입을 전면 부인한다.
03:11의도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는 있다.
03:13이란 군과는 무관하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3:16그런데 이란 관영 매체에서는요.
03:19이란 당국이 정한 새 해상 규정을 위반해서 표적이 됐다.
03:23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24문성국 센터장님 누구의 얘기가 맞는 걸까요?
03:27글쎄요.
03:28지금 뭐 같은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입장이 완전히 상반된 거 아닙니까?
03:34주한 이란 대사관에서는 이란과는 무관한 것이다.
03:39이란군의 개입은 전혀 없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03:42다만 거기서 그런 얘기는 했었죠.
03:45이란의 통제를 따르지 않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 하는 얘기지만
03:49이번 남우호의 그 사고는 우리 군과는 무관하다라고 하는 게 주한 이란 대사관에서 밝힌 것인데
03:56그게 주한 이란 대사관에서 본국의 어떤 지침이나 훈령이 없이 임의로 판단해서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었는지
04:04그게 이제 의심스럽고요.
04:06이란 관영 매체에서 했다면 이게 오히려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
04:13여기서는 이란 당국이 정한 새 해상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표적이 됐었다.
04:19우리가 공격한 게 맞다.
04:21이런 얘기란 말이죠.
04:23이 얘기는 뭐냐면 미국이 시작한 호르메우즈 해업 안에 있는 선박들을 끌어내기 위해서
04:33소위 말하는 프리덤 프로젝트를 시작을 했고
04:36여기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란이 새 해상 규정 자기들의 영역을 넓히고
04:42그리고 자기들의 통제에 따라야 된다라고 하는 것을 강력히 규정을 했고
04:47그 과정에서 몇 대의 모기함대들이 출동을 했고
04:51그것을 미국에서 미군들이 제압하는 그런 사항들이 있었는데
04:56사실은 우리 나무호도 지금 폭발사고 화재가 났습니다만
05:01프랑스 선박도 공격을 받고 피해, 거기는 이미 인명피해도 있었단 말이죠.
05:06그런 걸로 봤을 때 저는 이게 지금 예인이 돼가지고
05:10현장에서 정밀, 전문가들이 감식을 하면 아마 바로 원인이 나올 겁니다.
05:16그게 뭐 기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드론에 의한 것인지
05:20미사일 피해인지 아니면 자체 폭발인지 거기에 나오면 누구의 말이 맞는지가
05:26아마 규명이 될 걸로 생각합니다.
05:28조사에 그러니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이게 좀 궁금한 부분인데
05:32우리 정부는 일단 이란의 공식 입장이 아니고 관영 매체의 보도이기 때문에
05:38이것에 대해서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5:41조사가 얼마나 걸릴지 수일이 걸릴 수 있다 이런 정도의 얘기가 나오는데요.
05:45이영준 기자님, 대체 며칠 정도 걸릴까요?
05:49우리 정부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05:521차 조사를 통해서 판단이 나온 걸 가지고 그대로 발표를 할 거냐
05:56아니면 또 정밀한 조사, 사실관계를 더 깊숙이 들여다봐야 된다
06:01이렇게 해가지고 시간을 좀 벌어보려는 이런 상황으로 간다면
06:07조사 결과가 쉽게 안 나올 수도 있죠.
06:09지금 외교부도 상당히 좀 정말 외교적인 이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 같아요.
06:14오늘 이란의 관영 매체에서 마치 자기네들의 피격 소행으로 인정하는 것 같은
06:20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그게 뭐 그냥 보도일 뿐이다, 논평일 뿐이다.
06:25이란도 지금 좀 군색한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06:29이란 관영 매체에 나온 이 얘기들이 자기들의 입장이 아니고
06:34외부의 논평원이 한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06:36이 이란 관영 매체인 프레스TV라는 데를 좀 찾아보니까
06:40이란 정부의 입장을 강력하게 대변하는 영어랑 브로컨 매체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06:46대외 선전 매체라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06:48그런데 거기서 과연 이란 체제의 특성이라든가 이런 걸 볼 때
06:52또 지금 전쟁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외부 논평원이 쓰는 글을
06:57그냥 덜컥덜컥 실어줄 거냐? 이것도 이상한 거죠.
07:00그리고 어제 쿠제치 이란 대사, 주한 이란 대사도 사실은 저 프레스TV가 하는
07:07그 논조와 똑같은 얘기를 했다가 서둘러 이제 수습하는 이런 일도 있었기 때문에
07:12지금 이란 스스로 좀 석연치 않은 행동 그리고 뭔가를 자꾸 자기네들 소행으로
07:18자초하는 듯한 이런 모습들.
07:20이란 내부에 또 지금 상당한 내부적인 혼선이나 메시지의 혼란 이런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07:26네. 나무의 화재 원인을 놓고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상황인데요.
07:33업계에서는 유실된 기뢰가 떠다니다가 배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7:40전쟁 초반만 하더라도 이제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를 하면서
07:45해업 주변으로 이제 기뢰를 설치한 거였는데
07:48그 기뢰가 유실될 수 있는 가능성은 꾸준히 이제 제기가 되었었습니다.
07:52네. 얼마 전에 해양수산부에서 어떤 안전경보를 보낼 때
07:56기뢰로 추정되는 이제 물체가 떠다니니까 조심하라라는 경고도 있었고요.
08:02외부적인 충격이 있다 정도로 저희는 이제 많이 그런 요인을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08:09네. 정부에서도 조심하라는 경고가 왔었다라고 하고
08:13일단 현지에서 선원들이 좀 추정하기로는
08:16떠다니던 부유 기류에 의한 피해가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08:21이란 같은 경우는 호르무즈 해업에 이렇게 기뢰를 뿌려놓고
08:24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말씀을 저희가 전해드렸었잖아요.
08:28해저 기뢰도 있고 계류 기뢰도 있고 부유 기뢰들도 있는데
08:31떠다니던 부유 기뢰에 박은 게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상황 같아요.
08:36문성물 센터장님.
08:37지금으로서는 가능성이 제일 커 보이긴 하는데 어떨까요?
08:40네. 그런데 이제 방금 인터뷰 내용에서 나온 것은
08:43외부 충격이라고 그랬거든요.
08:45외부 충격이 이제 부유 기뢰에 의한 것이냐 아니면 다른 요인이냐.
08:49다시 말하면 내부 폭발, 다시 말하면 자체의 문제가 있어서
08:53폭발되고 화재가 난 게 아니라는 얘기거든요.
08:57그럼 외부의 충격 원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인데
09:00저는요. 이게 부유 기뢰라 할지라도 이건 이란의 책임입니다.
09:05이란이 기뢰를 뿌렸고.
09:07뿌려놨으니까요.
09:08뿌렸고 그걸로 인해서 호르무즈 해업이 봉쇄가 됐고
09:11그걸로 인해서 한국 천박을 비롯해서 2천 척이 넘는
09:14그런 천박들이 안에 갇혀 있었고 수만 명이 지금 어떻게 보면 인질로 잡혀 있는 거거든요.
09:21이건 명백한 이란의 책임입니다.
09:23그렇기 때문에 부유 기뢰에 의해서 공격을 받았다 하더라도
09:27이란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라고 하는 점을 분명히 해야 될 것이고요.
09:31저는 이 사건이 끝난 후에라도 우리는 사실 이란에 대해서 선의적으로 인도주의적 지원까지
09:38국제기구를 통해서 인도주의 지원까지도 했는데
09:41이란이 저런 식으로 어떤 원인 파악이 확실히 돼야 되겠습니다만
09:47기뢰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이건 이란이 우리에게 미안해해야 되고
09:52거기에 대한 조치를 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09:55아까 전 총금위원장이 얘기를 한 대로 이런 공지가 왔다는 겁니다.
10:00정부가 울퉁불퉁한 구형으로 보이는 기뢰 추적 물체를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하는 걸 보니까
10:07뭔가 이게 정보가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10:11이형준 기자님, 이 일대에 떠다니는 기뢰가 좀 포착이 됐으니까
10:15정보가 이런 거 보낸 거 아닐까요?
10:17그렇죠. 그러니까 해적이뢰라든가 계류기뢰 같은 게 만약에 폭발을 했다면
10:21저 정도 손상을 입지는 않죠.
10:24더 심각한 손상, 배가 거의 반으로 잘라지거나 아니면 완전히 밑에 파공이 돼서
10:29구멍이 나가지고 운항이 불능하거나 침몰 위기에 처하는
10:33정말 퇴선을 해야 될 이런 상황이 생기는데
10:36윗부분에 떠다니는 기뢰, 저런 수면 위에 떠 있는 거에 맞았으니까
10:42옆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 이런 것들이 제기되는데요.
10:46사실 이거 외에도 다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10:49로켓이라든가 이런 거에 맞았을 가능성도 있고요.
10:53또 드론, 자폭 드론이나 이런 것들에 의해가지고 타격을 받아서
10:56기관 쪽이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 이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1:01아무래도 이제 우리 조사단이 가 있으니까 정밀한 그런 조사를 통해가지고
11:06그 결과 사실 전문가 분들은 가서 이렇게 금속 선체가 어떤 식으로 이렇게 벌어졌다거나
11:13구멍이 어떤 방향으로 났거나 그 모양이라든가 이런 것만 봐도
11:17이게 그냥 기관이라든가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난 건지
11:23외부 폭발에 의한 건지 이런 것들을 판가름할 수 있거든요.
11:27그리고 현지에 이분들이 군사 전문가는 아니라 그래도
11:31현지에서 정밀하게 촬영된 사진이라든가 이런 거 보내면
11:34또 국내에서 우리 청와대나 군 관계자들이 또 폭발 전문가들이나 이런 분들이 보면
11:41아마 판단을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11:46두바이 향해 곧 입항을 하면 곧 조사 결과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1:51우리 선박 나무호 뿐만이 아니라 아까 말씀 주셨다시피
11:54프랑스 선박도 해협 통과 중에 공격을 받아서
11:57이번에는 승무원이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2:01이렇게 해협 상황이 불안정해지니까 프랑스도 핵 항모 파견을 결정했는데요.
12:062개월 전에 이란 전쟁이 시작됐을 당시에
12:08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중해로 미리 보냈던 배입니다.
12:12그 모습 보고 오시죠.
12:2060일 동안 이란 전쟁이 있습니다.
12:35네, 보셨던 것처럼 샤를 드골함, 프랑스의 유일한 핵 추진 항공 모함이라고 하는데 지금 호르무즈 해업을 향하고 있습니다.
12:49지금 보시면요, 이게 프랑스 정부에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12:52스웨즈 운하를 통과해서 홍해를 향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샤를 드골함의 영상을 공개를 했는데요.
13:00대체 어떤 배인가, 이게 좀 궁금해지는데요.
13:03문성우 센터장님, 정확히 어떤 무기인가요?
13:06네, 그러니까 핵 추진 항모라고 했거든요.
13:10지금 항모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몇 개 안 됩니다.
13:14미국을 포함해서 중국, 러시아, 그다음에 인도도 있는데
13:19사실 미국 외의 항모 중에서 유일하게 핵 추진 항모라는 거예요.
13:25핵 추진 항모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추진력이라든지 속도라든지 운항거리라든지
13:30이게 굉장히 자유롭게, 다시 말해서 작전 반경이 굉장히 넓다라고 일단 보시면 되는 거고요.
13:36미국의 항공모함비 대체는 좀 작습니다.
13:39규모 간 배수량이 한 4만 2,500톤이라고 하니까
13:43속도는 바다에서 50km면 저 큰 배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거거든요.
13:51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여기에 탑재되어 있는 무장입니다.
13:55무장이 라팔 전투기관인데 라팔 M이라고 하는 전투기는
13:59저건 프랑스제 전투기입니다.
14:01그리고 프랑스제 전투기 중에서도 해상에서 온 해군이 운영하는 전투기입니다.
14:07굉장히 우수한 전투기고요.
14:09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E2C라고 하는 호카이, 저게 조기경보통제기거든요.
14:15저거는 이 에이사레이더가 있고 여러 가지 지휘통제체계가 갖춰져 있어서
14:21많은 표적들을 동시에 포착을 해서 즉시 항공모함에 탑재되어 있는 항공기라든지
14:28또는 여러 가지 자산을 통해서 공격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4:33사실은 미국의 항모보다는 약간 규모가 작고 역량이 좀 작다 하더라도
14:39이건 웬만한 작은 국가의 해군 이상의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는
14:44이 배뿐만 아니라 구축함을 호위, 구축함들을 여러 척을 함께 운영을 하거든요.
14:50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14:52프랑스가 이걸 보냈다고 하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위해서
14:57자유의 통행을 위해서 우리도 유엔안보리 상임위사국으로서
15:01우리 해야 할 일을 하겠다라고 하는 의지도 보여지고
15:04마침 프랑스가 또 이란에 의해서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15:08프랑스 해군사 소속의 배가요.
15:10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무관치 않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15:16정확하게 샤를드고람이 중동 해협에 배치가 되면
15:20어떤 작전을 할지도 좀 궁금해지는데요.
15:22이용종 기자님, 어떤 일을 맡게 될까요?
15:25지금까지는 이제 좀 멀리 떨어진 지중해 연안에서 작전 임무를 수행했죠.
15:30마크롱 대통령이 이번 이란 전쟁이 터지니까
15:33이걸 좀 컨트롤할 수 있는 어떤 작전 반경 안에 좀 들어가 있어라 해서
15:39지중해에 파견이 됐었는데 결국은 이제 스웨즈 운하를 거쳐가지고
15:43우리가 익숙한 홍해를 거쳐서 바브엘 만데부 해협을 빠져나오면
15:47이제 우리가 보는 청해부대가 있는 아덴만하고 아라비아해 그 지역이 옵니다.
15:53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으로 이제 홍해 이쪽에서 위치하게 되면
15:58사실 이란이라든가 사우디아라비아라든가 이런 중동 지역을 다 관할하는
16:04이런 지역에 위치를 하게 되고
16:07특히 이제 아까 문성북 센터장님이 말씀하셨지만
16:10호크아이 조기경보기까지 띄우게 되면
16:14이 지역의 전황을 이제 한눈에 다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16:17이미 미국이 11대 갖고 있는 항공모함 중에
16:203대를 이 지역에 배치를 해놓은 상태고
16:23지금 또 거기에다가 이 세로 프랑스의 그 드골함까지 위치하게 된다면
16:29이제 중동에 대한 압박 이런 것들은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16:34이거는 뭐 제가 보기에는 직접적으로는
16:37프랑스 선사의 어떤 선박이 공격을 당한 거에 대한 반응일 수도 있지만
16:43이제 프랑스 자체가 이란 전쟁에 관련해서
16:48좀 상황 관리에 들어간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16:50지금 뭐 새로운 공격을 미국이 재개하거나 확전이 되거나 이럴 가능성보다
16:57약간 좀 수습되는 국면으로 가는 이 상황에서
16:59이제 프랑스가 좀 자기네들의 목소리를 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한 것 같고요.
17:05그 마크롱 대통령 보좌관이 언론에다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7:08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에 준비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17:13우리가 그렇게 할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거다.
17:17그러니까 프랑스도 이제 가만히 있지 않겠다.
17:20우리를 건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17:22그리고 우리가 이 중동 지역의 안전이 프랑스의 안보에도
17:26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으니까
17:28그 상황을 우리도 일정 부분 미국과 함께 관리해 나가겠다
17:32이런 의지를 좀 표현한 걸로 볼 수 있겠습니다.
17:36프랑스의 항공모함이 가고 있다는 소식까지 만나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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