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문회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김승헌 후보자와 여성 사업가 브로커 양 씨의 셀카 사진 바로 이 사진 정말 많이 지금 노출이
00:11되고 있죠.
00:12고양이 모양의 필터를 이용해서 찍은 이 사진을 놓고 여러 가지 해석이 나왔었죠.
00:17청문회에서도 이 관련 질문과 답변들이 오갔는데 이후에 김승헌 후보자 측에서 청문회가 끝난 이후에 이 사진이 조작됐다라며 아주 상세하고 긴 내용의
00:30반박을 냈습니다.
00:32청문회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시죠.
00:36저 앞에 저기 양 씨하고 찍은 거 저 뒤에 바닷가 같아요. 맞죠?
00:44대한민국의 바닷가 휴양지 유명한데 딱 한정이 되거든.
00:49속초, 강릉, 부산, 부산 부근의 기장.
00:55바닷가 간 적은 전혀 없습니다.
00:571년에 한 번, 두 번 통화할까 말하는데 무슨 바닷가를 가겠습니까?
01:04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시겠어요.
01:07아니 잘 보세요.
01:08기억을 많이 가신 분이 아시겠지 제가 알겠습니까?
01:11바닷가 간 적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01:13그럼 어디입니까 저기가?
01:14그리 기억이 안 납니까?
01:17정신이 수만 장을 지지자분들과 많이 찍지 않습니까?
01:22저 양 씨하고 그냥 그 누군가 중에 하나입니까?
01:26많은 지지자들 중에 하나, 한 분이겠죠?
01:32김승환 후보자 측은 청문회가 끝난 이후에 비교 자료까지 공개하면서 아주 상세한 반박을 했습니다.
01:40사진의 각도, 색채, 밝기 이런 것까지 다 비교를 하면서 상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01:48그런데 핵심은 그거였어요.
01:52저 사진에 대한 설명, 장소가 어디냐, 실체는 그거였죠.
01:57어떤 관계냐를 설명해달라는 내용 중이었는데, 글쎄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2:01김태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미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갖고 추정을 해서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 나온 겁니다.
02:08그럼 이 내용을 본인이 원본 사진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것을 편집하고 축소해서 질문을 던졌다고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요.
02:17이것의 핵심은 방금 우리가 말씀한 정판사도 그렇고 양 씨도 그렇고 사적 친밀감으로 인해서 불법적인 청탁이 이루어진 것 아니냐.
02:27그런데 김승환 후보자가 그 과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사적 친밀감을 증명하는, 질문하는 과정에서 이런 질문들이 지속적으로
02:36나오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38그러면 만약에 김승환 후보자도요, 그런 사적 친밀감이 문제가 되고 여론에서 악화되고 있는 요소인 걸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부인을 하려다가 정판사와의
02:49관계에서도 본인이 잘못 얘기한 게 있는 것이고
02:51양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너무 축소해서 얘기하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보여져요.
02:57그럼 그러면 김승환 후보자가 이 사진에 관해서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명할 게 아니라
03:01이 둘이 정확히 어떤 관계였고, 심리학 로비는 왜 본인이 그렇게 로비를 했으며 주가 조작에 대해서는 어떻게 연결됐는지
03:09이런 것들을 정확히 해명하는 게 국민들이 원하는 목소리 아니겠습니까?
03:13저는 김승환 후보자가 번지수를 잘못 찾고 있고
03:16지금 이 청문회를 통해서 김승환 후보자가 임명돼서는 안 되는 이유들이 더 추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03:23여기에서 우리가 또 헷갈리면 안 되는 게요.
03:26사진을 찍은 장소가 저희가 어디냐, 또 이게 조작된 거냐 아니냐 여기에 또 관심을 쏟다 보면
03:34원래 우리가 궁금했던 어떤 사적 관계로 저런 민원이 이루어졌냐라는 실체를 또 잠시 까먹을 수가 있거든요.
03:45일단은 특정한 바닷가나 이런 억측이 아니다라고 본인이 길게 설명을 했고요.
03:52그러자 한동훈 의원 쪽에서는 또다시 SNS에 또 다른 사진의 의혹을 제공했습니다.
04:01그러니까 자택 사진을 언급한 건데요.
04:05자택에서 단둘이 찍은 사진도 해명을 하라라는 주장입니다.
04:12한동훈 의원이 계속 자택 사진을 언급하는데 공개는 하지 않고 계속 압박만 해요.
04:17이게 두 가지 경우죠. 사진이 진짜 있어서 스모킹건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질문을 유도하는 게 아닌가 답변을
04:26또는 사진이 없는데 이슈화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압박을 하는 것 두 가지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요.
04:33아니 사진이 있건 없건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 거죠?
04:36저 사진이 무슨 범죄의 증조라도 되는 겁니까? 증거라도 되는 겁니까?
04:40이렇게 몰아붙이는 거잖아요. 하나는 드러나는 사진을 가지고 하나는 자기가 있는 것처럼 계속 주장하면서 내놓지 않는 사진을 가지고
04:47뭔가 부적절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핵심은 뭐냐.
04:52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기소유예 처분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거예요.
04:58한동훈 의원이 더 잘 알겠습니까? 아니면 3년 동안 수사를 했던 검찰이 더 잘 알겠습니까?
05:03검찰이 오랜 기간 동안 수사를 해서 그 수사 관련해서 기소를 유의할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저간에 더 명백한 어떤 이유가 있었겠죠.
05:12그다음에 재판 과정에서도 1심입니다만 여하가 상관없이 김승원 후보자와의 관계와 관련해서 무죄라고 하는 판단이 나왔다라고 하는 측면에서는
05:20이 두 가지의 기관을 어떤 신뢰하는 것이 맞는 건데 저 사진 하나 드러나지 않은 사진 하나 가지고
05:27뭔가 있을 거야라고 하고 있고 또 최근에 소위 어떤 기자 같은 경우는 이 제보 내용 같은 경우도 많습니다.
05:33마찬가지입니다만 한동훈 의원 보좌관이 이 제보를 다 가지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거든요.
05:39제가 볼 때는 기획성이 강하다. 뭔가 굉장히 공익적인 제보인 것처럼 얘기합니다만
05:44저런 식의 빌드업을 한 게 아닌가라는 또 다른 의구심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05:48저는 이 부분과 관련해서 좀 과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5:53이것을 오빠 로비라고 지금 규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동훈 의원의 경우에는.
05:58이게 지금 오빠라는 그 명칭에서 본질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06:02그렇기 때문에 이 지금 사진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는 것이고요.
06:05야간에 그 집에서 단둘이 찍은 만약에 사진이 있었다고 하면 이 둘의 사적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이냐.
06:12아까 그 후보자의 경우에는 본인이 뭐 1년에 한두 번 통화할까 말까 한 사이다.
06:18이렇게 이제 규정을 했어요.
06:19그러면서 많은 지지자들 중에 한 명이다.
06:22그러니까 원 오브 댐이다. 양 씨가.
06:24이렇게 규정하는데 과연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될까요?
06:28그럼 한동훈 의원도 자꾸 이렇게 군불만 뗄 게 아니라 빨리 사실 공개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6:34있다면?
06:35그러니까 그 오빠라는 본질.
06:37이 사적 관계에 의해서 부정한 청탁이 이루어졌다라는 것에 근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06:42과연 김 후보자의 경우에는 본인이 공익을 위한 것이어서 국부 유출까지 운운하면서 문자와 통화를 했다고 하지만
06:50이것에 대한 본질 남아 있고요.
06:53지금 이제 연기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06:55그것에 대해서는 실체가 나올지 안 나올지 저는 아직 확답은 드릴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07:00해야 될 것 같은데.
07:01야간에 단둘이 확인 안 된 거지 않습니까?
07:05방송에서 예를 들면 야간에 단둘이 찍은 사진이 있는 것처럼 주장을 하는데
07:08그 주장의 근거가 내놓지도 않고 있는 한동훈 의원의 발언만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07:12그렇죠.
07:12매우 반인권적인 거죠.
07:14그 사진이 나왔을 때는 논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07:17계속 이렇게 군부를 지키면서 김승원 후보자가 매우 문제가 많은 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타당하지 않은 거죠.
07:23알겠습니다.
07:24이게.
07:24예를 들어서 이보다 더한 게 나와도 예를 들면 비디오라고 표현을 했어요.
07:28그런 게 나와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민주당의 자세에 대해서 지적하고요.
07:33알겠습니다.
07:33비디오로까지 가시면 안 되는 거죠.
07:34알겠습니다.
07:35존재하지 않는 거지 않습니까?
07:36네.
07:37존재하지 않는 건 말씀하지 마셔야죠.
07:39네.
07:39알겠습니다.
07:39그러니까 그보다 더한 게 나와도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07:43없는 거잖아요.
07:43사진이 조작됐다고 제가 전제로 해서.
07:45그리고 오늘 청문 보고서 채택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지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7:48그만하시고요.
07:48이권의 문제 아닙니다.
07:49알겠습니다.
07:50제가 발언권을 드리면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07:54중요한 건 이번 청문회로 이렇게 패널들끼리 논쟁이 될 만큼 의혹이 잘 풀리지 않았다는 점이겠죠.
08:05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이 청문회 보시고 얼마나 의혹이 해소되셨습니까?
08:11민주당과 민주당에서는 대부분의 의혹이 해소됐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08:17야권에서는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라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08:22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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