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김정은과 김주혜, 국정원이 김주혜가 이미 후계자 내정 단계에 들어섰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00:13유력 후계자에서 후계자 내정으로 국정원, 김주혜, 후계 내정 단계 돌입, 일부 시책에 의견을 내는 정황이 포착됐다.
00:2313살인가 14살인데 정책에 의견을 내요? 이러면 천재죠.
00:28이달 말 9차 당대회 때가 예정돼 있는데 그때 김주혜가 참여하는지 혹시 김주혜에게 정식 직책이 주어지는지 이런 걸 우리 국정원이 주시하고
00:39있다는 겁니다.
00:41김정은의 내정 때보다 10년 더 빨라졌죠. 김정은이 25인가요?
00:45그때 후계자로 내정이 됐는데 김주혜가 지금 13살, 14살이니까 10년에서 11년 정도 더 빠른 상황이라는 겁니다.
00:53국정원의 김주혜의 위상에 대한 평가 변화를 한번 보시죠.
00:592022년 11월 미래 세대의 상징 첫 등장, 24년 7월 후계자 수업 진행 중이다, 25년 9월 세습서사의 완성 과정이다, 어제 후계
01:09내정 단계다.
01:11아직 얼굴을 보면 앳돼요. 13살, 14살이니까 초등학생인데 북한 문제 전문가이기도 하는 김우식 교수님.
01:18너무 빠른데요, 북한이? 후계자 내정을?
01:21너무 빠르기도 하고 또 최초의 여성 후계자 설이잖아요.
01:25그러니까 지금 북한으로서는 지금 굉장히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건데 국정원이 정보위의 여야 의원을 다 모아놓고 저런 식의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01:36이야기했다는 것은 상당한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01:40상당한 정황과 근거를 봤을 것 같아요.
01:42그럼요. 내정 단계라고 하는 이 표현이 굉장히 심각한 표현이거든요.
01:46그전에는 자재분입니다. 고귀한 자재분이 같이 대동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01:52그다음에 후계자 수업 정도 하는 건가? 이런 정도였지만 내정이라는 것은 김일성 때도 김정일을 내정했던 것도 당 중앙위에서 정말 비공개로 다
02:02한 것이고.
02:03이번 달 말이라면서요.
02:04그렇군요. 그리고 또 실제로 김정은일 내정할 때도 2009년에도 김정일이가 2008년에 한 번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났잖아요.
02:11그 직후에 내정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2010년에 공식적인 직함을 주고 후계자로 공식화하는 거거든요.
02:17그러니까 북한에서는 후계자론에 따르면 후계자 내정 단계가 있고 그다음에 공식화 단계가 있습니다.
02:22그런데 공식화 단계는 공식 직함을 주는 거예요.
02:24그런데 아직 공식 직함은 없지만 그래서 오늘 오직 국정원 정보위에서 이번에 이달 말에 있을지도 모르는 9차 당대회에서 직함을 줘버리면 이건
02:33공식화인데 저는 그건 불가능할 것 같고.
02:35왜냐하면 지금 나이가 13살, 14살이라는데 북한의 노동당 당원에 입당하려면 18살이 돼야 돼요.
02:42그렇죠. 노동당 당원 자격이.
02:43당원 자격도 사실은 지금 못 미치는 연령대인데 직함을 줄 수는 없을 것 같고.
02:48그런데 국정원에서 정보위를 통해서 내정 단계라고 공식 표현한 것은 제가 볼 때 우리한테는 지금 공개하지 못한 상당히 근거 있는 설득적인
02:57정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02:58북한의 시측에 의견을 낸다, 이런 것들.
03:01굉장히 저는 이례적인 것이고 과연 저 실험이 북한의 4대 세습이 가능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3:07북한 내에서도 매우 어려운 여성 후계자를 내세우는 그리고 4대 세습 자체가 전 세계로도 굉장히 유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북한도 어렵게
03:18하면 이렇게 일찍부터 내정을 하는 일종의 어떤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인다라는 관측도 있는데 결정적인 장면들을 한번 보시죠.
03:30자, 이건태 의원님. 이 4개 중에 어떤 게 좀 더 결정적이라고 개인적으로 보십니까?
03:35첫 번째는 가죽제 키세 선글라스.
03:39두 번째는 이 아버지보다도 정중앙에 위치한 것.
03:43북한의 최고 성지인 금수단 첫 참배예요.
03:46세 번째는 직접 삽질. 삽질이라고 해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저거죠.
03:51이 기념 삽을 뜨는 거죠.
03:53전투위원 기념관 건설장에서 기념 삽을 뜨는 거예요.
03:56그리고 주머니에 손. 대구경 방사포 시험석에 참관했을 때.
04:00이런 것들이 다 하나하나가 심상치 않다는데 이건태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4:05뭐 네 컷 다 심상치 않은데 제가 생각할 때는 북 최고 성지 금수단 첫 참배.
04:13저게 좀 의미가 있지 않아요.
04:15정중앙에 선거.
04:16금수단이 북한 정권에 굉장히 의미가 있는 참배 장소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04:22그러니까 후계 구도와 관련해서 좀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04:29그래서 저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4:31조한범 통일연구원도 저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04:36김정일, 김정은조차 후계자 시절에 최고 지도자를 제치고 정중앙에 간 적이 거의 없다.
04:42저 장면으로 김주의 후계는 공식화된 것이다 라고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봤습니다.
04:50조선중앙TV에서도 김주의의 호칭이 심상치 않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04:56들어보시죠.
05:20자, 뭐 조선중앙TV의 호칭 변화도 있었는데 이제 다음은 또 뭐라고 부를지도 봐야 돼요.
05:26그렇죠.
05:27그러니까 아마 이달 말에 있을 9차 당대회에서 뭔가 암시가 나올 겁니다.
05:32정확히 내정 단계에서 더 공식화할 때까지 더 후계자 수업을 계속할 것인지
05:36아니면 정말 아까 우리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 후계자를 처음 하는 것이고
05:41그리고 저렇게 어린 나이부터 등장을 시켜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만큼 북한으로서는 상당히 치밀하게 오래전부터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한다는 거거든요.
05:52그렇기 때문에 아마 좀 서둘러서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저는 김일성에서 김정일, 김정일에서 김정은 넘어오는 그 단계의 기존의 매뉴얼과는 전혀 다른
06:01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06:02북한으로서 상당히 리스크를 안고 저는 진행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6:06그렇군요.
06:07자, 오늘 하핏불까지 짚어봤습니다.
06:08오
06:08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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