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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가 `추노맨` 패러디 영상으로 쳐졌던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힌 이후 제작된 영상이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채널 경쟁력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충TV는 설 전날인 지난 17일 오후 `추노`(46초) 영상을 올렸습니다.

김 주무관이 팀장으로 일했던 뉴미디어팀의 최지호 주무관은 영상에서 동료를 잃고 슬퍼하던 드라마 `추노`의 이대길(장혁 분)을 패러디해 삶은 달걀을 먹다 오열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 영상은 김 주무관의 사직 의사 표명 이후의 팀 분위기를 담아낸 패러디물로 받아들여지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은 게시 이틀 만에 조회수 310만회를 넘어섰고, 김 주무관의 사직 공식화 후 20만명 넘게 이탈했던 충TV 구독자도 75만6천명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은 지난해 1월 신설됐으며, 김선태 주무관과 최 주무관 등 3명이 지금까지 500개가 넘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최 주무관은 2020년 12월 공직에 입직한 뒤 건축과에서 근무하다가 김 주무관의 제안으로 지난해 1월 뉴미디어팀에 합류해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맡았습니다.

최 주무관은 "구독자 흐름이 단기간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급하게 친구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설 전날 올린 영상"이라며 "(사직서를 낸 김선태) 팀장님도 제작 과정에서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팀장님이 없어도 뉴미디어팀은 충TV를 통해 충주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구독자 유지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2019년 4월 개설된 충TV는 김 주무관을 중심으로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을 내세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각종 유명인과의 협업은 물론 사회적 이슈를 적절히 패러디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분장과 연출로 구독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습니다.

이런 전략이 먹히면서 2023년 11월 구독자 5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24년 4월 70만명, 지난해 9월 9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유튜브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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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 충TV가 추노맨 패러디 영상으로 젖었던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0:07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힌 이후 제작된 영상이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채널 경쟁력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00:18충TV는 설 전날인 지난 17일 오후 추노 영상을 올렸습니다.
00:22김 주무관이 팀장으로 일했던 뉴미디어팀의 최지호 주무관은 영상에서 동료를 잃고 슬퍼하던 드라마 추노의 이대끼를 패러디해 삶은 달걀을 먹다 오열하는 장면을
00:33연출했습니다.
00:34이 영상은 김 주무관의 사직 의사 표명 이후에 팀 분위기를 담아낸 패러디물로 받아들여지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00:42이 영상은 개시 이틀 만에 조회수 310만 회를 넘어섰고 김 주무관의 사직 공식화 후 20만 명 넘게 이탈했던 충TV 구독자도
00:5375만 6천 명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00:56홍보 담당관실 뉴미디어팀은 지난해 1월 신설됐으며 김선태 주무관과 최 주무관 등 3명이 지금까지 500개가 넘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01:07최 주무관은 2020년 12월 공직에 입직한 뒤 건축과에서 근무하다가 김 주무관의 제안으로 지난해 1월 뉴미디어팀에 합류해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맡았습니다.
01:19최 주무관은 구독자 흐름이 단기간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급하게 친구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설 전날 올린 영상이라며 사직서를 낸 김선태 팀장님도
01:29제작 과정에서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01:32그는 팀장님이 없어도 뉴미디어팀은 충TV를 통해 충주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구독자 유지에
01:43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01:452019년 4월 개설된 충TV는 김 주무관을 중심으로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을 내세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01:56각종 유명인과의 협업은 물론 사회적 이슈를 적절히 패러디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분장과 연출로 구독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습니다.
02:04이런 전략이 먹히면서 2023년 11월 구독자 5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24년 4월 70만 명, 지난해 9월 9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02: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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