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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전재수 "책임 있고 당당하게 대처하겠단 의지 표명"
전재수 "불법적인 금품 수수는 단연코 없었다"
전재수 "허위 사실 때문에 정부가 흔들려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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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는 전직 해수부 장관이 됐습니다.
00:07전재수 전 장관인데요.
00:09통일교 금품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갑 전재수 전 장관.
00:15조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사직사에 사인을 했기 때문에 전 장관입니다.
00:20오늘 돈을 절대 받지 않았다면서도 미국에서 귀국 즉시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0:30윤영호 씨로부터 제기된 저와 관련된 불법적인 금품수수 이야기가 있는데
00:37제가 SNS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00:42단호하게 명백하게 아주 강하게 의혹이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분명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4사실 무근이라고 하시는데 장관직을 내려놓으시는 게 혹시 일부 인정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01:00저도 그런 걱정이 좀 있었거든요.
01:03혹시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인정하는 거 아니냐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01:09좀 고민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더 책임 있게 더 당당하게 이 문제에 대처하겠다라는
01:18저의 의지로서 의지의 표명으로서 제가 사의를 표명하는 것이다.
01:23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하신 건가요? 사퇴하시라고?
01:37글쎄요. 미국 출장 갔다가 귀국끼리 본인 사의 표면 기자회견이 될지는
01:59전재수 장관도 상상은 쉽게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02:02하나하나 만나보겠습니다.
02:03이현종 의원님. 돈을 절대 받지 않았다면서도 장관을 그만두겠다.
02:10이게 좀 이례적이긴 하거든요.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02:14아마 비행기 타고 오면서 15시간 동안 꽤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02:18그래서 아마 이런 결정을 내린 것 같은데.
02:20사실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이 조금 지났는데요.
02:23비위 관련돼서 의혹입니다. 관련돼서 지금 직을 내려놓기는 처음 아니겠습니까?
02:29그러다 보니 아마 정권 차원에서도 꽤 큰 부담이었을 겁니다.
02:34그리고 이 논란 자체가 지금 해수부가 이번에 부산으로 이전해서
02:38이삿짐 나르고 있어요.
02:40지금 입주를 해서 원래 전재수 장관의 꿈이 해수부를 지금 부산으로 옮기는 거고
02:46그게 지금 실현이 돼서 지금 이삿짐을 옮기고 있는 상황인데
02:49본인이 일단 사퇴를 하게 됐습니다.
02:51그만큼 본인도 고민과 미련이 많았을 것 같아요.
02:54그렇지만 이 의혹 자체가 이미 특검에서 굉장히 구체적으로 윤용호 씨가 진술을 했습니다.
03:01그리고 법정에서도 이 문제가 나왔고
03:04그리고 아주 정황들 자체가 보면 진술 자체가 굉장히 구체적입니다.
03:09보통 이런 류의 사건은 보통 이제 권성동 의원도 본인도 전혀 받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3:15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구속이 돼 있는 상황이에요.
03:17보통 이런 정치 자금 문제 같은 경우는 준쪽의 진술이 구체적이거나 정황 증거가 있을 때는
03:24사실상 이게 구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거기 때문에
03:27보통 정치인들은 이제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03:29앞으로 이제 어떤 본인이 여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를 해야 될 겁니다.
03:34특히 알리바이와 관련해서 지금 윤용호 씨가 이야기했던
03:38그때 부산에서 통일교 모임을 가졌다.
03:41천중국을 방문했다 등등 이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03:44그런 것들에 대해서 극복할 수 있는 뭔가 본인의 어떤 알리바이를 제시해야 될 텐데
03:49어쨌건 이제 전 장관 입장에서는 뭔가 이제 정권에 부담이 되는 것
03:54이걸 아마 굉장히 부담스러워했을 것 같아요.
03:57그래서 아마 이제 법정 투쟁을 한 것.
03:58동원다나 이제 본인이 내년 6월에 부산시장 출마를 지금 생각하고 있었잖아요.
04:04그런 상황이 때문에 어쨌거나 퇴임 시기를 좀 앞당기고 그런 상황들
04:09만약에 혐의가 없다고 된다면 바로 부산시장 출마로 가는 것이고
04:13뭐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수사를 계속 받을 텐데
04:15아마 이래저래 어차피 장관을 뭐 앞으로 몇 달 정도 받게 하는 거는
04:21뭐 기간을 좀 당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23그 금품 수수 의혹의 핵심은 돈 4천만 원과 고가의 시계 두 점
04:28아예 브랜드까지 공개한 통일교 측인데
04:30장임위 변호사님.
04:31이 통일교의 주장은 전재수현에게 그만큼 금품을 줄 수 있는 이유가
04:37이 한일 해저 터널, 이 청탁이 그만큼 컸기 때문에
04:42전재수현은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이런 구체적인 부분들
04:47특히 청탁의 명목까지 거론하고 있거든요.
04:50통일교가 실제로 재단까지 별도로 설립을 하면서
04:53이 한일 해저 터널에 공을 들여왔던 건 사실입니다.
04:57그래서 만약에 그 부분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05:01이 전재수 당시 의원에게 뭔가 뇌물성, 대가와 관계가 있는 청탁을 하고
05:07돈도 주었다면 그러면 전재수 의원의 입장은
05:12이 해저 터널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야 되는 거잖아요.
05:15그렇지만 이 전재수 의원은 본인 SNS 글 그리고 언론 인터뷰
05:20그 등등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05:24자기는 반대 입장을 좀 분명히 했었습니다.
05:27오히려 국민의힘의 부산 지역구를 가진 의원님들
05:31그리고 그 당시에 김종일 위원장이 찬성 입장을 냈었던 부분이 있었죠.
05:36그런 대비되는 부분을 좀 봤을 때
05:38과연 청탁이 있었는지 좀 악의가 맞지 않는 부분은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05:42특히 이제 한일해저 터널이나 정말 4천만 원 고가의 시계 두 점 이런 것들은
05:50아마 이제 경찰이 특별수사본부까지 설치했으니까
05:55그 과정이 좀 들여다봐야 될 것 같은데
05:57한일해저 터널 과거 이 통일교가 수건 사업으로 받던 이 민원
06:02이 부분과 연관이 있지 않냐는 의심의 눈초로는 있어요.
06:06그런데 정혁진 변호사님 아까 그 전재수 전 장관이 여러 가지 이제 본인 얘기를 쭉 하다가
06:13아까 들으신 분도 들으셨겠지만 취재진이 물어요.
06:17그럼 천정궁 전혀 안 가보셨습니까?
06:20천정궁 간정은 없으니까?
06:21통일교회 본산 가평 안 갔습니까? 라고 했는데
06:23그거에 대해서는 추가로 전재수 전 장관은 직답은 안 했단 말이죠.
06:28제가 봤을 때는 그게 핵심인 것 같아요.
06:31전재수 장관이 미국에서 오기 전에 미국에서 인터뷰했던 것 같은데
06:35그때 제 기억으로는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6:38금품 수수 의혹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06:41통일교회 행사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그랬거든요.
06:44그런데 지금 그 사진이 딱 돌고 있는데
06:472018년, 18년입니다.
06:505월 27일에 부산 백스코에서 통일교회 행사가 있었어요.
06:54거기에 한학자 총재가 참석했었는데
06:57그 자리에 전재수 의원이 갔던 그 사진이 찍혀 있고요.
07:01그다음에 그 한학자 총재하고 와인 마시는 그런 사진까지도 있다고 이야기하니까
07:07그러니까 전재수 전 장관의 의원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07:12통일교회 행사에 참석한 거는 사실 아닌가
07:15최소한 한 번 참석한 거 아닌가 그 생각이 들고요.
07:19그다음에 이번에 민중기 특검에서 통일교회 압수수색하지 않았습니까?
07:25그때 내부 보고서가 발견된 것 같은데
07:282018년 9월 10일에 특별 보고해서 어떤 내용이 있냐면
07:33천정궁을 방문했던 전재수 의원이
07:36600명이 모인 부산 5지구 모임에 참석해서 축사를 했다.
07:41이런 내용이 있단 말이에요.
07:42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전재수 의원이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7:47그런데 전재수 의원이 돈과 시계를 받았다고 하는 그 장소가
07:51천정궁 아닌가 2018년 9월에 천정궁에서 받은 거 아닌가
07:56이런 의혹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전재수 의원이
07:59말 돌리지 말고 정확히 답변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08:04통일교회 분산, 가평에 있는 천정궁을 방문했는지 묻는 얘기는
08:09전재수 전 장관이 답을 하라 하지 않았습니다.
08:13또 한 명의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의 현직 장관이 등장하죠.
08:18바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입니다.
08:20오늘 정동영 장관은 통일교 의혹에 대해서 이런 단어를 썼습니다.
08:25천정궁 10분, 바로 두 단어입니다.
08:35혹시 그쪽에서 금품 제공 제안이 있었습니까?
08:39없었습니다. 저는 정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불미스러운 일에 이름이 오르내린 적이 없습니다.
08:50야인 시절입니다. 2021년 9월 30일 사진을 확인해 보니까 오후 3시경이었어요.
08:57강원도 여행을 갔다 오다가 통행자의 제안으로 가평 천정궁에 들렀습니다.
09:05그때 통일교 관계자의 안내로 윤영호 씨를 만났습니다.
09:09세 사람이 앉아서, 관계자 윤영호 씨, 나.
09:13앉아서 카페인지 뭐 그런 방이었어요.
09:17거기서 한 10분, 통일 관련, 통상적인 얘기죠.
09:24내려와서 일행하고 합류하고 승합차로 같이 타고, 그리고 귀향했죠.
09:28그게 전부입니다.
09:30그 뒤로 만난 사실 없습니다.
09:33혹시 한학자 총재를 다시 만나자마자 통일교 민원 얘기가 있었나요?
09:36또 만난 일도 없고 면식도 없습니다.
09:40여러 가지 얘기를 정동영 장관이 했는데 저희가요,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09:49여기가 지금 천정궁, 천정궁 얘기가 계속 나와서 도대체 저기가 어디야라고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09:55가평에 있습니다. 통일교회 본산 천정궁입니다.
09:59저기가 산골짜기 안에 쭉 있고 깊숙한 마치 요새를 방불케 하는데
10:05저게 꽤 많이 들어가는 거리라고 저도 전원을 통해서 알아들었어요.
10:09저렇게 클로즈업해서 포착해서 사진을 이렇게 쭉 보니까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10:18그러니까 정동영 장관의 해명은 이렇습니다.
10:204년 전, 그러니까 2021년 야인 시절에 본인이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다가
10:26천정궁에서 10분 정도 차를 마셨고 담서를 알았다.
10:31최진봉 교수님, 천정궁에서 10분 차담하면 전혀 문제가 없는 겁니까?
10:36정동영 장관 얘기처럼?
10:37그건 조사를 해봐야겠죠. 차담을 했다고 하는 것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
10:41지금 정동영 장관 얘기는 지인의, 옆에 같이 동행했던 지인이 연락을 해서 가자고 해서 갔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던데
10:49모르겠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차담을 해서 정동영 장관 말은 통일 관련된 얘기 10분 동안 차담했다고 하는데
10:55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수사를 해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11:00어떤 얘기를 했는지 또 정말로 그게 10분 정도 있었는지 아니면 더 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11:07지금으로서는 수사 과정을 통해서 밝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11:10일단 더 이상의 증거는 나오고 있지 않으니까 지금으로서는 수사 경험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11:15정동영 장관 측에서는 10분 정도 차담했다고 얘기하는 걸로 끝났으니까
11:18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수사를 통해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24상당히 표정은 정 장관이 여유 있게 10분 정도 차담을 했다라고 하는데
11:30이현정 의원님, 큰 규모의 가평을 가서 일단 10분 정도 차를 마셨다.
11:38그런데 여기에 두 사람만 있었던 게 아니라 통일 관계자고
11:41아마 이 사람은 정동영 장관이 야인 시절에 보니까 통일교 전북 지역 총괄 목회자라고 하고
11:48이 모임에서 어떤 얘기가 주고받았는지는 그러면
11:52윤영호 전 장관과 윤영호 전 본부장과 정동영 장관만이 다르면
11:58결국 통일교 관계자, 이 사람의 키맨이 될 수밖에 없는 거래요.
12:03저기가요.
12:03제가 가평 쪽 가다 보면 정말 산에 어마어마한 규모로 있거든요.
12:07저기가 한 100만 평이 넘는다고 그래요. 규모도 그렇습니다.
12:11저기 보면 청심국제, 중고등학교, 병원 등등에서 어마어마한 시설들이 다 배치가 돼 있어요.
12:19정말 위협적인 그런 건물인데.
12:22그런데 이제 지금 정동영 장관의 해명은 가다가 한번 들려보자라고 해서 했다는데
12:27글쎄요. 여기가 그냥 들을 수 있는 그런 장소는 저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12:32그만큼 통일교회의 본산이고 그리고 특히 이제 정동영 장관은 대선 후보까지 한 인물 아니겠어요?
12:40그런 인물이 누구의 소개를 갑자기 이렇게 방문한다?
12:44이것 자체가 조금 해명, 납득하기 어렵고.
12:48그만큼 뭔가 특히 통일교 측에서는 북한과의 관계가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12:53왜냐하면 문선명 교직, 이게 교회는 통일교잖아요.
12:56정식 이름은 세계평화과정연합인데 통일교라고 했지 않은데.
13:00특히 이제 이 통일교 측에서 북한의 옛날에 평화자동차라고 있어요.
13:04북한의 자동차 공장도 운영을 했습니다.
13:07그리고 이 문선명 교주가 굉장히 어떤 통일 관련해서는 이제 적극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13:12그만큼 북한 관련된 인물들, 이런 인물들은 통일교 측에서 굉장히 밀접하게 접촉을 합니다.
13:19지금 이종석 국가정보원장도 한 번 만났다는 거 아니겠어요?
13:21그러니까 그만큼 통일교 측에서 이제 정동영 현 장관에게 뭔가 어떤
13:27윤용호 본부장이 잘 쓰는 용어 있잖아요.
13:30어프로치라는 거 있지 않습니까?
13:32접근이요? 접근.
13:33네, 어프로치, 접근.
13:34뭐 라인, 뭐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13:36뭐 그런 어떤 의혹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13:39물론 뭐 이거야 이제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뭐 이런 부분들이 좀 밝혀지는 생각이 듭니다.
13:44그 장윤 변호사님, 장윤 대변인님.
13:48이게 뭐 저는 돈 하나도 안 받았다면서도 의원, 장관직 그만둔 전재수, 전 장관의 이게 좀 이례적이라고 보는데
13:58정동영 장관은 10분 차담이니까 장관의 거추와는 전혀 상관없다, 이런 입장인 겁니까?
14:04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14:05전재수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해수부라는 게 통일교안은 교집합이 전혀 없기도 하고
14:11또 통일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현종 의원님 짚어주신 대로 평화자동차 사업으로
14:16북한 어떤 또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통일부 장관, 통일부 전직 장관이었던 인사 차담을 나누는 것 자체가
14:24이제 어색하진 않아서 집까지 내려놓을 필요는 없다라는 판단을 한 것 같고
14:28해수부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해수부의 굉장히 좀 중요한 현안이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문제
14:34그리고 북극항로 등등과 관련해가지고 굉장히 굵직굵직한 프로젝트 등이 있는데
14:38혹여나 장관의 어떤 가외적인 이슈 때문에 이런 중요한 현안들이 묻히거나
14:45어떤 정쟁의 소용돌이로 들어갈 것을 좀 우려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14:50이 두 분의 어떤 판단이 이렇게 달리 갈라진 것 같습니다.
14:55지금까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의 의혹의 이름이 거론된 사람들 저희가 한 화면을 모아봤어요.
15:04정진상 전 실장
15:06전재수 전 장관 그만뒀고요.
15:10정동영 장관 10분 차담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15:13어제 이종석 현 국정원장
15:16한 번 통일교 쪽 만나긴 했지만 교류는 없었다는데
15:19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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