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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경찰, 오늘 김경 2차 소환… 엇갈리는 진술 추궁
김경 자수서… "강선우에 직접 1억 줬다" 내용 담겨
"보좌관 자리 비운 사이 강선우에게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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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김경서울시 의원 얘기를 해볼 텐데요.
00:06김경시 의원의 자수서에 담긴 내용이 추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0:11어제는 공천원금 1억 원을 건네는 자리에 강선우 의원도 있었다, 이런 내용을 보도해드렸었는데,
00:17이번에는 전 보좌관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강 의원에게 직접 건넸다는 취지의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00:23강선우 의원에게 직접 1억 원 건네는 것 맞습니까?
00:42공 건네실 때 강선우 의원도 같이 있었습니까?
00:44공천위에 직접 1억 원 건네는 것 맞습니까?
00:46일단 여기 연루된 세 사람의 진술이 좀 다른 모양인데,
00:53일단 강선우 의원은 해당 사안을 인지한 후에 득치 반환을 지시했다, 보고받고 알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01:00김경시 의원이 새로 자수서에 적었다고 알려지는 내용은 보좌관이 비운 사이에 강선우 의원에게 직접 건넸다.
01:08이건 또 얘기가 달라지는 거잖아요, 정영희 대변인님.
01:11그러니까요. 진실게임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건데요.
01:14김경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1억 원이라는 돈 자체를 준 적이 없다라고 했습니다만,
01:20사실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의원이 나눴던 그 대화의 통화의 전제는,
01:25이 대화의 전제는 사실상 돈을 주고받았다라는 게 어느 정도는 깔려있는 사실이었습니다.
01:31그렇기 때문에 더는 부인했을 경우에 본인의 신병 확보 등으로 수사가 속도를 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01:38라는 이런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고요.
01:41본인의 처벌을 감내하면서까지 돈을 줬다라는 진술이 나오고 있는 만큼
01:45이 진술의 신빙성 자체는 수사기관에 의하더라도 높이 평가될,
01:51그러니까 믿을 만하다고 평가될 가능성이 매우 열려 있고,
01:54그렇다면 강선우 의원은 내가 직접 받은 적이 없고,
01:58내 지역보좌관인 사무국장이 받아서 사후에 건너받은 이후에,
02:03인지한 직후에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김병기 당시 공간위원과 같이 고민을 토론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02:11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강선우 의원의 주장, 진술 내용이 앞으로 바뀔 것인지 여부가 상당히 수사의 관건이라고 하겠습니다.
02:18네, 20일에 경찰이 소환 통보를 했다라고 하니까 그 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묻지 않을까 싶은데요.
02:261월 첫날이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는데,
02:28강선우 의원이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2:32돈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02:34그리고 보고받기 전에는 관련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이런 표현이 등장을 하고요.
02:40그래서 인지한 이후에는 즉시 보고를 했고,
02:43다음 날에는 찾아가기까지 했다, 이런 표현들이 등장을 합니다.
02:47송영훈 대변인께 좀 여쭤볼게요.
02:51이 얘기대로라면, 절대 자기는 보고받기 전에는 돈 받은 사실도 몰랐다라는 주장인데,
02:57김경 시의원의 자수서와는 전혀 반대되는 내용이 나온 거예요.
03:01어떻게 해명을 할 수 있을까요?
03:03반대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03:05강선우 의원의 주장은 우리가 세 사람의 주장 중에서 가장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03:10그러니까 최후순위로 놓고 봐야 됩니다.
03:12왜냐하면 본인의 주장이 이미 사실과 다른 부분이 객관적으로 드러났잖아요.
03:162022년 4월 22일 공관위에서 본인은 해당 지역구의 일이기 때문에 공관위원이라고 하지만 의견을 개진할 수 없다고 했지만,
03:25실제로는 발언을 한 회의록이 확인이 됐습니다.
03:28그런데 그 공관위 회의 자리에는 본인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03:31십수명에 달하는 공관위원들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03:34그러니까 강선우 의원 본인, 공관위원들, 김경 서울시의원, 그리고 자리를 비켜줬다고 평가받는 김병기 의원까지,
03:43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했습니다.
03:46그러면 나머지 주장들을 믿을 수 있습니까?
03:48그리고 우리가 그 녹음파일 국민들께서 다 들으셨잖아요.
03:51살려주세요,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03:54그 다음에 돈을 돌려주려고 해도 안 받으려면 어떡하죠? 이런 내용까지 다 나왔습니다.
04:00그러면 받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이고,
04:02다만 김경 서울시의원과 남모 전 사무국장, 전 보좌관의 진술은 상반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04:09두 가지가 양립 가능한 지점이 있습니다.
04:11왜냐하면 그 전 보좌관은 트렁크에 뭔가를 실어줬는데 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하잖아요.
04:16우리가 5만 원권 2천 장이면 무게가 약 2kg 정도 됩니다.
04:19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게가 나가는 물건이었을 것이고,
04:23김경 시의원은 그 남모 사무국장이 잠시 자리를 비켜준 사이에 강선 의원에게 직접 줬다고 하는 것인데,
04:30그러면 강선 의원이 받아서 보좌관에게 주고 이거 트렁크에 실어라,
04:34라고 하는 것은 다 양립 가능한 진술이에요.
04:36그렇기 때문에 강선 의원의 주장이 가장 후순이다, 이렇게 보면 맞아떨어지는 지점이 있습니다.
04:42경찰이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입증하느냐에 달렸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04:46지금 김경 시의원이 두 번째로 경찰에 출석을 했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묻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04:53강선우 의원이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인지한 바로 다음 날이죠.
04:582022년 4월 21일, 그때 김병기 의원을 찾아가서 재차 대면 보고를 했다는 그 당시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5:05어쨌든 1억 이렇게 돈을 받은 걸 사무국장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05:14딱 결과가 나자마자 그렇게 하겠다 하자마자 그게 실시간으로 다 전달이 되고 김경이 전 나와서 그렇게 그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05:23김경이 강선 의원한테 직접 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거예요.
05:27그렇잖아요. 내가 1억이나 되는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05:29근데 보통 돈 받는 사람들은 누굴 끼고 잘 안 받아요.
05:34왜? 보는 눈이 많아지고 증거가 많아지면 본인 약점이 생기잖아요.
05:38저는 그 당시 그 녹취록을 들으면서 강선우 본인이 직접 받았구나.
05:43주진우 의원이 특수부 검사 출신이잖아요.
05:49이현정 의원님, 검사 출신이라서 저 녹취만 듣고 뭔가 직접 받았구나.
05:54이건 느낀 걸까요?
05:57제가 여러 가지 취재한 경험으로 봐서도 돈은 철저하게 두 사람 간의 거래로 이루어집니다.
06:03누구 끼고 이런 게 아니고.
06:05그렇죠. 왜냐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이 사람도 사실은 비밀을 알고 있는 거잖아요.
06:10그게 예를 들어서 자기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죠.
06:13돈을 줄 때는 늘 1대1로 이렇게 돼야지만이 그 사람도 문제가 되고 나도 문제가 되니까 서로 어떤 면에서 문제를 덮을 수가 있죠.
06:22그런데 만약에 제3자가 있으면 이 제3자가 이 정보를 알게 될 경우에 양자에게 사실은 어떤 면에서 보면 굉장히 치명적인 어떤 진술을 할 수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6:31그래서 늘 보면 이런 류의 사건, 즉 뇌물 사건에 있어서는 항상 돈을 줄 때 두 사람이서.
06:37그리고 어디 뭐 으쓱한 곳은 차 안이라든지 자가용 안이라든지 그것도 자가용 안이라도 기사를 내보내고 두 사람이 준다든지.
06:44뭐 이런 방식으로 해왔던 게 그동안 철레였어요.
06:46그런 걸 비춰보면 결국은 이제 이 김경 의원이 자수서지 않습니까.
06:52이게 자술이 아니라 자수예요.
06:54자수서.
06:54내가 그냥 내 죄를 고백합니다라는 이야기거든요.
06:58거기에 바로 이제 이런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07:02그리고 이거를 이제 강선 의원이 지금 여러 가지 부인하고 있지만 결국은 아마 경찰 입장에서는 이 김경 의원의 진술을 더 신빙성 있게 볼 것이고.
07:11문제는 이게 이제 돌려줬다고 했잖아요.
07:13이게 과연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돌려주는 것인지 돈 출처가 어디에 있는 건지 앞으로는 수사를 해야 될 것이고.
07:18또 하나는 그러면 이 부분에서 이미 그 전날 돈을 받았는데 2022년 4월 21일 날 예를 들어서 이 강선 의원이 그 전날 미리 전화해서 김병기 의원한테 내일 만나겠다라고 해서 본인 사무실로 와서 대화를 하잖아요.
07:36그걸 왜 녹음했을까요.
07:37이런 부분에 대한 의문들도 있을 겁니다.
07:40이 녹음은 분명히 양자 중에 한 명인데 지금으로서는 김병기 의원을 했다는 게 유력하지 않습니까.
07:45그런 얘기가 있죠.
07:46녹음을 왜 했을까라는 부분.
07:48그럼 그 다음날 왜 김병기 의원은 공관위에 불참하고 왜 강선 의원은 참석해서 본인이 발언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김경호 의원을 공천 줘야 된다고 이야기했을까.
07:58그렇다면 돌려줬을까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08:02이런 것들이 앞으로 경찰이 풀어야 할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08:06강선 의원은 20일에 경찰 소환 통보를 받은 상황인데 오늘 국회 본회의장에도 나타나지 않은 것 같고요.
08:12최진봉 교수, 경찰에는 당연히 출석을 하겠죠.
08:15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8:19할지 안 할지는 제가 알 수가 없는데요.
08:21왜냐하면 수사에 협조를 해야죠.
08:23이런 여러 가지 의혹들이 나온 상황이고 의혹을 풀기 위해서는 빠르게 수사에 협조해서 결과가 나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8:29국회의원이 안 나오는 경우들은 대체적으로 날짜 조율하면서 일이 바쁘고 국회 일정이 있고 이래서 안 나오는 경우들이 있긴 한데
08:36가능하면 정말로 중요한 국회 일정이 아니라고 하면 출석을 빨리 해서 수사를 받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08:42이 문제를 길게 끌면 끌수록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저는 봅니다.
08:46당연히 그렇고요.
08:47물론 지금은 탈당을 해서 민주당 의원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안이니만큼
08:53본인이 생각할 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조사를 받아서 본인의 어떤 무죄함을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09:02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는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수사에는 적극 협조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9:08오늘 김경 시의원이 경찰에 출석을 했는데요.
09:11경찰이 압수수색 때 확보하지 못했던 업무용 태블릿과 노트북을 이미 제출을 했다고 합니다.
09:19송영훈 대변인 보시기에는 본인이 이렇게 직접 적극적으로 제출을 한 거잖아요.
09:24이걸 좀 들여다보면 추가적인 어떤 로비 정황 이런 게 더 드러날 수 있을까요?
09:28저는 그 자료들에 대해서는 크게 그렇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09:31왜냐하면 김경 서울시의원은요.
09:33매우 적극적으로 이미 증거인멸을 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어요.
09:37고발되고 나서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하지 않았습니까?
09:40그리고 미국에 있는 동안에 그 텔레그램 메신저에 두 번이나 탈퇴했다가 재가입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9:46그런 경우는 통상적으로 휴대전화를 포맷해서 초기화를 했거나 또는 휴대전화를 교체했을 때 우리가 텔레그램에 그 연락처 등록된 사람들에게 누가 가입했다고 뜨는 겁니다.
09:57그런데다가 그 깡통 PC가 제출이 됐었죠.
09:59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이미 그 업무용 태블릿이나 노트북에는 중요한 자료는 없을 것이다.
10:05이렇게 보는 것이 맞고 사실은 고발된 직후에 해외로 적극적으로 도피한 사람은 증거인멸의 위험도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10:13경찰의 적극적인 구속영장 신청과 검찰의 영장 청구, 법원의 영장 발부가 필요하다고 보이고
10:19더 나아가서는 제때 출국금기를 하지 않아서 증거인멸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경찰의 수사 과정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29경찰이 수사를 한창 하고 있는데 야권에서는 계속 특검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10:36이번 사건의 본질과 관련된 건 아닙니다만 김경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의혹들도 불거지고 있는데요.
10:46서울시의회에 제출된 연구용역 보고서, 연구용역을 따낸 업체가 있는데 이게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됐다고 합니다.
10:53공개 입찰이 아니고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된 건데 이 업체 주소지를 보니까 김경 시의원과 같은 사무실을 썼다고 해요.
11:01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같은 경우는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11:06공천원금 내물로 쓴 돈을 좀 회수하려고 한 거 아니냐 이런 의혹 얘기하던데 장유미 대변인은 좀 어떻게 들으셨나요?
11:12지금 단계에서는 대단히 과도한 정치 공세에 불과한 게요.
11:17일단 여기에 대해서도 의혹이 있다면 들여다봐야 되겠죠.
11:21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은 본인이 용역 제안을 했던 서울시의원이었고 그 용역과 관련해서 원래는 공개 입찰을 했는데 두 차례나 입찰을 하지 못하게 되니까
11:32그 요건에 따라서 수의계약으로 변환이 된 거고 수의계약으로 따냈던 그 업체가 김경 시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임찰을 하고 있는 한 업체였다.
11:42여기까지가 팩트인 거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강선우한테 준 돈을 이런 식으로 회수하고자 했다라는 건 완전히 상상의 영역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11:53너무 과하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11:55오늘의 6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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