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파면된 한국 대통령이 사형 선고 위기에 놓였다.
00:04미국의 유력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선고 전망을 보도한 제목입니다.
00:12한국형법을 따르면 반란 우두머리는 사형 또는 종신형에 해당한다며 한국인들에게 전 뒤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낯설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00:22특히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은 30년 전 독재자 전두환에게 사형을 선고했던 곳으로 같은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 운명이 결정된다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00:36당시 전 씨는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종신형으로 감형됐고 결국 사면으로 풀려났다는 뼈아픈 역사도 함께 전했습니다.
00:46외교 전문 매체 디플로마트는 사형인가 무죄인가라는 제목에서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선고에 대한 시나리오를 분석했습니다.
00:57과거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가 통했지만
01:00이번엔 현지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인 만큼 법원이 엄중한 책임을 물어 재발을 막는 이정표를 세울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01:11영국의 가디언진은 한 전 총리가 계엄령 선포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 구형을 웃도는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며
01:19오늘 선고에서도 중요한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25이어 한국은 실질적인 사형 폐지국이지만
01:28만약 사형이 선고된다면 가습방 없이 사회에서 영구적으로 격리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01:35어렵게 쌓아올린 한국 민주주의 안전장치가 시험대에 올랐다며
01:40오늘 선고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01:47홍콩의 사우스 타이나 모닝포스트도 윤석열 선고를 앞두고
01:51게임은 끝났다는 제목으로 앞선 두 건의 판결을 뒤집을 여지가 적다고 전했습니다.
01:58외신들은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27명이 기소된 내란 사건 재판이 길어지면서
02:03한국 사회의 피로와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02:09YTN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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