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강선우 전 보좌관 "돈 받은 적도 보관한 적도 없다"
강선우 "사무국장에게 보고 받고 반환 지시"
김경 "공천 대가로 금품 제공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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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그런가 하면 강선우 의원의 이른바 공천원금 수수 의혹을 김 의원이 왜 알고도 덮어줬냐라는 의혹과 관련된 내용도 보도해드리겠습니다.
00:11김병기 의원은 그제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이래서 내가 이렇게 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00:17들어보시죠.
00:30많이 우셨죠. 본인은 몰랐다. 그거였습니다. 사무국장이든 어쨌든 언제 알았냐. 저기가 이번에 이렇게 해서 알게 되었다.
00:40그 다음 날에 다행스러운 얘기를 들었고 사무국장이 보관하고 있고 이런 게 아니고 돈을 갖다가 그때 당시에 돌려줬다더라.
00:46그래서 그건 돈이 클리어됐다. 이런 얘기였고 김경기 의원한테는 저는 확인을 못하고 당 관계자한테 들었습니다.
00:54통상적으로는 맞지 않은 내용입니다.
01:00돈을 받았다 돌려주면 클리어가 됐다라고 하는데 클리어가 될 수가 없는 겁니다.
01:05받은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인데 오히려 김경시 의원에게 공천까지 갔다라는 부분이 문제인 겁니다.
01:14그리고 김병기 의원이 녹취를 해놨던 강선우 의원과의 대화 내용은 이랬습니다.
01:181억 받은 걸 사무국장이 보관 일반인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얘기들이다.
01:26정말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돈에 대한 얘기를 들은 이상 도와드려도 안 되지만 정말 일이 커진다라는 대화를 나누죠.
01:34그러자 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
01:39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통과시킬 수 없다.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하더라도 무기나는 거 아니겠냐.
01:44이건 김병기 의원이 녹취한 거예요. 녹취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한 대화입니다.
01:48그런데 이 대화와 실제 결과는 청반대.
01:531억을 받았다는 사실은 은폐됐고 1억을 전달했다라는 김경시 의원에게는 공천이 나갔습니다.
02:00뒤늦게 이게 드러나자 조금 전 김병기 의원은 돈 돌려줬다고 하니까 클리어됐다고 생각했다라는 해명을 한 겁니다.
02:07검사 출신의 곽규태 의원님.
02:09어떻게 보십니까?
02:10지금 참 1억의 행방이 참 묘연해요.
02:14어저께 돈을 받았다고 주장이 된 사무국장, 전 사무국장이 수사를 받은 것 같은데
02:21본인은 이 돈에 대해서 일체 받은 사실이었고 알지 못한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02:27그런데 강선우 의원의 녹취록을 보면 1억 원을 수수했던 것은 강선우 의원은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02:34그러니까 1억 원이 어쨌든 강선우 의원이든 누구 측근한테 온 것은 맞는 것 같고요.
02:41그리고 김경시 의원 줬다고 하는 쪽에서는 공천과 관련된 대가를 준 적은 없다고 했지 1억 원을 준 사실이 없다 이렇게는 말한 적이 없습니다.
02:51그러니까 1억 원이 어떻게든 전달이 된 것은 같아요.
02:55그런데 막상 당사자라고 지목을 한, 강선우 의원이 지목을 한 그 사무국장은 나는 모르는 일이다 이렇게 이야기가 됐거든요.
03:04결국에는 이 부분은 빨리 수사를 해서 그 1억 원의 출처가 어디인지 그리고 그 부분이 김경시 의원과 강선우 의원 그리고 중간에 누가 개입이 됐었는지 이런 부분들을 빨리 수사를 통해서 확인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03:22지금 경찰에서 뭐 수사를 한다고 하지만 김경시 의원 그 전에 민주당의 김민석 국무총리와 관련된 당원 가입, 당비 대납 이 문제로 이미 수사선상에 올라 있었어요.
03:36그런데 이번에 이 사건이 또 터지면서 바로 출국을 해버립니다.
03:41출국 금지도 안 했다는 이야기예요.
03:43가장 기본을 경찰에서 안 하고 있었습니다.
03:46그리고 경찰에서 지금 사무국장 불러다가 조사를 하면서 나는 그런 사실이 없다.
03:51전혀 모르는 일이다.
03:52이게 또 언론에 바로 나왔습니다.
03:54저는 과연 경찰이 객관적이고 엄정한 수사를 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굉장히 의심스럽고요.
04:02이런 것을 봤을 때 이 민주당의 공천 헌금과 관련된 이번 사건은 특검으로 가서 빨리 수사를 해야 될 사안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4:12특검이다.
04:13검사 출신 곽택 의원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04:15언급하셨듯이 당사자들의 말이 다 달라요.
04:21어제 사실 김유정 의원께서 저희 돌직구쇼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준 부분이 오늘 많은 조간신문들에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04:30그 내용 취지대로.
04:31강선호 의원은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하는데 강선호 의원 전 보좌관이 어제 피의자 조사 받았잖아요.
04:37저 안 받았는데요.
04:38저 보관도 안 했는데요.
04:41라고 부인했어요.
04:43그러면 1억을 누가 받았냐는 거예요.
04:45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 라고 강선호 의원은 왜 얘기했냐는 거예요.
04:49의문이 남죠.
04:50국민들 사이에선.
04:52김경실 의원은 공천 대가 금품 제공 안 했다.
04:55애매한 발언.
04:57아까 검사 출신 곽택 의원님이 날카롭게 지정했잖아요.
05:00돈을 아예 안 줬다고는 안 했다는 부분이 이 대목이잖아요.
05:05자 그럼 돈 누가 줬냐는 거예요.
05:06누가 받았냐는 거잖아요.
05:08보좌관은 저 안 받았는데요.
05:10보관도 안 했는데요.
05:12그러고 있는 상황이에요.
05:15온통 미스테리입니다.
05:17김병기 의원 측은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김 의원이 녹취한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얘기도 하고 있다는데
05:22그러면 녹취가 누가 했는지도 미스테리잖아요.
05:28그건 녹취는 중요하지 않아요.
05:30그렇다 치고 누가 했는지.
05:31그러니까 1억이 제일 중요한 게 그거 아닙니까.
05:351억.
05:36누가 받은 겁니까.
05:38강선 의원 본인이 받고 보좌관 핑계된 겁니까.
05:41보좌관 못 받다고 하니까.
05:42일단 주어가 없어요.
05:44정말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죠.
05:47라고 얘기하잖아요.
05:48강선 의원이.
05:49아무 생각 없이 받았다 이건데.
05:51내가 받았냐 사무국장이 받았냐예요.
05:54그러네요.
05:54그러니까 아무 생각 없이 받은 거를 나는 보고를 받았고 그냥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받았다 하더라 라는 이야기인지 정말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죠 라는 본인의 이야기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06:06그리고 두 번째는 왜 살려달라고 그랬어요.
06:10그러면 왜 살려달라고 가서 흐느끼면서 얘기를 해요.
06:141억 자체를 안 받았으면 살려달라고 할 일도 없다.
06:17뭘 살려달라고 도대체 김병기 의원에게 할 일이 뭐가 있었을까.
06:21저는 그게 퀘스천입니다.
06:23뭘 살려달라고 했는지 강선 의원이 밝혀야죠.
06:26그리고 탈당하면서도 당의 윤리감찰단에도 당에서 요구하는 어떤 조사에도 명확하게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6:36지금 전혀 추가적으로 소명하는 건 없단 말이에요.
06:40그러니까 그 얘기도 해야 되는 것 같고.
06:42저는 김병기 의원의 그 녹취 대화 중에 제가 이해 안 되는 부분 또 하나 있어요.
06:47김병기 의원이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1억 받았다는 것은 일반인으로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라는 대목이 있는데
06:54정치인으로서는 이해가 됩니까?
06:58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분노하실 수 있지만
07:02그냥 정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1억 받고 그냥 시원 공천 주는 건 이해가 되냐고요.
07:08그 표현 자체도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07:11그리고 나서 정말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저라는 강선 의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07:15그게 무슨 이야기인지 누가 받은 것인지 반환 지시는 누구에게 한 것인지
07:20그리고 반환된 걸 확인했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확인한 것인지 영수증이라도 받은 것인지 누가 돌려준 것인지
07:27어떻게 어디서 누구를 만나서 돌려준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게 하나도 명확한 게 없어요.
07:33어떻게 이렇게 뜨뜻미지근하게 두루뭉술을 넘어갈 수가 있습니까?
07:38이게 말이 됩니까?
07:39정말 심각한 해당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7:42김유정 의원님의 강력한 돌직구 발언이었습니다.
07:44거듭 말씀드리지만 녹취에 대해서는 김병기 의원 측에서는 김병기 의원이 녹취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7:55누가 받았냐?
07:57그럼 1억을 돌려준 건 맞냐?
08:00후속 질문이 그거거든요.
08:02그럼 세 번째.
08:03수사로 밝혀야 되니까.
08:051억 받은 거 알았으면서 왜 공천 주었냐?
08:08녹취된 오리무승으로 묘연하게 녹취된 녹취록에 따르면 김병기 의원이 통과시킬 수 없다고 했지만
08:14다음 날 통과됐잖아요.
08:181억 받은 거 알면서 왜 공천이 갔냐?
08:21그게 본질 아니겠습니까?
08:23글쎄요.
08:24이렇게 막 복잡하게 꼬여 있을 때는요.
08:26단순화시켜야 돼요.
08:27제가 단순화시켰습니다.
08:28일단 김경은 돈 안 줬다고 그랬어요.
08:31그다음에 보좌관 돈 안 받았다고 그랬어요.
08:33준 사람도 안 줬다고 하고 받은 사람도 안 받았다고 하는데
08:38여기에서 돈과 관련해서 강선우 의원의 이야기대로라고 하면
08:43강선우 의원은 제3자 아니겠습니까?
08:45그런데 왜 갑자기 제3자가 딱 나타나서 돈 받았다고 하면서
08:49의원님, 이때 의원님은 강선우가 아니고 김병기입니다.
08:53의원님 좀 살려주세요.
08:55그런단 말이에요.
08:56그러면 받지도 않고 주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08:58왜 제3자인 강선우가 나타나서 좀 살려달라고 그럽니까?
09:02그런데 해답은 그 앞 글자에 있어요.
09:05녹취록에 보면 의원님 좀 살려주세요 하기 전에 주어가 딱 나와요.
09:10그게 뭐냐면 저, 저 좀 살려주세요 그러는 거예요.
09:13다른 사람이 돈 받았다고 해놓고 왜 나를 살려달라고 합니까?
09:17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그다음에 여기서 또 한 가지가 있는 게
09:21보좌관 어떻게 했습니까?
09:22어제 당당하게 경찰 들어가서 아주 12시간 이상 그렇게 조사받고 나왔어요.
09:28그런데 돈을 받았다고 지목된 보좌관은 정정당당하게 수사기관 수사를 다 받고 나왔는데
09:35일관된 이야기를 했어요.
09:37그런데 돈을 줬다라고 의심을 받지만 돈을 안 줬다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김경은 어떻게 했습니까?
09:44미국으로 도망갔어요.
09:45그러니까 김경이 미국에서 돌아와서 수사를 받게 되면 많은 부분들이 드러날 수밖에 없지 않았는가.
09:52그런 생각이 들고.
09:53그다음에 여기서 또 이상한 거는 김병기 의원의 해명이에요.
09:58왜냐하면 뭐의 해명이냐면 이게 돈을 돌려줬다고 그랬어요.
10:02클리어됐다고 그랬어요.
10:03그리고 난 다음에 공천 줬어요.
10:05이게 뭐가 클리어가 된 겁니까?
10:07이게 뭐가 클리어냐.
10:07돈을 돌려주면 클리어가 되는 겁니까?
10:10그러면 돈을 돌려주고 공천도 주지 않고 그런데 김경이 아무런 이야기도 안 하고
10:16그냥 가만히 있었고 그러면 그래도 클리어가 된 건 아니고 묻혀지게 된 건 묻혀지게 됐다고 한 이야기는 맞는데
10:24그런데 김병기 전 원내대표 이야기는 돈 돌려주고 공천 줬으니까 클리어됐다.
10:30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이게 말이 되겠는가.
10:32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잘 엮어보면 과연 진짜로 누가 돈을 받았는가.
10:38그다음에 왜 공천이 이루어졌는가.
10:41상식적으로 추론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10:44민주당의 공천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라는 야권의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10:52정치원의 대표는 이에 대해서 네 글자로 얘기했습니다.
10:55휴먼 에러 들어보시죠.
10:59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어요.
11:04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는데 저는 뭐 이 이외에 다른 일이 없다라고 믿고 있고 없기를 바랍니다.
11:12이런 일은 저희가 어떻게 예상을 해서 할 수는 없죠.
11:17그래서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세건 원천 봉쇄하는 일밖에 없지 않습니까.
11:24중앙당에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겠다.
11:27그래서 제가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하겠다.
11:30뭐 요즘 좀 유행이 되는데 시스템 에러냐 휴먼 에러냐 이런 얘기 하던데 이거는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죠.
11:40양 변사님 휴먼 에러입니까?
11:42그렇죠.
11:43이건 휴먼 에러죠.
11:43사실 이거는 시스템 에러라고 보기에는 사실 민주당 전체의 문제라고 몰아가는 의견들이 있는데 사실 17개 광역단체로 228개 기초단체에서 이런 일이 다 일어났던 건 아니고요.
11:55그런데 다만 그 핵심적인 인물이었던 강선 의원 그리고 그 관련된 분들이 이런 식의 공천안검 관련 문제를 깨끗하게 처리하지 못해서 이렇게 된 거거든요.
12:05그러니까 사실 김병기 의원 입장에서는 다른 앞에 나온 거는 차치하더라도 이분은 좀 억울할 수 있을 것 같은 게 얼마 전 뉴스토마토에 나와서 해명한 걸 보면
12:14본인이 이걸 받았는데 돌려줬다가 아니라 당시에 줬는데 받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돌려줬다고 그렇게 진술을 했거든요.
12:21그러니까 아예 받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예 강선 의원이 착각한 거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본인은 신경 쓰지 않았다는 건데
12:28그런데 결국 그렇다고 보면 강선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12:34왜냐하면 지금 앞서 김경 시의원이나 전 사무국장이나 강선 의원이나 말이 다 다른데
12:39사실 보좌관은 굉장히 떳떳하다는 거잖아요.
12:42바른 적도 없고 돌려준 적도 없다.
12:44그런데 결국 왜 강선 의원이 과연 저렇게까지 김병기 의원을 찾아가서 거의 울다시피 해서까지 이렇게 애원을 했을까.
12:54왜냐하면 사실 만약 정말 사무국장이 그렇게 돈을 만약에 1억 원을 받았는데 돌려주지 않고 있었다고 하면
12:59강선 의원 입장에서는 그 자기 보좌진이지만 눈물을 머금고라도 경찰에 신고하면 됩니다.
13:05나는 모르는 일인데 우리 지역 사무국장이 있으니까 수사해달라고 하게 되면 최소한 본인이 다치는 일은 없거든요.
13:11물론 지역에서 문제가 있겠지만 저는 그렇기 때문에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말
13:16아까 조영진 변호사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수사를 통해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23양 변호사님 의견까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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