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이후 소비자도 입점업체도 쿠팡을 떠나는 이른바 탈팡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9다른 대체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건데요.
00:12소비자들 역시 탈팡을 선택하며 개인정보유출 사태 후 쿠팡 카드 결제 건수가 4% 줄었습니다.
00:20김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쿠팡 정보유출 사태 이후 한 달째 인터넷에선 쿠팡을 탈퇴하는 이른바 탈팡운동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00:32마켓컬리나 네이버도 빠른 배송 같은 것도 가능하니까 굳이 쿠팡을 써야 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00:42실제 개인정보유출 사태 이후 쿠팡의 카드 결제 건수는 4,495만여 건으로 이전보다 4% 이상 감소했습니다.
00:50결제 금액도 127억 원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00:55반면 쿠팡의 대체 플랫폼으로 여겨지는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와 컬리 주간 접속자는 각각 20만 명과 10만 명 증가했습니다.
01:04돌아선 소비자들을 따라 입점 업체들도 새로운 활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01:09쿠팡 하나만 믿고 하면 할 수가 없어요.
01:13네이버도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서 다 같이 해요.
01:16쿠팡과 재계약을 하며 무리하게 공급가를 낮출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01:26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가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굳이 쿠팡이랑 이렇게까지 해서 계약을 할 필요가 없다고 했더니
01:34쿠팡의 무대응식 대처가 이어지고 정부의 영업정지 압박이 커질수록 소비자와 입점 업체 모두에서 탈팡 움직임이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01:48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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