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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고백에…방송가 손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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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임성근 "10년에 걸쳐 3번 정도 음주 (운전)"
임성근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고백하고 사과"
임성근 출연 예정 예능, 줄줄이 '취소'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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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00:30
이 시각에 대해 얘기했던 건
00:32
제가 사회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한번 걸려서
00:34
상황 설명을 했어요. 근데 왜 차에 앉아있어 시동 걸고
00:37
그때 한번 좀 있었고
00:40
공부 한 10년 정도 된 것 같아요.
00:42
가장 최근에
00:44
5년, 6년 전
00:46
내가 잘못한 건 내가 잘못한 거지
00:48
그걸 명피하고 싶고 그러진 않아요.
00:50
그러니까 정신 차리고 안 하는 거고
00:51
그래서 형사처벌을 받아서
00:53
면허가 취소됐고
00:55
면허 다시 닦고
00:56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 하나씩
00:58
좀 털어내고 싶고요.
00:59
바쁜 그다음에 힘든 삶을 살다 보니까 술을 좀 많이 좋아했었는데
01:03
노롭게 한번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7
주말 동안 올라온 저 영상과 사과문 때문에 많이들 놀라셨을 것 같은데
01:12
영상 속에서 10년에 걸쳐 3번 동안 음주운전을 했다 이런 얘기를 했고
01:17
잡힐 사과문으로는 앞으로 계속 활동을 해야 되는데
01:20
과거 잘못을 묻어둔 채 하기에는 조금 미안한 감이 있었다.
01:24
기만이라고 생각했다.
01:26
그래서 고백을 하게 되었다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01:29
성치윤 부대변인 저도 이거 주말 동안 보고 놀랐는데
01:32
갑자기 왜 이렇게 과거사를 좀 언급을 했을까요?
01:35
사과문에 나온 대로 본인이 과거에 3번이나 음주운전했던 것을
01:40
숨긴 채 활동하는 건 국민들에게 기만하는 거다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01:45
그런데 지금 임성근 셰프가 사실 최근에 엄청나게 떠오르고 있었거든요.
01:49
말씀하신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1등을 하진 못했습니다만
01:52
결선 최종 며칠까지 올라갔었고
01:55
그리고 임성근 셰프 특유의 그런 시원시원함 이런 것 때문에
01:59
약간 팬덤이 형성되고 있었거든요.
02:01
입담 때문에 그렇죠?
02:02
그렇죠.
02:03
입담도 좋고.
02:04
그런데 그 입담이 좋고 하는 영상들 저도 자주 봤는데
02:07
거기에 댓글에 항상 뭐가 있었냐면
02:10
이 형님 이러다가 사고 한 번 치면 안 되는데 라는 댓글들이 많았어요.
02:14
팬들도 뭔가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주면서도
02:17
뭐 하나 나오면 불안불안한
02:19
왜 워낙 시원시원한 그런 감이 있다 보니까
02:22
과거에 뭔가 그런 게 있지 않았을까라는 불안감들이 팬들이 갖고 있었거든요.
02:25
그런데 임성근 셰프는 그런 것들을 본인이 지금 그래도 고백을 해버리면
02:29
과거의 일이니까 좀 용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하신 것 같은데
02:33
그런데 지금 일단 팬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02:37
과거에 했던 실수라 하더라도 이게 음주운전을 세 번을 했기 때문에
02:40
사실 이건 상습범 아니냐라는 생각들이 있고
02:43
그리고 대부분이 우리 사회에서 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심해진
02:47
윤창호법 이후라고 하죠.
02:48
그러니까 사실상 음주운전은 살인 미소나 다름없다라는 평가들을 많이 받는
02:52
그 시기에 이루어진 음주운전들이 있기 때문에
02:54
아무래도 좀 냉철한 평가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02:57
글쎄요. 임성근 셰프 본인은 지금 워낙 떠오르고 있었으니
03:00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3:03
일단은 지금 국민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03:07
그런데 지금 누리꾼 반응이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대부분 좀 싸늘한 것 같은데요.
03:12
양재인 변호사님. 왜 이렇게 반응이 안 좋은 거예요?
03:15
그냥 솔직한 고백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텐데 반응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03:20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누리꾼들이 생각을 하기로는
03:23
물론 본인의 이런 과거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03:27
이슈가 됐을 때 해명을 하는 그 방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03:31
뭔가 선제적으로 내가 이 의혹을 털고 가겠다라는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기는 한데
03:37
갑자기 남대 없이 이런 영상을 올려서 내가 음주 고백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03:43
많은 누리꾼들 입장에서는 그러면 저렇게 자숙을 하는 시간 동안
03:48
이렇게 다시 면허를 따고 나왔다라고 본인이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03:51
이 부분에 대해서 진정하게 반송을 하고 아니면 방송 활동에 대해서도
03:56
재골를 해봐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것이고요.
03:59
물론 일부 누리꾼들의 경우에는 피하는 것보다
04:02
이렇게 알리고 떳떳하게 대응하는 게 맞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04:07
대부분의 의견들은 어떻게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활동을 하냐
04:11
그리고 형사처벌을 실제로 받은 부분도 인정이 되는 부분이 있고
04:16
그리고 방송에서 이제 안 보고 싶다라고까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04:21
아무래도 또 이 부분도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04:24
음주운전 고백을 두고 논란이 된 것은 시점, 왜 이 시점에 했느냐
04:29
또 구체적으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서 본인이 설명한 내용 때문입니다.
04:34
안진용 기자에게 이거 좀 여쭤볼게요.
04:36
일각에서는 한 매체의 취재가 시작되니까 선제적으로 본인이 밝힌 거다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04:42
네, 해당 매체가 임 셰프에게 물어본 게 17일이었다고 합니다.
04:48
17일?
04:48
네, 음주운전 전력이 있지 않느냐.
04:51
그리고 나서 20일 날 만나서 얘기를 하자.
04:54
그러니까 원래 약속되려면 내일이겠죠.
04:56
그런데 17일 날 전화통화를 받고 18일 날 돌연 이 영상을 올렸다는 겁니다.
05:00
그리고 영상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자 자필 사과문까지 올렸죠.
05:04
결과적으로 볼 때 과연 이 사실이 언론 취재를 통해서 알려지고 취재가 시작되지 않았으면
05:10
임성근 셰프가 이를 고백했을까 생각을 해볼 때
05:12
이 시점상을 놓고 보면 그렇지 않았을 것 같다는 거죠.
05:16
결과적으로 이런 취재를 통해서 공개하게 된다면
05:20
내가 먼저 굉장히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사과를 하고 공개하는 게 맞지 않겠냐.
05:26
이런 모습을 취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는 겁니다.
05:29
그리고 이 사과문구 내용을 보면 이미 법률적 검토를 어느 정도 끝냈다는 생각도 듭니다.
05:34
이런 내용이 있거든요.
05:35
당시 저는 깊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을 했다.
05:40
즉 나는 그거에 대해서 이미 처벌을 받은 상태다.
05:44
그러니 너그럽게 한번 용서를 해달라고 했는데
05:46
앞서 변호사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여러 차례가 되다 보니까
05:51
이런 사고가 결코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거죠.
05:56
결과적으로 볼 때 지금 모든 걸 내려놓고 내가 정말로 자숙하게 된 게 아니라
06:01
나는 이미 그동안 자숙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 내가 솔직하게 고백을 했으니까
06:05
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06:07
그러니 너그럽게 봐달라.
06:08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된다는 거죠.
06:10
구자령 변호사는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한데요.
06:14
지금 안진영 기자 얘기로는 법적으로 어떤 자문을 받은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06:18
어떻게 보셨나요?
06:19
제가 보기에도 좀 자문을 받은 것 같은 게 자기가 걸렸던 것 중에 하나는
06:24
사실 운전한 게 아니라 그냥 잠만 잤다.
06:27
시동을 걸어놓고 자고 있었다.
06:29
그래서 굉장히 별거 아닌 것처럼 이렇게 무마한 듯한 변명도 있는데
06:33
사실 그게 법적으로도 맞지는 않습니다.
06:34
왜냐하면 음주운전에서 운전이라는 거는 반드시 이동을 할 것을 요하지 않습니다.
06:39
그냥 기계장치를 용법에 따라 사용했다.
06:41
그냥 차가 여차하면 굴러갈 수 있는 상태만 만들어도 음주운전에 해당하거든요.
06:45
그러니까 그거는 변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반 대중에게
06:49
좀 억울했다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이었을 뿐만 아니라
06:52
지금 법조계에서는 흔히 이렇게 얘기해요.
06:56
암수 범죄가 굉장히 많은 게 음주운전이다.
06:58
그래서 한 건 걸리면 30번 이상에다가 하나 걸렸겠지.
07:01
이런 식의 선입견이 작용할 정도의 사건인데
07:03
그런 범죄가 전과가 3개다.
07:05
그리고 세 번째 전과는 집행유예였는데 여기에 사회봉사 80시간이 붙었거든요.
07:10
이게 어떤 경우냐면 까딱했으면 실형 들어갈 뻔했던 사안입니다.
07:14
실형 들어갈 뻔한 사안에 대해서 집행유예를 해주면
07:18
그냥 처벌 아무것도 안 받는 것처럼 느낄까 봐 사회봉사를 붙이는 거거든요.
07:22
이게 굉장히 죄질이 안 좋게 봤던 것이고
07:25
왜 그랬냐면 지금 혈중알코올농도가 0.141
07:28
이게 면허 취소 수치의 2배 정도 해당하는 건데
07:31
완전 만취입니다.
07:33
제가 실제로 음주운전 사건 보면
07:34
이 정도면 판사님이 이거 오타 아니냐 기재 맞게 됐냐
07:39
이렇게 확인하는 정도 수치거든요.
07:40
그런 정도의 수치가 나오겠군요.
07:42
0.2 나오면 판사님이 놀라버리고
07:44
그 정도 수치이기 때문에
07:46
이게 앞에 전과에 의해서 반성을 했다면
07:48
세 번째 전과에서 이 수치가 나올 수가 있을까?
07:51
저는 이분이 자숙했다라는 얘기하기에는
07:54
본인의 세 번째 전과가 자숙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07:58
지금 누가 술 먹는 거 뭐라 그러나요?
08:01
술 먹고 운전을 했으니까 뭐라 그러는 거지?
08:03
그런데 힘들게 살다 보니까 술 좀 마셨습니다.
08:05
이런 식으로 얘기할 게 아닌데
08:06
지금 변명이 그런 식으로밖에 안 나오니까
08:08
이분이 이거에 대해서 사안을 언론사에서 터뜨리기 전에
08:13
최소화해가지고 막겠다는 쪽에 방점이 찍혀있는 그런 태도 아니었나
08:17
그 점에서 좀 비판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08:20
아까 안진영 기자가 말씀하신 대로
08:22
만약에 이게 언론 취재가 안 들어왔더라도
08:24
스스로 밝혔겠느냐
08:26
이 말을 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08:28
어쨌든 이렇게 임성근 셰프가 스스로 음주운전 과거 이력을 밝히면서
08:33
방송가가 또 지금 시끄럽습니다.
08:37
1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었는데
08:39
구독자 감소도 있었다고 하고
08:40
술 광고 영상도 있었는데
08:42
이건 비공개 처리를 했다고 하고요.
08:45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도 녹화가 취소되거나
08:47
홈쇼핑 라이브 방송도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08:51
양지민 변호사
08:52
이 정도면 계약을 좀 추진하고 있었던 것에 있어서
08:56
위약금 문제도 불거질 수 있을 것 같고요.
08:59
폭풍이 어디까지 좀 이어질 걸로 보시나요?
09:01
지금 일단은 섭외 예정인 이 방송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는
09:05
섭외를 다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09:09
물론 임 셰프가 어떠한 광고 촬영이라든지
09:12
아니면 사전 녹화를 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09:15
만약에 이미 계약을 체결해서
09:17
촬영을 앞두고 있다든지 아니면 녹화를 했다든지
09:21
그런데 이것을 틀 수가 없는 상황이 돼버린 것이기 때문에
09:25
이것은 임 셰프의 규책 사유로
09:27
계약에 위반이 발생했다라고 볼 수가 있고
09:30
이 부분에 대해서 규책 당사자의 경우에는
09:32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09:35
그렇기 때문에 지금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도
09:38
일부는 취소하고 일부는 방영을 그대로 하겠다라고
09:42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전 녹화가 이미 완료가 되어 있고
09:45
계약 관계가 굉장히 복잡해서
09:47
이것이 누군가 누군가에게 손해배상하고
09:50
또 업체도 엮여 있는 상황인데
09:52
방송사, 업체, 임 셰프 이렇게 계약 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09:55
일단은 한 거는 그대로 내보내자 라는 취지인 것이거든요.
09:59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10:03
많은 방송사라든지 아니면 광고 홍보 업계의 입장에서는
10:07
임 셰프에 대해서 출연을 하는 것에
10:09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10:12
만약에 이것이 이미 촬영한 부분에 대해서
10:15
어떻게 지워야 된다라든지 아니면 어떠한 손해가 발생한다면
10:19
그 몫은 다 임 셰프가 부담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10:23
추가로 입장이 나올지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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