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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지하철 흡연남 '뻐끔'… 주변 승객 호통에도 '모르쇠' (2023년)
지하철 내 흡연 시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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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 사회에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 많습니다.
00:02인류애를 채워주는 이런 의인들도 있는 반면에
00:05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이른바 빌런들이 있죠.
00:10지하철 빌런들의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00:30한사람이 여러 군데다가 난리를 참았는데요.
00:52이러면서 곤란하죠. 움직이면서 하면 저희도 통제하기가 더 곤란하죠.
00:56공공장선 대회 다 같이 이용하는 거니까
00:58남들도 배려하고
01:00지켜야 될 선이 있지 않나
01:02저희 채널의 현장 카메라 취재진이
01:08일주일 내내 지하철을 돌아다니면서 저런 모습들을 취재를 한 건데
01:13저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만
01:15저런 분들 많이 봅니다.
01:18그런데 악행이라고 할까요? 저런 모습이 저것뿐만이 아니죠?
01:22그렇습니다. 우리가 지하철 빌런들이라고 해서
01:25사실 꾸준히 이런 일들은 발생해 왔습니다.
01:282023년 1월에는 심지어 마스크를 벗고
01:32담배를 지하철 내에서 객실 내에서 피우는 남성이 목격이 되기도 했습니다.
01:36주변에서 피우지 말라 어르신이 말리기도 했지만
01:40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를 피웠다고 하고요.
01:43그리고 지난 7월에는 한 여성, 중년 여성이 이렇게 대놓고 발톱을 깎는 일이 있었습니다.
01:49그래서 주변에서도 그 소리가 발톱 깎는 소리가 너무 커서 조금 불쾌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01:56그리고 그 손으로 또 과자도 먹더라고 해서 지하철 빌런으로 유명세를 탔던 적이 있었고요.
02:01그리고 지난 3월에는 자기 집인 줄 알고 저렇게
02:05저렇게 그 객실에 4칸의 좌석을 차지를 하고 저렇게 코 골면서 잠든 또 남성이 포착이 된 것입니다.
02:14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뭐 처벌을 해야 되느냐, 처벌 수위가 어떻게 되느냐
02:18이런 것뿐만 아니라 그 논의를 넘어서서 기본적으로 남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중 공간이고
02:26여기서 지켜야 되는 기본적인 도덕적인 수준이라든지 질서에 대한 인식은 좀 필요한 것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02:33저 모습들을 보니까 그냥 누워서 잠자는 건 정말 양반인 것 같은데
02:38흡연 같은 건 실제로 처벌되지 않을까요?
02:40그렇죠. 철도 이용법에 따라서도 처벌을 받고요.
02:44이게 2023년에 벌어진 일입니다.
02:46요즘에는 뭐 이런 분들이 없으리라 좀 믿고 싶고요.
02:49당연히 이제 객실 내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있고
02:52또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는 행위, 위험금과도 직결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처벌 사항에 해당하고요.
03:00만약에 이러한 좀 불편 상황이 목격이 된다라고 하는 경우에는
03:04지하철 불편 신고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보실 수가 있겠고요.
03:08이건 지하철 역사 내나 지하철 객실 내에도 번호가 붙어 있으니까요.
03:12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03:13이건 진짜 상식의 문제니까 제발 이런 행동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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