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이재명 대통령이요. 김인호 산림청장을 직권면직 조치했습니다.
00:11누구신지 잘 모를 것 같아서요.
00:14셀프 추천된 바로 그 사람입니다.
00:17작년 인사청문회 영상 준비했습니다.
00:37김현지 실장하고는 2011년부터 18년까지 7년간 성남여제21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죠.
00:49최근에 김현지 실장과 만나거나 통화한 적 언제입니까?
00:53대선이 끝나고 나서 축하 전화를 여러 군데 하면서 아마 통화한 걸로.
01:01예,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01:03이 산림청장의 음주운전입니다.
01:07어제 있었던 겁니다. 어젯밤 11시.
01:08저게 쌩 하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는데 파란불이었어요.
01:12저 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 산림청장이었고 사람을 치일 뻔했습니다.
01:17결국 차 두 대를 들이받고야 멈춰섰는데 어젯밤 11시의 일이었습니다.
01:22송영훈 전 대변인, 중대한 현행법을 위반해서 직권면직 조치한다고
01:29오늘 청와대에서 밝혔고 취재해보니까 음주운전이었습니다.
01:34중대한 법령 위반인 것은 맞죠?
01:36단순한 음주운전을 넘어서 저 정도면 특가법상 위험운전 시상죄가 될 것 같습니다.
01:41음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지금 운전해서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01:47경찰에서 지금 상해를 입은 사람이 있는지 아마 조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1그런데 저는 이 기점에서 좀 챙겨봐야 될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01:55첫째, 이재명 대통령 본인부터가 음주운전 전과가 있죠.
01:58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58%입니다.
02:02지금 김인호 전 산림청장 같은 경우는 면허 정기 수준이었다고 하니까 0.08% 미만인 거죠?
02:08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의 음주운전 사례에 비해서 혈중알코올농도 절반밖에 안 되는 거예요.
02:13그리고 또 한 가지는 김인호 산림청장의 임명 과정입니다.
02:16사실 이분은 셀프 추천을 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과거 이력을 보면 김연기 제1부속실장과 성남의제21이라고 하는 시민단체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한 이력이 있지
02:27않습니까?
02:27김연기 실장이 그 성남의제21의 사무국장이었고 김인호 산림청장은 다름 아닌 정책평가위원장이었습니다.
02:34그런 신분 때문에 임명된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의혹이 있었는데 국회 답변 과정에서도 사실 서면 질의가 들어갔을 때는 김연기 실장과 통화한
02:43적이 없다고 했다가
02:44국회 나와서는 대선 이후에 통화한 적이 있다고 했어요.
02:47그런데 이번 대선은 조기 대선이었기 때문에 대선에서 당선 확정되자마자 임기가 개시됐습니다.
02:52즉 정권이 출범하고 통화를 한 거예요.
02:54그러니까 이런 인사 과정부터가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 있는 인사가 임명이 되었고 사고를 일으키기에 이른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3:02조현상 부원장, 무리를 익힌 공직자에 대해서 바로 면직 조치한 것은 잘한 것 같습니다.
03:08그런데 국민의힘에선 문제 있는 사람을 임명한 것 자체가 문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03:14만약에 인사 당시의 문제로 지금 당시 방장 직권 면직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면 그러한 주장의 설득력이 있을 수가 있겠죠.
03:22그렇지만 음주운전 사실은 임명 당시가 아닙니다.
03:26불과 어제 밤 10시경에 있었던 사고였죠.
03:31그 사건 때문에 한 하루도 되지 않아서 직권 면직 결정을 내렸다는 측면에서는
03:35어떻게 보면 인사 당시의 문제가 아닌 측면에서 만큼은
03:39이재명 정부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할 필요성이 있을까 싶은 부분도 분명히 있어요.
03:45산림청장 개인의 그런 과실 아니겠습니까?
03:48개인이 책임을 져야 될 문제이기도 하고요.
03:50산림청장으로서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도 아닙니다.
03:55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은 좀 지나친 부분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4:00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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