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자 시진핑 주석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도 미중 정상을 닮았습니다 들어보시죠
00:30we know each other well president do you plan to sign a trade deal today could be and we will be having some discussions i think we've already agreed to a lot of things and we'll agree to some more right now but president she is a great leader of a great country and i think we're going to have a fantastic relationship for a long period of time
01:00미중 정상 간의 회담은 6년 4개월 만의 회동입니다
01:09특히나 최근 미국과 중국이 살벌한 무역 전쟁을 벌이던 중에 두 정상의 회동이라 묘하게 긴장감도 흘러넘칩니다
01:22트럼프 대통령이 45분 먼저 도착 19초 악수 귓속 말
01:26둘 다 70대 6년 4개월 만의 만남 100분 만의 종료 미국과 협력할 준비되어 있다 친구 되어야 한다 시 주석 매우 강경한 협상과 그건 안 좋다 트럼프 대통령 농담도 던졌고
01:38두 정상의 회담 내용은 다행스럽습니다 일단은 무역 전쟁을 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1:44미국은 펜타닐 관세 일명 펜타닐 관세 이나 중국도 히토리오 공급을 유지하겠다라는 것이 가장 큰
01:55서로에게 아킬레스건이었는데 한 발씩 양보했어요 중국 전문가 박정호 의원님 다행입니다
02:01네, 그럼요. 미중 대결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쳤잖아요, 경제에 대해서
02:06그리고 또 늘 불안했었는데 저렇게 만나면서 서로 명분을 찾았어요
02:10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한 것들을 양보를 해내고
02:14그리고 결국 에이펙에서의 이 미중 정상회담이 열렸다는 것
02:20이것이 양국을 다시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고 여러 명으로 좋은데요
02:24저 대도 전략은 사실은 지난번 트럼프 일기 때 써먹은 전략입니다
02:29그때 대도를 많이 사주겠다고 해놓고 그래서 그걸로 여러 가지 무역 협상이 이루어졌어요
02:35그 이후로 트럼프가 끝날 때쯤 되니까 대도를 안 사줬습니다
02:39그건 한 번 써먹은 것이고 이번에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역시 히토리오다
02:43지금 다카이치 사나 일본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이 웃으면서 명접하는 그런 장면도 생방송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02:54저희가 박정원 의원님 발언 중에 현장 화면 잠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3:00다카이치 사나 일본 총리가 사실은 총리 당선 전부터 강경한 발언들이 있어서 우려했는데
03:09우려와는 달리 굉장히 살가운 모습을 보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03:14박정원입니다
03:17바로 계속 이어주시죠
03:19그래서 히토리오에 대한 것들이 정말 미국에 대해서 아킬레스건이니까
03:231년 정도 유보하면 본인들도 어느 정도 공방을 확보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서 물러나준 것이고
03:31그걸로 인해서 중국은 미국한테 정말 많은 걸 얻어냈습니다
03:35100% 관세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10% 대를 깎았지 않았습니다
03:38그렇죠
03:40등등해서 서로 간의 명분을 찾았고 다시 조금 북한 관계로 가게 되면
03:45북한 관계에 있어서도 북한이 이번에 뛰어나올 수는 없고요
03:48북한 자체가 하노이 정상회담 때 그때 노들이었잖아요
03:53국가 존엄이 세면이 깎였어요
03:56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안 맞는 거로 자체로 그만큼 국가 존엄의 명분을 세웠다
04:01등등 여러 가지가 이번에는 에이펙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되고요
04:05저렇게 미국과 중국이 1년간 협상 기간을 가졌기 때문에
04:09내년 중간 선거가 있습니다
04:1126년 11월에 이때까지를 가지고 중국은 다시 한번 조절할 거예요
04:17대두나 보잉이나 이런 걸 사주겠다 뭐 하면서 다시 조절할 거고
04:21미국에서는 중간 선거에서 지게 되면 바로 레임덕 걸리기 때문에
04:25그 협상을 잘 이어갈 수밖에 없고
04:27이번에도 서로 간에 명분을 찾고 실리를 찾은 그런 협상이었다
04:31저는 그렇게 봅니다
04:32시진핑 주석이 의전차를 거절하고 전용차를 탑승한 장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4:37김해공항에서 경주 의전차량이 사실은 각 정상에게 제공됐는데
04:45중국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훔치 N701을 타고
04:50시 주석은 이동을 했습니다
04:52방탄 방포 기능 연간 생산량 5대 최소 10억 원에 추정되고
04:56트럼프 대통령도 전용차 더 비스트를 타고 왔기 때문에
05:01같은 조치로 해석이 되고 있고요
05:03내일 우리는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이 돼 있습니다
05:07자, 전성원장님 한중 정상회삼도 우리가 잘 해야 돼요?
05:15시진핑 주석의 표정을 보면 그게 박지만은 않습니다
05:18박지만은 않아요
05:19트럼프 만날 때도 그렇고
05:21한중 관계 맥락에서 보게 되면
05:24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출발하면서 우리가 임진왜란 때 같이 싸운 동맹이다
05:30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05:31그거는 이재명 정부에서 안미, 안보, 미국, 경제, 중국에서 안미, 경미
05:41경제까지 중국으로 간다고 이렇게 방향을 트니까
05:44중국 쪽에서는 아니 경제도 중국이고 안보도 중국이야
05:49이렇게 의사 표현을 한 거 아니겠어요?
05:53그런데 그 와중에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핵 추진 잠수한 얘기를 하면서
05:57중국 경제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나오니까
06:00중국으로서 상당히 깜짝 놀랐을 겁니다
06:04사실 중국 당국은
06:06그래서 내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어떤 얘기들이 나올지 많이 궁금해지고 있는데
06:12지금 전체적인 방향이 지금 미국과의 정상회담도 마찬가지로
06:17트럼프 대통령은 한 서너 시간 할 거라고 얘기를 했어요
06:20예전에
06:21그리고 또 이미 말레이시아에서 실무진이 합의를 했었고 협상을
06:25그래서 뭔가 좀 더 큰 틀에 명확한 합의가 나올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06:29지금 결과는 그냥 봉합이거든요
06:32그냥 타협이고 봉합이고 급한 불만 껐습니다
06:36그래서 이제 시진핑 주석으로서는 여러 가지가 지금 불만족스러운 요소가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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