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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의사 아닌 것 같아”…박나래도 ‘주사 이모’ 의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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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전 매니저 "박나래, '주사 이모, 의사 아닌 것 같다'고…"
전 매니저 "박나래에 약 안 주니 폭언"
주사 이어 링거 이모…박나래, 대리처방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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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의 단소를 추적하는 시간입니다.
00:03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5
범죄자들의 속마음을 파헤치는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사님 나오셨습니다.
00:08
어서오세요.
00:09
안녕하세요.
00:10
배 반장과 함께 살펴볼 첫 번째 강력사건의 단소부터 보시죠.
00:14
아이고.
00:15
박나래 시사건이에요.
00:16
아이고 이 소리가 나와요 반장님 입에서도.
00:19
자 전직 매니저가 박나래가 주사이모가 의사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의심하는 발언을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0:25
이 언니 때문에 몸 좋아졌어 의사 아닌 것 같은데 의사 같기도 하다.
00:32
매니저가 주사이모 제공한 약 주지 않자 박나래 시가 이런 것도 못해주면 일 왜 하냐.
00:38
일을 참 엑스같이 한다 잡돌이 당할래라고 폭언을 했다라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00:47
의사 아닌 것 같다.
00:48
박나래 치도 주사이모에 대해서 의심했다.
00:52
전직 매니저의 주장은 이런데 반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00:55
이게 중요한 것은 의료법 위반이라는 것을 본인이 인지했느냐.
00:59
그 여부가 제일 중요하군요.
01:01
핵심이죠.
01:02
그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불러갖고 아니면 그런 관계를 맺었느냐.
01:07
이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거든요.
01:09
지금까지는 본인은 몰랐다.
01:11
그러니까 의사인 줄 알았다.
01:14
그런데 나는 이제 어쩔 수 없었다라는 것이 지금인데.
01:17
만약에 전 매니저의 저 말이 맞다고 하면 불법인지를 인지를 하고도 했다면 사실은 책임의 굉장히 커질 수밖에 없는 거고.
01:26
물론 이건 불법의 어떤 처벌이란 것, 도덕적인 걸 다 포함하는 것은 얘기됩니다.
01:31
또 하나는 것은 이런 거죠.
01:33
폭언이죠.
01:34
폭언.
01:34
왜냐하면 그 약을 왜 안 갖다 주냐.
01:37
그런데 의료적 절차에 의해서 만약에 매니저들은 주춤주춤할 수 있죠.
01:42
이건 불법인데 해서 했는데 그걸 불법을 강요했다.
01:47
그러면 사실은 박나래 씨의 책임이 더 커질 수 있는 거죠.
01:50
불법 행위에 대한 강요로 이루어진다.
01:52
그렇죠.
01:53
단순한 폭언이 아니라.
01:54
매니저들은 이게 아닌 것 같은데.
01:56
이건 하면 내가 불법을 저지른 것 같은데 라고 하면 갖다 주면 안 되죠.
02:00
갖다 주면 안 되죠.
02:01
그런데 박나래 씨가 그걸 왜 안 가져와 욕하면서 그랬다라고 하면.
02:05
잡돌이.
02:06
아까 잡돌이 표현 나왔던데.
02:07
좀 그런 거 하면 그거는 이건 불법을 강요한 거잖아요.
02:10
불법에 대한 강요다.
02:11
그렇죠.
02:12
그러니까 이건 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죠.
02:14
아 그렇군요.
02:17
대리처방 의혹에 대해서도 박나래 씨가 이렇게 얘기를 했다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2:22
알려주면 죽어.
02:24
박나래 전 매니저 202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여러 차례 의사처방 없이 구할 수 없는 약을 내 이름으로 받아서 건넸다.
02:30
박나래 대리처방 알려주면 우리 같이 죽은 거다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했다라는 건데요.
02:36
이 대목이 사실이라면 박나래 씨가 이게 불법이라는 걸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다라는 반증이 되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02:45
마영리 관리법 위반도 문제가 될 수 있죠.
02:47
왜냐하면 향정이라는 약품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처음부터 그것을 본인이 처방받았다.
02:55
이건 사실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거든요.
02:57
사실 처방받을 수 없는.
02:59
그럼 본인의 이름을 기록 남기기 싫어해서 했다.
03:03
그래서 대리처방을 하는 거겠죠.
03:05
그럼 박나래 씨의 책임이 훨씬 더 커지는 겁니다.
03:09
불법인 줄 알면서도 그걸 의도적으로 이 얘기지 않습니까?
03:13
저 매니저들의 말이.
03:15
그러니까 저 대리처방은 말 그대로 대신 행위도 중요합니다만
03:18
그 행위 자체의 내용 자체가 그건 마영리 관리법 위반일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죠.
03:23
그러니까 알려주면 중단 말을 했다고.
03:26
이건 물론 매니저들의 주장입니다마는 명확히 경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될 부분입니다.
03:31
이거 수사로 밝히는 거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요?
03:34
어렵지 않죠. 왜냐하면 그 부분을 직접 가서 했느냐.
03:37
그리고 그 통화 내용이 있느냐.
03:39
그리고 어떤 카톡이나 이런 게 있느냐.
03:41
그럼 분명히 바로 확인할 수 있죠.
03:43
바로 입증이 된다.
03:45
이건 입증하기 매우 쉬운 사실관계 같아요.
03:49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게.
03:51
자, 전 매니저 측은 주사 임원은 의혹 100개 중 하나다.
03:55
이런 말도 했습니다.
03:57
핵심은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03:59
주사 임원 논란은 의혹 100개 중 하나에 불과.
04:01
경찰 수사통이 하나하나 드러날 것.
04:03
추가 폭로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04:06
네, 그렇습니다.
04:07
물론 이제 이거는 본인들 입장에서의 여러 걸 하겠다는 어떤 일종의 압박 같은 건데.
04:14
박나래 씨가 책임질 부분은 굉장히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는 걸 얘기를 하는 거고.
04:18
그러니까 본인들한테 중요한 건 본인들한테 갑질을 했기 때문에
04:21
이렇게 폭로한다는 연관성을 주장하는 거죠.
04:25
그러니까 분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04:27
박나래 씨가 실제로 갑질을 했는가는 또 따로 온 거고.
04:30
그렇죠.
04:30
박나래 씨의 불법적인 부분은 또 수사를 통해 밝혀지면 되는 거고.
04:34
그렇죠.
04:35
아니면 본인이 무고한, 그러니까 책임이 없는 거고.
04:38
그 부분은 좀 주체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04:41
네.
04:42
박나래 씨 관련된 소식 나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04:44
그런가 하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으로 가수, 싸이의 소속사와 차량이 압수수색됐습니다.
04:52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이 됐죠.
04:54
2022년부터 최근 대면 질의 없이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 매니저 통해 대리수령 의혹, 소속사와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고요.
05:03
가수, 싸이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도 이뤄졌다고 합니다.
05:05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반장님?
05:06
그러니까 당시에는 대리수령만 했다.
05:12
대리치료 말하자면 이거는 한 건 아니다.
05:14
이렇게 주장한 부분입니다.
05:16
약을 매니저한테 오게 했기 때문에 큰 문제 아니다라고 한 건데.
05:21
그런데 경찰에서는 그럴 수가 없다.
05:23
왜냐하면 이렇게 하려면 그냥 쉽게 하지.
05:26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하느냐.
05:27
그래서 지금 경찰은 블랙박스의 칩 그리고 소속사에 있는 CCTV 이걸 확보해서
05:35
동선을 확보해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서 확인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05:40
그렇군요.
05:41
싸이 씨는 입장이 지금 나왔어요.
05:45
불법 대리 처방은 아니다.
05:47
처방은 아니라는 겁니다.
05:48
예, 라는 입장이 있으니까 경찰 수사 좀 지켜보겠습니다.
05:51
강력반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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