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배우 박상면 씨죠.
00:05한 방송에 나와서 대선배 고 안성기 씨와의 특별한 이화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13또 절친이 한 분 계시다고 하는데 나이 차 꽤 납니다.
00:16고두심 씨가 있는데 고두심 씨와 과거에 박상면 씨가 함께 나왔던 장면이 있습니다.
00:23함께 보시겠습니다.
00:26앞 마당을 다 쓰려면 한참 걸리겠네.
00:32시민이 이렇게 약하게 쓰시면 안 되시지요?
00:35이렇게 세게 쓰셔야죠 이렇게 세게.
00:38소사님이세요 스님이세요?
00:40해야, 봐봐 봐봐.
00:44오우 참가아.
00:47들숨.
00:50말숨.
00:50신호 진짜 잘 하신다.
00:52들숨.
00:56재능만큼만 하세요
00:59왜 그렇게 웃겨
01:01아니 웃기는 사람이 웃겨서는 아는 거예요
01:03네 발가락 사이에
01:07예 고두심 씨가 51년생이고 박상면 씨가 68년생인 17살 차이가 나는데
01:13더 유연한 건 고두심 씨인 것 같아요
01:15두 사람의 인연이 깊은가 봐요
01:16예 뭐 가족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고 들었습니다
01:21예전에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드라마를 같이 촬영을 했는데
01:24끝나고 나서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01:26그런데 거기서 박상면 씨가 굉장히 무슨 가이드
01:29쿠웨이디언처럼 굉장히 많이 웃겨졌고
01:32그때부터 굉장히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1:38사실 어디 같이 여행 가고 싶은 사람
01:41또 먹을 게 있을 때 같이 나눠 먹고 싶은 사람이
01:45정말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는데
01:47그 두 사람의 인연이 그런 것 같아요
01:49자 남현 기자 어제 이런 말도 하더군요
01:52촬영 때 이제 고 안성기 배우를 떠올리면서
01:56촬영 때 야식으로 닭죽을 먹었는데
01:59안성기 선배가 배우 100명 이름을
02:02일일이 다 불러주면서 밥 먹었냐고 물어봐줬다
02:06나도 그래서 꼭 신인들 이름을 외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2:11100명의 신인 젊은 배우들
02:14단역일 수도 있는데 다 외웠다고요?
02:16네 그게 정말 쉽지는 않은 건데요
02:19아마 암기력도 좋기도 하고 사람에 대한 기억도 있고
02:23그리고 아마 신인 때는 선배님들의 이름이 한 번이
02:28선배님들의 입을 통해서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는 거에 대해서
02:31굉장히 감동을 많이 받거든요
02:33그래서인 것 같은데요 안성기 씨의 이런 미담은 정말 끊이지 않습니다
02:37그리고 안성기 씨 같은 경우는요 신인들한테도 그렇게 잘 해주지만요
02:42원래 기자들한테도 이름을 다 불러드립니다
02:45아 그럼 기자들 이름도 다 외워요?
02:47다 외웠다기보다는 다 아는 거죠
02:51그리고 핸드폰에 기자들의 전화번호가 거의 다 계셨어요
02:55그래서 그 전화를 보통은 받지 않잖아요
02:59매니저가 있기 때문에
03:00그런데 그 전화를 다 받고 다 답을 해주시는 분으로 유명했습니다
03:05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고인이 떠났을 때 정말 많은 이들이 슬퍼했었는데요
03:09그리고 이 밖에도 후배들한테 아까 장윤정 씨 같은 경우도 태도에 대한 얘기를 했었잖아요
03:17굉장히 이런 어떻게 해야 잘해야 되는지를 정말 말해준 일화가 하나 있었어요
03:22예를 들어서 신현준 씨였는데요
03:24신현준 씨가 좋은 배우가 어떤 배우입까라고 물어봤을 때
03:29정말 이 대목은 좀 감동적이었습니다
03:31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좋은 배우다 하는데요
03:35그 이유는 배우는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를 하잖아요
03:39그 캐릭터를 정말 좋게 잘 표현하는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03:44예 안성기 씨 계속해서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하죠
03:50과거에 있었던 안성기 씨의 발언과 그의 아들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3:55노인네 같다고 그런 얘기 들었어요
03:58왜냐하면 실수 안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고
04:01기왕에 영화를 평생 하려고 마음을 먹은 이상
04:04진짜 존경까지도 좀 받을 수 있는
04:07그런 것을 해야 되겠다 매사에 신중하게
04:11저로서는 그러한 다짐을 한 거예요
04:13다빈이가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04:16남을 사랑할 줄 아는
04:18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04:22이 세상에서 참으로 바꿀 수 없이
04:25필요한 것이란
04:27바로
04:28착한 사람이란 것을
04:31잊지 말아라
04:331993년
04:3411월
04:36아빠가
04:39박희태 변호사
04:41가수나 배우나
04:44반짝 스타가 아니라 오래가는 분들
04:47또 이렇게 돌아가시고도 계속 좋은 일화로 회자되시는 분들을 보면
04:52다 인품이 훌륭하셨던 것 같아요
04:55네 맞습니다
04:56오늘 계속 얘기가 반복되는 것 같은데
04:58어느 수준에 올라가면 실력만큼 중요한 것은 태도고
05:02이 태도가 곧 실력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고요
05:05특히 이제 안성기 씨 같은 경우는 미담도 정말 많습니다
05:08아까 말씀해 주셨던 미담들도 있고
05:10특히 아까 박상민 씨도 무슨 얘기도 했었냐면
05:13내 이름을 불러줬을 때
05:15내가 정말 출세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05:17내가 정말 배우로서 열심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05:21이런 얘기도 하신 적이 있어요
05:22또 이제 김수철 씨와의 일화도 굉장히 유명한데
05:25김수철 씨라고 하면 사실 천재 뮤지션이잖아요
05:28그리고 이분이 어떻게 보면 락스타로서
05:31팝스타로서 굉장히 성공을 했다가
05:33갑자기 국악을 하신다고 굉장히 오랫동안 국악을 하셨고
05:37덕분에 이제 서편제나 천년학 같은 훌륭한 음악들이 나왔는데
05:41여기에도 사실은 안성기 씨의 기여가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05:45돈이 완전히 떨어져서 국악 공부하느라 어려울 때
05:48안성기 씨가 그 돈을 흔쾌히 대주고
05:51한 번 대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데
05:53이 상태에서 내가 또 국악 공부하다 보니까
05:55돈이 또 떨어졌어라고 얘기하니까
05:57또 흔쾌히 또 돈을 내준 그런 상황도 있다고 하고
06:02고래사냥 영화에 출연한 것도
06:04김수철 씨 출연한 것도 안성기 씨의 추천으로 인해 됐다
06:07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로
06:08인품에 있어서는 정말 굉장히 좋은 얘기들이 많은
06:11그런 훌륭한 배우셨던 것 같습니다
06:13아들에게 착하게 살아라라고 얘기했던 안성기 배우
06:18후배들, 동료들에게 태도가 중요하다고
06:21얘기했던 또 가수 장윤정 씨
06:25이런 대스타들을 보면 확실히 남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06:29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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