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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돌연 입장 선회?…“재심 신청 안 할 것”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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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김병기, 긴급 기자회견…"허허벌판에 홀로 선 심정"
김병기 "최고위 결정으로 종결 방안 검토해달라"
최고위로 넘긴 김병기…정청래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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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재심을 신청하겠다라는 입장도 밝혀왔습니다.
00:33
그런데 오늘 긴급 기자회견에서 재심을 신청하지 않겠다.
00:38
그리고 당이 나가라 그러면 나가겠다라고 했습니다.
00:43
탈당을 언급한 겁니다. 그런데 조건이 붙은 탈당입니다.
01:00
스스로 당을 떠나는 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말해왔습니다.
01:05
그 입장은 지금도 같습니다.
01:10
그러나 저는 저로 인해서 당 안에 이견이 생기고
01:15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이 된다면
01:19
그 부담만큼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01:26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01:33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습니다.
01:37
제가 재심을 신청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명을 첨언한다면
01:41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종결하는 방안을 공토해 주십시오.
01:46
절대 자진 탈당하는 일은 없다고 했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
01:54
조금 전에 들으신 것처럼
01:56
윤리심판원에 재심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라고 했습니다.
02:02
하지만 이어지는 말을 들어보면
02:04
대신 지도부가 탈당을 또는 제명을 결정을 해달라 그럼 나가겠다.
02:12
그러면 결국에 되돌이표로 가서 스스로는 안 나가겠다는 말인 거잖아요.
02:17
그러니까 지도부가 제명을 결정하면 그때 나가겠다는 소리인 거잖아요.
02:23
네, 그렇습니다.
02:23
다 들어보면 무슨 얘기냐면
02:25
재심은 신청하지 않겠다가 사실은 핵심입니다.
02:28
그러니까 지금 어떤 상황이냐면
02:30
이미 윤리심판원에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02:34
그런데 이게 의결이 있잖아요.
02:36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을 해야 됩니다.
02:38
그런데 그 와중에 그 사이에 뭐가 있냐 하면
02:40
당사자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는 거죠.
02:43
재심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어떤 기간이 있습니다.
02:46
그런데 이미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02:49
내가 재심하겠다라고 공언을 해놓은 상태예요.
02:51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이 의결 이전에 재심을 요구하고
02:56
이 과정이 진안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03:00
그런데 오늘 얘기는 이거예요.
03:01
마음의 부담, 동료들에게 마음의 부담을 지워주지 않겠다.
03:05
즉 투표가 있잖아요, 나중에.
03:06
그래서 168명이 누가 지금 제명을 했네, 안 했네.
03:11
그러니까 찬성을 했네, 안 했네.
03:12
이게 나와야 되잖아요.
03:14
그 부담만큼은 지우지 않겠다라는 선에서
03:16
그러니까 내가 재심을 하지 않겠다.
03:19
그러니까 재심 안 하니까 빨리 진행을 해라.
03:22
진행은 뭐냐 하면 최종 의결 자체를 해라.
03:25
앵커 만수처럼 저는 아무리 들어봐도 변한 게 없어요.
03:29
탈당을 하지 않겠다라는 원칙은 끝까지 지켰잖아요.
03:32
그런데 저는 정치인은 들고 남이 뚜렷해야 된다고 봅니다.
03:37
동료들한테 마음의 부담이 있다는 건 뭐냐 하면 당한테도 부담을 지우는 거 아니에요.
03:41
자신의 이 행위가 끝까지 당의 부담을 지우는 행위거든요.
03:45
그러니까 아까 기자회견에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 이랬습니다.
03:51
당을 떠나겠다.
03:52
그 말에 솔깃했지만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에
03:56
제명 결정을 지도부가 하면 나가겠다.
04:01
결국에는 방점은 재심 신청 안 하겠다에 찍혀있던 거거든요.
04:05
그런데 만약에 이제 지도부한테 공을 넘겼습니다.
04:09
그럼 이거를 결국에는 지금 정청래 대표가 최종 결정을 해야 된다는 소리인데
04:13
김병기 전 원내대표 그 부담을 지금 당 대표에게 다 던져준 거 아닌가 싶어요.
04:19
결국에는 소위 말해서 손에 뭐를 묻혀야 되는 게 정청래 대표가 된 셈이잖아요.
04:26
저는 그렇게 생각되지가 않는데.
04:27
아 그래요?
04:27
왜냐하면 지금은 탈당이 당원당 교상 어렵습니다.
04:30
저희가 징계를 회피할 목적으로 탈당을 하면 그것은 허용해 주지 않거든요.
04:35
그래서 탈당이 안 되고 사실상 자진 찰당의 형식인 재심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04:41
본인이 선택지를 가져가겠다는 것이고요.
04:44
민주당은 이제 국민의힘과 다르게 소속 의원을 제명할 때는
04:47
윤리심판원의 결과를 가지고 의총을 겪게 돼 있습니다.
04:52
의총을 거쳐야 이 제적원의 과반 이상이 찬성을 하는 절차인데
04:56
그거는 동료 의원들한테 너무 부담을 내가 주는 것으로 보인다.
05:00
그랬을 때 비상징계라고 해서 당 지도부가 최고위 의결로
05:05
윤리심판원의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고
05:07
아니면 비상징계 당에 굉장히 누가 될 때는 간이하게 하는 방향이 있거든요.
05:13
그러니까 본인이 오히려 당 지도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05:17
의총 이런 부분과 관련한 개체 없이 나를 자르라고 오늘 천명한 겁니다.
05:22
거기에 대해서는 최소한 정치적 부담을 당에 주는 데 대한 부담의
05:27
그 결과물로 보는 게 저는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
05:29
그런데 결국에는 내보내는 사람은 그 최고위나 당대표가 되는 셈이잖아요.
05:34
그런데 선택지를 본인이 준 거고
05:36
자기의 자진 탈당은 지금 징계 회피할 목적으로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05:40
알겠습니다.
05:43
그리고 오늘 기자회견에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
05:46
이런 말도 했습니다.
05:48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달라는 부분도 빼먹지 않았는데요.
05:52
일단 경찰은 김 전 원내대표의 배우자 법화 유용 의혹에 대해서 재수사에 착수를 했습니다.
06:00
오늘 오전 7시부터 전 동작구 의원 조모 씨의 거주지를 포함해서
06:05
모두 세 곳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06:08
과거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들어볼까요?
06:10
제가 그래서 다 어젯밤에 계산을 전부 다 뽑았어요.
06:14
22일부터 사모님이 쓴 게 8월 26일까지더라고요.
06:18
8월은 제가 거의 안 썼어요. 다 사모님이 쓰셨고요.
06:21
저 지금 생각을 해보니까
06:22
확장되는 점이 있어서
06:24
CCTV가 뭐 먹는 거 같이 밥 먹을 수 있는 거니까
06:28
사모님 설명 나와도
06:30
근데 지금 생을 퍽퍽 드는 거예요.
06:32
계산하는 계산대를 확보라고 생각하죠.
06:35
사모님이 계산하는데.
06:36
경찰이 내사 종결했던 사건입니다.
06:41
그런데 다시 압수수색을 경찰이 하고 있어요.
06:44
이건 곧 과거의 수사가 부실했다라는 걸 인정한 거 아닌가요?
06:49
사실상 인정한 때가 봐야겠죠.
06:51
특히 보좌진의 말에 따라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06:56
내사 종결하면서 종결하고 나서
06:59
김병기 의원이 그 당시 수사팀장이었던 분과
07:02
저녁 파티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07:04
그러면서 영원히 함께 가자라고 하면서
07:07
서로 의리를 다지는 그런 자리가 있었다고 하는데
07:10
그렇다면 그게 뭐겠습니까?
07:12
김병기 의원이 수사 내사 종결을 부탁을 했었고
07:15
그 경찰이 그 부탁을 들어줬다.
07:18
이런 내용 속에서 저녁에 파티에 만나서
07:21
다시 영원히 같이 가자라는 얘기가 나왔다고밖에 볼 수 없는 거죠.
07:24
그런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계속 여기에 대한 수사가 재개가 안 되고 있었었는데
07:29
여기에 대한 비판이 커지다 보니까 수사를 재개하게 됐는데
07:33
재개한 것도 좀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07:35
지금 그때 당시 카드를 줬다는 부의장, 부의원 부의장이죠.
07:39
거기에 대한 압수수색이 들어갔는데
07:41
동작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아직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7:44
실제 진짜 부지 수사에 대한 인정을 하고
07:47
부지 수사 의혹을 새로 밝힐 의지가 있다고 하면
07:51
동작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해야 되는데
07:53
그 부분을 빠진 건 좀 아쉽다 말씀드립니다.
07:56
경찰의 내사 종결된 사건을 경찰이 다시 수사한다.
08:00
믿어도 되겠죠?
08:02
일단 수사의 주체가 달라지지 않았겠습니까?
08:04
지금은 서울청 단계 수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08:07
그 부분 한번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8:10
일단 현재로서는 의혹이 제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08:13
재수사를 진행하는 것이지
08:14
이 의혹 자체가 사실이라는 것으로 단정된 것은 아닙니다.
08:18
각종 의혹이 불거지는 경우에는
08:19
내사 종결됐던 사안의 경우에도
08:21
재수사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08:23
그러한 측면에서 아마 이 사건의 결과도
08:25
수사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27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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