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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구성…‘한동훈 겨냥’ 속도전?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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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국힘, 윤리위 구성 박차…"위원 7명 임명"
'당게 논란' 윤리위 회부 1주일 만에 위원 임명
한동훈 "돌은 치울 수 있어도 민심은 못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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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김도욱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이 4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0:08
김도욱 정책위 의장은 계엄을 사과해야 한다고 지도부 앞에서 직접 언급했던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00:17
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 재임 중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정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00:28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히 성찰하고 쇄신하겠습니다.
00:35
김도욱 의장님 같은 경우는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사퇴 의사를 말씀하셨고요.
00:41
이번에 사퇴는 개인적 사유로서 말씀을 하신 거라서 내부 갈등이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아니고.
00:48
네, 김도욱 의장이 계엄에 대해서 사과해야 된다.
00:54
이렇게 말을 한 직후에 장동혁 대표에게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1:00
사의를 표명한 게 취임 4개월여 만입니다.
01:03
얼마 안 된 상태에서 그만두겠다.
01:06
저의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밝혔다고 하고요.
01:09
그런데 중간에 말을 한 번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01:12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 같은 경우는 김도욱 의장이 관두는 것은 내부 갈등이 아니고 개인적인 사유다.
01:18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요.
01:20
저희가 좀 취재를 해보니까 김도욱 의원 쪽에서 약간 문제 제기를 했던 것 같아요.
01:25
그러다 보니까 개인적 사유라고 표현한 적은 없다.
01:28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01:29
구재룡 변호사님, 지금 당 쇄신을 놓고 당이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정책위 의장인 김도욱 의원은 조금 중도 성향으로 분류됐던 사람이잖아요.
01:40
관두는 거 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01:43
당내 노선에 대한 이견들이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01:46
사실 개인적 사유라고 하면 김도욱 의원이 개인적으로 무슨 사유냐 이런 질문을 받을 법하잖아요.
01:51
그런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해서 이 의미가 퇴색되는 것도 본인이 원치 않았다.
01:57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01:58
사실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어떤 입장이든지 간에 정리된 입장이 필요하다라는 거는 당 내에서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왔는데
02:06
아직도 그거에 대해서 이견이 정리되지 않았으면 지금 몇 개월 남지 않은 지방선거를 도대체 어떤 입장으로 치르려고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02:13
아마 저런 식으로 메시지를 내지 않았을까.
02:16
김도우 의원은 사실 지난 총선 때도 불출마도 고려하셨던 분으로 알고 있거든요.
02:20
그래서 당에서 요청했기 때문에 출마하셨던 분이라서 저는 의원직이나 어떤 자리나 이런 거에 대해서 연연하거나
02:27
무슨 그런 권력력이나 이런 걸로 움직이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에 대해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는 말씀이 진짜 맞지 않을까.
02:35
그거에 대해서는 지도부에서 결정된 거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더라도 사실 결정된 거에 대해서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02:43
그거에 대해서 내가 그냥 동조하고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당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메시지를 사퇴로서 낸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02:54
국민의힘의 당무감사위원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어떤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
03:02
당무감사위원회는 검찰 조직 같은 거고요.
03:05
제대로 판결을 내리려면 판사 조직인 윤리위원회가 필요한데 오늘 관련된 구성이 좀 시작이 된 것 같아요.
03:12
윤리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미정입니다만 오늘 윤리위원 7명이 선임이 됐습니다.
03:17
위원 명단은 비공개인데 사실 이 절차가 시작된 것만으로도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 결론이 속도전에 들어갔다.
03:26
이런 얘기가 나오는 상황인 것 같아요.
03:29
이현정 위원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31
한동훈 전 대표도 오늘 입장을 내기는 했더라고요.
03:34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를 해봐라.
03:36
이런 입장을 냈는데 앞으로 윤리위 구성 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03:40
보통 당 윤리위원회를 구성할 때는 그래도 윤리위원장 정도는 공식 발표를 하고 또 알려진 인물로 하는데
03:47
이번에는 아무도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03:50
윤리위가 무슨 스텔스 기구도 아니고 뭔가 알 수 없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03:54
이 본론에서 이제 이 명단을 보니까 글쎄 제가 아는 분은 하나도 안 계시는 것 같아요.
04:00
꽤 지명도가 없는 분들로 많이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04:04
인지도가 있는 분들은 아니고요.
04:06
그러니까 특히 이분들 중에서 호선으로 윤리위원장을 뽑아라.
04:10
뭐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04:11
그러니까 그걸 보면 제가 아마 취재한 바로는 사실 윤리위원장을 여러 분을 섭외를 했는데
04:17
다들 거절을 해서 실질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4:22
그만큼 윤리위 구성 자체가 지금 굉장히 어려웠다는 이야기겠죠.
04:26
특히 당무감사위원회 이호선 위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지금 징계를 건의를 했지 않습니까?
04:32
그런데 그 내용을 두고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04:35
과연 그게 본인이 한 게 맞는지 등등에 대한 여러 의문이 있는데
04:39
하나도 밝히지 않고 그냥 윤리위에서 알아서 해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04:43
그래서 과연 이 윤리위에 있는 분들이 전문성이 있는 것이며
04:46
아니면 이분들이 그냥 과연 그러면 어떠한 분들인지
04:49
최소한 윤리위원장 정도는 국민들에게 좀 알려지면서
04:53
이 정도구나.
04:54
지난번에는 이제 여 변호사가 했지 않습니까?
04:56
여상원 변호사.
04:57
여상원 변호사가 했지 않습니까?
04:59
그러면 뭐 잘 알려진 분이니까요.
05:00
그런데 제1야당의 윤리위원장을 우리가 아무도 모른다.
05:05
그리고 이 윤리위원장을 그냥 알아서 윤리위원들 7명
05:07
전원 신원이 공개되지 않는 분들이 알아서 뽑으라라고 하는 게
05:11
과연 이게 저는 정상적인 절차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5:15
8일에 윤리위원장도 공개가 될 것 같으니까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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