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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산부인과 대리처방"
전 매니저 "내 진료 데이터 더러워져"… 대리처방 의혹
전 매니저 "박나래 산부인과 약까지 대리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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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국민 법선생님, 검찰 출신의 우리 김우석 변호사님과 함께하는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7김우석 변호사님 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09오늘 김우석 변호사님과 함께 살펴볼 첫 번째 사건, 어떤 사건일지 단서부터 보시죠.
00:15박나래 씨 사건인데, 새로운 의혹, 자고 나면 새로운 의혹, 새로운 의혹들이 폭로되고 있습니다.
00:22이번엔 어떤 의혹일까요?
00:26산부인과 대리처방 의혹이 제기됐어요.
00:28전직 매니저가 서로 대화하는 거예요.
00:32야, 산부인과에서 약 사달래.
00:34여성 매니저예요.
00:36제가 진료받아야 하는 거죠.
00:37제 진료 데이터 더러워지는 게.
00:40그러면서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한탄도 있었어요.
00:46박나래이 우리한테 진짜 잘하라고 해줘요.
00:48라고 얘기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00:51보통 제기됐던 대리처방은 의사가 박나래 씨를 직접 진료하지 않고 박나래 씨에게 갈 약을 이제 매니저가 받아왔다.
01:07그것도 대리처방인데 박나래 씨의 지시로 산부인과 약이라고 나오는데.
01:13산부인과 약을 여성 매니저가 자기 이름으로 진료받고 처방받아서 박나래 씨에게 줬다라는 게 지금 대리처방의 핵심인 거죠?
01:23네. 이게 보면 일단 당연히 그렇게 하면 안 되겠죠.
01:27이게 약간 전문의 약품인데 이런 걸 갖다가 함부로 이렇게 남이 처방받은 걸 자기가 처방받아서 복용하면 당연히 안 될 것 같고.
01:37저는 그것도 그건데.
01:40대산부인과 약 대리처방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약간 매니저의 심정이 약간 이해가 돼요.
01:48이게 보면 이게 일단 그 매니저가 소송 전략적으로는 약간 잘 끌어나가고 있구나.
01:56이런 느낌을 약간 드는 게 어떤 약인지 특정 안 하고 산부인과 약이라고 특정하면서 이거를 처방받으면 자기 진료기록이 더러워진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02:05그러면 산부인과 약이 어떤 약일까 많은 관심을 끌게 만들 것 같아요.
02:10그런데 전후사정 보면 피임약일 걸로 추정된다는 뉘앙스가 담겨 있잖아요.
02:16만약에 이제 이게 피임약이라고 한다고 하면 특히 사후 피임약 이런 거라고 하면 자기 진료기록이 더러워진다고 하면서 이 사람 입장에서는 되게 모멸감이 느껴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02:29특히 이제 그 차 안에서 차 뒷좌석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저 산부인과 약 얘기가 나오면 결국은 차 안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그걸로 인한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한 거를 자기 매니저한테 덮어씌워가지고 하지 않았냐.
02:46이러면은 모멸감이 상당할 것 같거든요.
02:49좀 안타까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02:52이제 어떤 약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단은 대리처방 지시 자체가 문제인데 거기에 진료기록을 걱정하게 만드는 특정 어떤 약을 지시했다는 것은 더 여성매니저 입장에서 모멸감을 느낄 수 있다.
03:10그럴 것 같습니다.
03:10지금 이 여성매니저가 당시에 걱정했던 내용도 맞습니까? 그러니까 진료기록이 남는 거 맞아요?
03:15진료기록이야 당연히 남죠. 진료기록은 다 남습니다. 어떤 거 처방을 받았고. 왜냐하면 우리가 보험금 청구 같은 걸 해야 되잖아요.
03:24그러다 보니까 병원에서는 진료기록 같은 걸 다 보존하게 되어 있거든요.
03:28그러면 여성매니저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거네요, 충분히.
03:33그렇죠. 그러니까 나중에 미래 남편이 이걸 보게 되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냐. 이런 취지의 카톡 대화가 나오는데.
03:40그게 여성매니저 입장에서 약간 내가 타 있는 차 뒷좌석에서 부적절한 일이 있었고 그거를 수습하기 위한 산부인과 약 처방도 내가 받아야 하나?
03:51약간 좀 내가 매니저인가? 지금 이 여성매니저가 하는 말처럼 내가 무슨 종인가? 약간 이런 느낌까지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02이게 지금 이들의 주장을 보면 이런 각종 심부름과 대리처방까지 해주고 월급도 한 300만 원대 정도를 받았다고 하는데.
04:13차라리 월급이라도 좀 더 많이 주는 줄 알았는데.
04:17통상적인 매니저 월급 수준인데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시켰다라는 게 지금 의혹의 핵심이에요.
04:24그러니까 갑질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법률적으로 평가하면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한다.
04:31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겠는데.
04:33매니저 입장에서는 사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자기가 계속 고용이 되고 일을 하냐 못하느냐.
04:40그리고 매니저 세계라는 게 사실 좁을 것 같아요.
04:43연예인들 사이에서 누구는 매니저로 쓰면 된다, 안 된다 이런 말들이 오갈 수 있을 것 같은데.
04:48이렇게 생각하면 더욱더 갑의 지위가 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4:53이런 상황에서 좀 정말로 하기 싫고 어떻게 생각하면 여성으로서 수치스러울 수 있는 일까지.
04:59네가 대신 해라.
05:00이러면 약간 좀 부적절할 것 같습니다.
05:05박나리 씨의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5:07수사를 통해서 어떻게 결과가 드러날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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