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설 연휴 기간 122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는데요.
00:04이렇게 북쪽 있는 공항에서 잠깐 방심을 하면 물건 잃어버리는 경우 허다합니다.
00:09뭘 가장 많이 잃어버릴까요?
00:11또 잃어버렸을 때 포기하지 마시고 택배로 찾는 방법도 있다거든요.
00:15이혜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00:19나는 그럴 리 없어라고 믿었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00:24담만색 비닐인데 출국 심사대 진검사하는 데서도 볼 것 같거든요.
00:30설 연휴를 맞아 큰 맘 먹고 가는 해외여행.
00:33마음은 출국장인데 몸은 유실물 센터에 있습니다.
00:37가방 잃어버린 게 있는데 신고 들어온 게 있는지요.
00:41오븐에 한 번 꿀로 울리는 전화는 뱃소리마저 애가 탑니다.
00:45물건이 어떤 거예요? 차키요? 잠시만요.
00:50사무실은 어느새 유실물로 가득 찹니다.
00:54연휴 기간은 승객이 많아지면 유실물도 같이 많아지는 10에서 20% 정도.
01:00인천공항에서 설에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이런 스마트워치나 무선 이어폰입니다.
01:06특히 작은 전자기기일수록 놓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01:10가방과 쇼핑백, 휴대전화 여건이 그 뒤를 잇습니다.
01:15정신 팔리기 쉬운 화장실과 체크인 카운터는 잃어버리기 딱 좋은 곳들입니다.
01:20너무 당황이죠. 찾아봤는데 없고 해가지고.
01:26자기 너무 다행이에요.
01:29얌체족들도 있습니다.
01:31고데기나 보조배터리 같은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은 일부러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01:36유료 보관소 이용하기에는 비용이 드니까 이거를 유실물로 처리를 하시고 입고 가실 때 찾아가신 경우.
01:44주인 손으로 돌아가는 유실물은 반도 안 되는 상황.
01:48경찰청 사이트에 가거나 전화 한 통이면 택배로도 찾을 수 있는데 방법을 모르니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01:55유실물의 반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안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02:02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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