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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전재수 압수수색 영장…구체적 시점·장소 특정 못 해
특검 수사보고서에도 시점·장소 특정 안 해
특검 측 "윤영호 진술이 애초부터 구체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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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단 진술도 엇갈리는 부분이 많고 시간에 지금 쫓기고 있어서 경찰이 과연 이 통일교 로비 사태를 순조롭게 수사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듭니다.
00:13저희 채널A가 취재한 내용인데요.
00:16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에 압수수색을 나섰는데 영장에 구체적인 시점, 장소 뭐 이런 내용을 적시를 못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겁니다.
00:27왜일까요? 바로 특검에서 넘겨준 수사 보고서 자체가 구체적인 일시 장소 등이 특정되지 않아서 경찰도 특정을 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00:40이렇게 되면 경찰이 뭘 하려고 해도 핀포인트라고 해야 되나요? 딱 집어서 결정적인 압수수색을 못한다는 거잖아요.
00:51특검에서 넘겨준 자료가 부족해서.
00:53그런데 지금 특검 측은 본인들의 자료에도 이런 특정한 장소나 이런 것들은 없다.
00:58불쌍의 장소라고 증언을 했기 때문에 뭔가 구체성을 띄고 있지 않은 증언이었기 때문에 본인들이 넘겨줄 자료가 없었다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1:06특검이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넘겨주지 않았다? 저는 그거 상상이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01:10아 그래요?
01:10왜냐하면 있는 자료를 이걸 은폐하거나 없앨 수가 없습니다.
01:14나중에 드러날 경우 특검은 엄청난 역풍을 맞게 될 것이기 때문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기 장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넘겨주지 않았다는 거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고요.
01:22그래서 결국 윤영호 전 본부장의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01:26아 그래요?
01:26사실 최초에 나왔을 때도 금액은 4천만 원이었다가 시계는 2개였거든요.
01:30국민의힘 측에서는 시계 브랜드 2개까지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구체성을 얘기했는데
01:35지금 벌써 브랜드 하나 빠졌습니다.
01:37금액은 반으로 줄었습니다.
01:38만약에 진짜 구체적으로 줬다는 진술을 할 수 있으려면 우리가 김건희 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시계를 언제 무슨 브랜드로 샀다.
01:45우리가 아까 최초에 다뤘던 얘기가 뭐였죠?
01:48시계의 금액에 따라 이게 공소시효가 달라진다였잖아요.
01:51이미 브랜드명을 정확하게 얘기했으면 시계 금액은 끝나는 거예요.
01:55이미 측정됐기 때문에 금액은 알 수 있는 겁니다.
01:58그런데 지금 브랜드만 나왔지 뭔가 브랜드 안에서 어떤 시계라는 걸 지금 특정을 못하고 있는 거고
02:03왜 그걸 못하겠습니까?
02:05그걸 했다면 공유한 사람은 보통 영수증을 남기든 기록을 남깁니다.
02:10그게 없기 때문에 제출하지 못했고 윤영호 전 본부장도 그걸 뒷받침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인의 진술을 저는 번복한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02:16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특검이 갖고 있는 것도 윤영호 전 본부장의 진술밖에 없고
02:22그럼 경찰 입장에서도 일단 받았다고 하니 줬다고 하니 일단 들어가긴 들어가야 되는데
02:26이걸 뭐 들어가서 어떻게 찾습니까?
02:28사실 준 사람이잖아요.
02:30준 사람의 근거지에는 시계가 남아있겠습니까?
02:33이미 줬다고 하고 있는데
02:34결국 메모나 사진이나 문자나 이런 것들 정황증거들을 물적 증거들을 찾으러 들어간 건데
02:39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 없는 것은 저는 구체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2:45그 부분은 윤영호 본부장이 지금 구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02:51외부에서 만약에 불구속 상태로 있었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료라든지
02:56이런 것들을 좀 더 제출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
03:00이미 본인이 갖고 있는 자료들은 특검에서 어느 정도 압수해서 가져가 버렸고
03:05본인도 구속이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03:07특히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오늘 시작할 때 다뤘던 공소시효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03:12지금 윤영호 본부장의 진술의 신빙성 이런 것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03:16특검이 왜 이 사건을 뭉개고 있었는가에 대한 것도 선행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21알겠습니다.
03:23이러다 보니까 야당에서는 경찰 수사도 못 믿겠다.
03:27이거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냐.
03:28결국에는 특검이 필요하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3:31오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손잡고 통일교 특검 추진을 위해서 만났습니다.
03:39통일교 특검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03:41저희 개혁신당이 제안한 통일교 특검에 신속하게 호응해 주신
03:46송원석 원내대표님 역시 탁월하시다.
03:48더불어민주당이 당당하다면 통일교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03:55현재 경찰이 이에 대해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지만
03:59정권의 이해관계가 걸린 사건에서
04:01경찰도 독립적으로 수사를 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04:05국민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04:07이재명 정권 핵심부가 얽혀있는 통일교 게이트를
04:11국민 앞에 명명백백이 밝히기 위해서는
04:14독립선과 관계수사 특검을 가진 특검 위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04:20특검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04:23특검법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04:26정향적으로 개혁신당과의 협상에 인하됐습니다.
04:31이렇게 국민의힘은 개혁신당과 손을 잡고 통일교 특검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04:36하지만 절대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이
04:40특검은 안 돼, 통일교 특검은 안 되라고 단칼에 거절한 상황이죠.
04:44그래서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특검이 과연 현실화될 수 있겠느냐
04:48부정적인 시각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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