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북 모텔 살인 수사 속보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20대 여성이 1차 범행 이후 채 GPT를
00:09통해 수면제 과량과 음주 후 복용 시 어떻게 되는지 등을 검색한 것으로 Y10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00:16경찰은 이 같은 정황과 함께 이 여성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00:2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피해자가 사망 가능성을 미리 인지하고 있던 정황들이 포착됐다고요?
00:29네, 그렇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북 모텔 연쇄 살인의 피의자 20대 여성 김 모 씨에게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00:38구속 송치했습니다.
00:39김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첫 번째 피해자가 의식을 잃었던 사건 이후 채 GPT의 수면제 과량과 음주 후 약물을 복용하면
00:49어떻게 되는지 등을 수차례 검색했던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00:54경찰은 김 씨가 채 GPT 검색 결과 등을 통해 피해자들이 자칫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01:02다만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전히 피해자들을 재우려고 했을 뿐 살인의 고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1:10경찰은 김 씨가 채 GPT 등을 통해 이미 사망 위험성을 인지한 것으로 보이는 점과 1차 범행 이후 약물의 양을 늘렸다고
01:18진술한 점 등을 바탕으로 김 씨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01:24네, 경찰은 김 씨에게 여죄가 있는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죠?
01:28네, 그렇습니다. 김 씨는 20대 남성 3명에게 약물 잃은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38첫 번째 피해자는 지난해 12월 14일에 발생했습니다.
01:42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카페에서 김 씨가 건넨 음료를 마신 남성이 의식을 잃었고 이틀 뒤에야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01:49한 달쯤 뒤인 지난달 28일과 지난 9일에는 서울 강북구에 있는 모텔에서 김 씨와 투숙했던 20대 남성 2명이 잇따라 약물이 든
01:59음료를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2:01경찰은 김 씨를 송치한 이후에도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자 3명 이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를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02:09경찰은 또 앞서 김 씨가 논리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프로파일러 면담 등을 진행했는데
02:18결과가 나오는 대로 검찰에 송보할 예정입니다.
02:2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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