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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국힘 윤리위, 배현진에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장동혁 "배현진 징계, '아동 인권' 관련 문제"
배현진 중징계에 국힘 당내서도 '비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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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배현진까지 줄 징계, 당명 지우고 재판 짜기, 한동훈, 김종혁에 이어 배현진까지 징계가 나왔습니다.
00:16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직위 남용 관련은 사실관계 확인이 어렵다고 판단 유보.
00:23윤 전 대통령 부부 비방 및 장대표 폄훼 의혹에 대해서는 경고 및 주의 촉구, SNS에 아동 사진을 올린 것, 이게
00:35지금 배현진 의원의 SNS가 논란이었죠, 최근.
00:39모자이크 없이 게시했고 비방성 문구를 동반했다라는 등을 이유로 아동인권 침해이자 명예훼손이다라며 당원권 정지 1년을 했습니다.
00:51그런데 배현진 의원은 서울시당 위원장입니다.
00:55서울시당 위원장.
00:56그러면 서울시와 관련된 선거를 앞둔 공천에도 영향이 있는데요.
01:03배현진 의원의 입장부터 한번 들어보시죠.
01:08예상했던 그러나 납득할 수 없는 징계입니다.
01:13오늘 장동혁 지도부는 기어이 중앙윤리위원회 뒤에 숨어서 서울의 공천권을 강탈하는 비겁하고 교활한 선택을 했습니다.
01:23지금 무소불위인 듯 보이는 권력으로 저의 당원권은 잠시 정지시킬 수 있으나 태풍이 되어 몰려오는 주넘한 민심은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01:36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는 결국은 아동인권과 관련된 문제지 않습니까?
01:42다른 것들은 결국은 당원권 정지 1년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01:47저는 다른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1:52그러니까 장동혁 대표의 입장은 자업자득이다.
01:56본인의 행동에 대한 징계일 뿐이다라고 일축하고 있고
01:59이에 대해서 배현진 의원은 저런 건 이유이고
02:02결국은 서울시당 위원장의 직위 그리고 공천권을 강탈한 거다.
02:09교활하다라고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02:11지금 정익진 변호사님, 한동훈, 김종혁의 배현진 공교롭게 연이어 친한계라 논란이에요.
02:18어떻게 보십니까?
02:19글쎄요. 저는 친한계를 떠나가지고 서울시당 위원장이 징계를 받았고
02:23그것도 당원권 정지 1년이라고 하는 중징계를 받았다고 그래가지고
02:28저도 그럴만하다 그 생각을 했었고요.
02:31그런데 당 보고 깜짝 놀랐어요.
02:33제가 서울시당 위원장이 징계받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던 것은요.
02:37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장경태 의원 아닙니까?
02:40장경태 의원이 성범죄 의혹이 있잖아요.
02:43지금 수사받고 여러 가지 많은 것들 나오지 않았습니까?
02:47그러니까 드디어 민주당에서 서울시당 위원장, 이번에 서울시 시장 선거가
02:52제일 중요한 선거니까 그러려니 딱 했는데 알고 봤더니
02:56민주당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의힘입니다.
02:59그다음에 조금 전에 그림에서 나왔지만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는
03:04사유가 4개였단 말이에요.
03:05첫 번째는 뭐냐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서 비방을 했다.
03:09그다음에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도 조롱성의 그런 것들을 갖다 했다.
03:14세 번째로 서울시당 위원장 직위를 약간 부당하게 이용을 했다.
03:18이런 것들에다가 추가적으로 미성년자 사진을 SNS에다가 무단적으로 이용을 했다.
03:23이 네 가지였는데 저는 만약에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에 대한 징계가
03:29그 징계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아무래도 윤 대통령이나 장동혁 대표나
03:34그렇게 높은 사람에 대해서 저렇게 불경하게 한 것이 그게 징계 사유인가.
03:39봤더니 또 그것도 아니고 그냥 미성년자 사진을 SNS에다가 무단적으로 개시한 것이
03:46이게 서울시당 위원장을 선거를 한 100일 정도, 이제 100일밖에 안 남았거든요.
03:51100일 정도 남겨두고 그리고 난 다음에 당원권 정지 1년이라고 하는
03:56중징계를 때린다고 하는 것인가.
03:58그렇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어야 되냐면 국민의힘은 아동인권과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가지고
04:06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도 훨씬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아주 건전한 그런 정당이다.
04:12이런 생각들이 유권자들한테 팍팍 들어야 되는데 그런 생각이 얼마나 들겠는가.
04:17오히려 민주당보다도 이것은 누가 봐도 서울시당 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04:22그러한 권한을 다른 정파에서 빼앗으려고 하는 그런 모습으로 비춰질 것이 아닌가.
04:27제가 봤을 때 징계 내용이나 절차 이런 것들도 문제지만 과연 시기적으로도 이게 맞는 것인가.
04:33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데요.
04:35국민의힘은 이번에 특히 서울시장 선거 관련해가지고 관심이 1위라도 있는 것인가.
04:41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4:43서울시당 위원장,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조금 생소할 수 있을 직책일 수도 있을 텐데.
04:49안용환 의원님, 서울시당 위원장에게 공천권이 있어요, 지방선거?
04:52일단 공천권을 강탈해가려 한다는 배현진 의원의 말은 틀렸습니다.
04:59또 강탈해가려고 한다면 당 지도부도 틀렸습니다.
05:02무슨 말입니까?
05:03공천권은 없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이.
05:06관리할 뿐이죠.
05:07그런데 자꾸 공천권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참 이상한 논란을 벌이고 있다.
05:11경선입니다.
05:12기본적인 틀은 기초구의회 의원이든 광역자치단체인 시의회 의원이든 경선을 통해서 하는 것이지.
05:19시당 위원장이 무슨 공천권이 있습니까?
05:22없습니다.
05:22그런데 공천권을 강탈해가려 한다는 말도 잘못됐고요.
05:27또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도 잘못됐습니다.
05:29그건 서로 잘못된 논쟁을 하고 있는 거고요.
05:32저는 배현진 의원이 일단은 아동사진 게재한 건 잘못됐습니다.
05:37그건 감수성이, 정무적 감수성이 부족한 거고요.
05:41배현진 의원을 보면 말이 너무 거칠어요.
05:44방금 장동혁 위원 당대표를 공격하면서도 비겁하다까지는 좋습니다.
05:49교활하다는 표현까지 쓰는 건 아니에요.
05:51왜냐하면 앞으로 얼굴 안 볼 거라면 모르지만 제가 뭐 우리 여기 누구에게 교활한 사람 표현을 쓰면 얼굴 볼 수 있겠습니까?
06:00안 보겠다는 거죠.
06:00비겁하다는 건 그럴 수 있어요.
06:02당신이 비겁해 이런 수 있어요.
06:04그러니까 그리고 무슨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천박한 김건희라든지 찌질한 장사찌 이런 표현을 쓰는 거 아니에요.
06:13말은 자세를, 태도를 규정하는 거고 태도는 정신을 규정하는 겁니다.
06:18그래서 그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사진 게재로 당원권을 1년이나 정지한 것은 그건 잘못됐습니다.
06:30그건 과도한 징계입니다.
06:32그건 정치 보복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과도한 징계입니다.
06:37저는 사실 지금 저게 참 어리석은 싸움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06:43밖에서 보다 보니까 한동훈, 장동혁 두 사람이 보수를 위해서 무슨 얘기를 해왔는지 저는 전혀 모릅니다.
06:51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06:53그런데 그들이 당권을 놓고 싸운다?
06:55많은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06:58제가 거듭 이야기하지만 힘을 합쳐도 합쳐도 모자를 판에 민주당의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판에 자기들끼리 찌질한 당권 하나 때문에 싸운다?
07:10잘라내고 싸운다?
07:12저는 우습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요즘은 실수밖에 나지 않습니다.
07:16저런 분들이 정치를 한다?
07:20저는 그건 아니에요.
07:21그리고 저 지난번에 이야기했지만 자꾸 윤리의 감사의 등을 동원해서 정치의 사법화를 비난해왔지 않습니까?
07:31정치의 당내 사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07:35뭐 숙청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그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07:38그리고 정치인들 언어 순화해야 됩니다.
07:42그 이야기는 꼭 해주고 싶고요.
07:44명절날 아침에 좋은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런 소식 부탁에 대해서 저도 참 답답합니다.
07:49행동은 배현진 의원의 행동은 잘못됐지만 징계는 과하다.
07:54이건 정치 보복으로 불릴만 하다라는 강한 안용환 의원의 비판, 의견이었습니다.
08:01한동훈 전 대표가 배현진 의원의 입장 표명 자리에 함께 했는데 한동훈 전 대표는 어떤 입장일까요?
08:09지금 본인, 그다음에 본인과 가까운 김종혁, 배현진 다 이제 줄 징계가 되고 있어요.
08:15한동훈 전 대표, 배현진 마저 윤어게인 당권파에 의해 숙청, 좌우 망론, 이런 숙청 행진은 없었다.
08:23중대한 선거를 노골적으로 포기하는 자해, 굉장히 강도 높은 입장을 냈습니다.
08:28분노를 표현한 거죠.
08:31윤리위의 어떤 징계 논리로만 좀 한번 비교해 보면 앞서 여러 가지 혐의들 보셨잖아요.
08:36변호사님, 변호사님이시고 하시니까.
08:39앞서 김종혁 전 위원장에 대해서 이 당을 떠나라 할 때는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방, 그리고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08:49거친 표현을 제명의 이유로 들었는데
08:53동일한 기준대로라면 배현진 의원에게는 그건 징계의 이유로 들지는 않았어요.
08:59어떻게 보십니까? 기준이 다르다는데.
09:02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지금 기준 없이 움직이고 콩가루가 돼가고 있다는 겁니다.
09:06왜냐하면 누군가를 제명을 할 거면, 한동훈도 지금 왜 한동훈 전 대표도 숙청이라고 하느냐.
09:14모든 징계에는 원칙이 있어야 되고 기준점이 있어야 됩니다.
09:18김영우 최고위원 같은 경우도 그냥 자유의지의 총화에게 감히 반대 발언을 했다고 그런 식으로 제명당하고
09:26지금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도 아동 사진을 올렸다고 이런 식으로 1년 정지당했던 게 저는 첫 번째로 국민의힘에 묻고 싶습니다.
09:37그럼 이러한 지도부나 아니면 당대표를 비난한 것에 대해서 과거에 어떤 기준으로 어떠한 징계 내리셨는지.
09:45두 번째는 이렇게 사진이나 어떠한 일반인에 대한 피해가 있었을 때 그 의원한테 어떤 징계를 하셨는지.
09:53그러니까 저는 이게 친한계라서 한 건지 아니면 국민의힘이 원래 원칙과 기준대로 그걸 징계를 하신 건지.
10:02먼저 징계표를 올리셔라.
10:03이게 기준과 원칙에 의해서 이걸 하셨다면 모든 국민이 납득하겠지만 친한계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이중 잣대를 들이댔다면 국민 누구도
10:14지금 납득할 수 없다.
10:15그리고 저는 국민의힘과 장렬 대표 정신 차리셔야 되는 게 지금 숙청의 시간이 아니라 통합의 시간이어야 되고 지금 배제의 시간이 아니라
10:23지방선거로 어떻게 승리할지 전략의 시간이 돼야 됩니다.
10:27하지만 어떠한 전략도 없고 숙청 작업으로서 배제만 이렇게 연속을 한다면 지방선거로 도대체 어떠한 전략으로 이기실지 저는 묻지 않을 수가 정말
10:37없네요.
10:38남의 당 사람이 걱정할 정도다.
10:40다른 당 사람이 걱정할 정도다라는 의견으로 들리는데.
10:44어쨌든 이건 공정해 보이지 않다라는 비판이에요.
10:47기준점이 없어 보입니다.
10:49신한계 의원들도 입장을 내고 있는데요.
10:51함께 보시죠.
11:18김종혁 전 최고.
11:19신한계에 이어서 신한계도 비판을 했고요.
11:22당 내에서 대안과 미래라는 소장파 모임에서 입장을 냈는데 들어보시죠.
11:30선거를 앞두고 마이너스 정치하는 자해 행위다.
11:33당원에 대해 진행되는 모든 징계 절차를 중단하라.
11:36소장파 모임도 앞서 안영환 의원께서 비판해 주셨던 지점과 굉장히 비슷한 입장을 냈어요.
11:43지도부를 향한 비판이죠.
11:46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앞두고 있죠.
11:48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선거에 제일 당사자입니다.
11:52어찌 보면 장동혁 대표나 한동훈 전 대표보다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선거에 당사자예요, 당사자.
11:59당사자 입장 계속 축출의 정치를 하고 있다.
12:03수위를 낮추거나 취소할 수 있는데 지도부가 과감하게 결단하라.
12:09앞서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라는 입장을 계속 유지해오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12:14이번에도 계속 축출의 정치를 하고 있다.
12:18답답하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12:19양태종 변호사님, 당사자는 오세훈 시장이잖아요.
12:25사실은 당에 있는 지금 지도부나 친한계 의원들은 의원직이 걸려있지는 않아요.
12:33당원권이니까.
12:36서울시장 직이 걸려있는 당사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란 말이에요.
12:40아주 그냥 마음이 바짝바짝 타들어갈 것 같습니다.
12:43사실 지금 장동혁 대표를 물론이거나, 징계를 받은 당사자인 배현진 서울시장 의원장도 마찬가지고, 한동훈 전 대표도 마찬가지고.
12:53사실 이번 지방선거에 선수로 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12:56그런데 결대, 어떻게 보면 이번 지방선거에 가장 승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게 서울시장 선거인데.
13:02서울인데.
13:03그런데 사실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5선 도전하고 계신 분인데, 이런 식으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통합이 아니라 분열, 그리고 계속 이런
13:11싸움, 정쟁이 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본인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13:15특히 중도표 같은 경우, 이렇게 국민의힘 사실 요즘 기사 보면 매번 지도부와 친한계가 싸운다는 얘기밖에 없으니까, 그거에 약간 짜증을 내고
13:25다툼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 많고 있고.
13:28또 사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지금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실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굉장히 여러 가지 불리한 악조건에서
13:35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3:36또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정은호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후보들이 나와서 지금 또 경쟁을 하고 있고, 특히 또 컨벤션 효과를
13:45이루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에서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13:48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정말 결단이라든가 지도부에게 좀 강한 요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13:54하지만 다만 이제 지금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이 본인이 징계 사유가 없다,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14:00왜냐하면 본인이 잘못한 부분도 충분히 있는데, 과연 그거에 대해서 물론 아동 사진 올린 거, 그 사진에 당하자가 먼저 약간 시비를
14:09건 건 맞지만,
14:10저는 그 정도의 발언은 욕설도 아니고 충분히 당원이나 국민으로서 정치인한테 할 수 있는 표현이었는데,
14:17그걸 가지고 캡처해서 올린 거 표현, 저는 징계 사유는 맞다고 보거든요.
14:21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배현진 위원장이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사과를 하고,
14:28피해자한테는 사과를 하고, 또 나아가서 죄심을 신청해서 징계를 낮추는 그런 절차를 따져야지,
14:33이걸 계속 정치적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건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14:39답답한 건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14:41서울시 안팎의 관계자들을 얘기를 제가 직접 들어보면,
14:45오 시장이 오죽 답답했으면 그러겠냐.
14:47당일에 입장을 잘 안 내던 사람이 오죽 답답하면 당사자니까 이런 입장을 내겠냐라는 설명을 듣기도 했는데,
14:55정혁진 변호사님, 굉장히 강한 입장이에요.
14:57오세훈 시장은 처음에 한동훈 전 대표 제명했을 때 장동혁 대표 물러나라.
15:02그리고 신동훈 의원 국회 토론회에 왔을 때도 내 입장은 변하지 않는다.
15:09거기에다가 이번에 배현진 의원 징계에도 계속 당 지도부가 축출하고 있다.
15:14장동혁 대표를 향한 굉장히 강한 비판의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는데,
15:18사실 오 시장 입장에서는 당 지도부 신경도 좀 쓰일 것 같아요.
15:24공천권이 당 지도부에 있다라는 얘기가 많으니까.
15:29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강한 비판의 입장을 내는 이유 뭘까요?
15:32어떻게 보십니까?
15:33일단 오세훈 시장보다 더 답답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15:36있다라고 하면 박형준 부산시장 정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15:40왜 그런가라고 제가 생각을 해보면,
15:42오세훈 시장은 이번에 꼭 시장에 당선이 되는 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15:46왜냐하면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광역으로 당선이 되면 임기가 끝날 때쯤에 대선이 예정되어 있어요.
15:53그러니까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이나 이런 자리는 대선으로 가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16:00오세훈 시장이 이번에 당선되면 서울시장 5번 하게 되는데,
16:045번 하고 정계 은퇴할 생각이 있겠습니까?
16:07더 큰 꿈을 꾸고 있을 것 같은데.
16:09그런데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 보면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눈에 띄는 경쟁자가 없었단 말이에요.
16:15더군다나 오세훈 시장의 경륜으로 보나, 여러 가지 것들로 보나.
16:18예컨대 왜 그러냐면 서울의 집값이 많이 올라갔잖아요.
16:22서울의 집값이 많이 올라갔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성향이 보수적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인 거고.
16:29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경기도는 더 어려워지고,
16:33서울시는 조금 더 쉬워졌다는 그러한 측면이 될 수 있단 말이죠.
16:36그래가지고 오세훈 시장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무난하게 5선에 당선이 되고,
16:44그리고 난 다음에 대권에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16:48지금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어 있으니까.
16:51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16:54생각해 보면 이른바 오세훈 시장이 말씀하고 있는 당대표 리스크 말고는,
16:59다른 것들은 그렇게 보이지가 않는단 말이죠.
17:01당대표 리스크다.
17:02그러니까 이 당대표 리스크를 어떻게든 좀 완화시켜야 그래야지 다시 전열을 정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17:09그건 이제 오세훈 시장의 표현이었죠.
17:11당대표로 인한 어떤 디스카운트 표현을 했었죠.
17:14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의 그 이야기가 더 강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17:18이런 와중에 서울시당 위원장이라고 하면 서울시장하고 거의 파트너같이 이번 선거를 준비해야 된 사람 아니겠습니까?
17:26그런데 서울시당 위원장을 또 다른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고 하면 도대체 선거를 어떻게 치르겠다는 말인가.
17:32이런 답답한 마음을 오 시장이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17:36그러면 서울시당 위원장은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거예요? 아니면 공석으로 선거를 치러지는 거예요?
17:42일단은 부위원장들이 여러 명 있습니다.
17:45부위원장계의 수석위원장이 대응을 하겠군요.
17:48그런데 이제 정상적이라면 보궐선거를 치러야 됩니다.
17:52그러나 지금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는 여유가 없지요.
17:54그렇다면 최고위원회에서 임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17:58최고위원회에서 임명하는 절차를 거칠 것 같아요.
18:01공석으로 둔 채 선거를 치를 수는 없다.
18:04장동혁 대표뿐 아니라 최근에 당원으로 가입돼서 배현진 의원이 속해 있는 서울시당에서 징계를 주도했던 고성국 씨 같은 경우에는
18:17오세훈 서울시장도 어떻게 해라 이런 입장도 냈잖아요.
18:25공천을 앞두고 혹시 당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간에 공천을 둔 잡음 향후에 어떻게 보십니까?
18:34있을 수가 분명히 있겠죠.
18:35지금 이제...
18:36후보를 바꾸려야 할 것이다.
18:38사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지율에서 보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18:43그래서 이제 당 지지세보다 후보의 지지세가 더 높다고 봐야겠죠.
18:49그럼 경쟁력이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다.
18:51그런데 이제 오세훈 시장이 당 지도부와 저렇게 자꾸 사이를 두게 되면 당 지도부 입장에서 본다면
18:57속된 말은 너 아니고도 나설 사람 많아라고 나올 수도 있겠지요.
19:02그렇다면 이제 공천을...
19:04그런데 기본적으로는 경선입니다.
19:07경선을 하지 않고 당 지도부에서 찍어내릴 수는 없습니다.
19:10그건 정치로 불가능하죠.
19:11현직도 서울시장이기 때문에.
19:13그렇죠.
19:13그런데 이제 공천 과정에서 당 지도부가 정 배제를 하고 싶으면
19:18이제 공천 배제, 경선 배제를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할 수 있을 텐데
19:23그건 어려울 겁니다, 아마도.
19:25결국 이제 경선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19:28만약에 이제 이런 공천 배제를 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19:31그건 선거는 지는 것이죠.
19:33선거는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죠.
19:36전체 선거판에 영향을 미칠 겁니다.
19:39국민의힘 당의 분열상을 노출시킴으로써 국민들의 불신만 가중되기 때문에
19:43사실 당 지도부가 그것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을 배제한다고 하는 것은
19:49자멸로 가겠다, 당을 이제 해체하겠다, 끝내겠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19:53그 어려운 선택을 하지 않을 거라 봅니다마는
19:56어찌됐든 선거를 앞두고 저런 분열상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고
20:02이제는 헛웃음 밖에 나오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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