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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고소인 “신체접촉 분명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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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고소인 "(장경태가) 신체 여러 곳을 추행"
고소인 "장경태, 무고죄가 '꽃뱀론'이라고 비난해"
고소인 "(장경태가) 몸을 잘 가누지 못한 저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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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장경태 의원입니다 장경태 의원 최초의 의혹 제기에 그리고 반박의 재반박 그리고 이제는 2차 가해 논란까지요
00:12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쉽게 가라앉을 분위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00:17
오늘 국민의힘 수도권 여성 의원들이 대대적으로 나섰습니다
00:22
장경태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는 말일 수 있겠지만
00:28
언론과 모든 공개적인 자리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으며
00:35
심지어 어제 방송에 출연했던 것에 대해서는 대본에 의한 연극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여 또다시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00:45
잊을만 하면 다시 발생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연이은 권력형 성범죄
00:52
국민들께서 왜 더불어민주당답다라고 하시는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00:58
이 고소인 여성이 한 방송에 출연한 말을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01:09
신체 접촉 분명히 있었다
01:11
사건 당시 남자친구에게 장경태 의원이 불이익을 주겠다고 해서 고소를 하지 못했다
01:16
성폭력 범죄죄 전형적인 2차 가해 행태다
01:19
신체 접촉 분명히 있었다
01:23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유현정 의원님
01:24
한때 참 우리 사회에서 광역단체장들 3명이 저런 문제가 생겨서
01:30
광풍처럼 휩쓸고 갔지 않습니까?
01:33
그러면서 우리가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01:36
또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01:39
그렇다면 이게 좀 우리 사회가 정치권이 좀 달라져야 되는데
01:43
이번 사건이 터지면서 또 이 문제가 이렇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01:46
특히 피해자가 저렇게 직접 언론에 나와서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거예요
01:53
본인이 예를 들어서 일단 신분을 알리고 옛날에 안희정 전 지사 문제도 그렇지만
01:59
그렇지만 한다는 것은 그만큼 본인의 어떤 고통 이런 것들이 지금 특히 권력 관계에 있잖아요
02:07
국회의원과 비서관의 문제인데
02:09
그러다 보니 이게 본인이 도저히 이거는 묵과할 수 없다
02:13
그리고 이 문제가 단지 자기의 개인적인 문제의 차원을 넘어서서
02:17
어떤 이 여성들의 어떤 문제라는 걸로 이제 되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일단 언론에 등장한 것 같습니다
02:24
그런데 보통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요
02:26
보통 이제 가해자 측에 있던 분들 같은 경우는 문제의 어떤 진실을 좀 규명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02:34
장경태 의원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지금 피해자를 공격하고 있어요
02:38
저는 이거 자체가 굉장히 2차 가해의 성격이 있다고 봅니다
02:41
더군다나 지금 민주당 의원이 한둘이 계속 지금 장경태 의원을 옹호하고 있잖아요
02:46
옛날에도 그러더니 또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데
02:50
어쨌건 이 사건은 실체가 밝혀져야 되고
02:53
또 그 가운데서는 저렇게 가해자가 대놓고 피해자를 공격하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02:58
오죽했으면 저렇게 피해자가 직접 본인의 직접 얼굴은 드러내지 않았지만
03:03
방송사에 나와서 저런 이야기까지 하도록 하는 상황이 있겠습니까
03:06
신체 접촉 분명히 있었다고 했고요
03:10
또 다른 고소인의 말을 한번 볼까요
03:12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3:13
장경태 의원은 무고죄는 과거의 꽃백론이라고 비판하더니
03:19
왜 저는 이거에 해당하지 않는 거냐
03:21
사실 아니면 비서관인 제가 뭘 얻겠다고
03:25
여당의 재선 의원을 상대로 고소하겠냐
03:28
여당 재선 의원을 내가 왜?
03:31
그리고 과거 했던 당신 말은 뭐냐
03:34
이렇게 고소인을 주장하고 있어요
03:35
그렇죠 아마 저 진술의 이야기들은 결국 고소인이 본인이 하고 있는 말 자체가
03:41
진정성이 있다 진실에 가깝다라는 부분들을 강조하기 위한 이야기들이라고 보입니다
03:47
특히 이제 본인이 이렇게 얻을 것이 무엇이 있길래 재선 의원을 고소하겠느냐
03:52
이런 이야기도 사실상 동기 관련된 부분
03:56
고소의 동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03:58
본인의 진술 그리고 이 고소가 진실이다라는 부분들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고요
04:04
특히 지금 고소인이 지금 경찰에 나가서 조사를 받았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04:09
그렇죠
04:10
오후 2시 정도에 이제 조사가 시작이 됐는데 거의 10시간 가까이 진행이 돼서 늦은 밤까지 이 조사가 이루어졌다라고 하거든요
04:16
그렇다면 당연히 경찰로서도 이 사건에 대해서 굉장히 조사하고 또 소사하는 의지가 있다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
04:23
아마 고소인이 관련돼서 많은 이야기들을 진술했을 것으로 보이고
04:27
특히 이제 언론 보도에 의하면 관련된 대화방 이런 부분들도 대화방에서 나누었던 대화록들 이런 부분들도 증거로 제출했다라고 하기 때문에
04:36
일단 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장경태 의원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04:40
본인의 주장을 계속 펼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04:43
이럴 때 일수록 진상이 어떻게 돼 있는지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04:47
수사기관에서 좀 신속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수사를 해서 결과를 내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 듭니다
04:52
아마 뭐 예상컨대 장경태 의원도 저 고소인의 방송 출연분을 봤을 텐데
04:57
김기웅 대변인 대별에 따라 연출된 듯한 녹화 인터뷰고 진술은 안중에도 없고 의매 의도가 다분한 표적 보도
05:04
저도 보도 과정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
05:07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장경태 의원이 고소인뿐만 아니라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도 전선을 확대해서 공격하고 있거든요
05:16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05:18
사실상 손에 잡히는 건 다 던진다고 봅니다
05:21
저는 장경태 의원을 보면서 가해자인데도 불구하고 피해자로 바꿔치기하는 신공을 보여주고 있고
05:27
또 하나는 계속 공격이 최선이다
05:30
닥치고 공격이라는 닥공의 신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5:34
그러니까 지금 데이트 폭력을 제시하면서 프레임 전환을 하려고 했고요
05:39
두 번째는 뭐냐면 국민의힘 쪽에서 뭔가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
05:44
음모론을 통해서 프레임 전환을 했고
05:46
마지막이 특정 언론사, 보스 쪽 언론사가 이걸 보도했기 때문에
05:51
처음부터 모자이크를 일부러 했다는 등
05:54
그다음에 음성이 나오는데 여성의 음성이 과연 맞는지
05:58
이런 걸 얘기를 했거든요
05:59
급기야 어제는 당사자가 오죽하면 나와서 저런 인터뷰를 했겠습니까?
06:04
그런데 딱 하는 게 대본에 따라 연출된 듯한 녹화 인터뷰다
06:08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하는 거거든요
06:10
사실 언론을 공격한다는 건 보도한 언론을 메신저를 공격하는 건데
06:16
제가 볼 때는 본질은 딱 하나입니다
06:19
그래서 장경태 의원은 손을 나쁜 왼손이 어디로 향했느냐 이 부분인데
06:24
이 부분에 대한 얘기보다는 자꾸 다른 프레임을 통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려고 하지만
06:30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06:32
그래서 저는 이런 과정 속에서 장경태 의원의 2차 가해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06:38
1차적인 성범죄 관련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06:42
하지만 2차 가해는 지금 진행형이기 때문에
06:45
제가 좀 심하게 말한다면
06:47
이거는 진행 중인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
06:51
저는 체포해야 된다고 봅니다
06:53
범죄 체포는 본인도 스스로 얘기했지만 너무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요
06:57
의혹, 진실공방 좀 더 봐야 되는데
07:00
중요한 건 아까 김기웅 대변인들이 잠깐 언급했던 2차 가해 논란일 겁니다
07:04
아예 방송 출연한 고소인을 가리켜서 비판도 하고
07:09
심지어 이제 여당 의원들이 장경태 의원의 이런 일부 감싸는 듯한 발언도 하니까
07:16
국민의힘에서 2차 가해 고소고발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07:20
누가 보더라도 술에 취해서 몸을 못 가누는 장면을 가지고
07:32
마치 피해자의 손이 먼저 장경태 의원에게 갔다는 식의 피해자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07:39
사실상 피해자를 무고 범죄자로 몰아가는
07:42
있을 수 없는 2차 가해 범죄가 일어났기 때문에
07:45
저는 강력범죄 피해자도 국선 변호인을 지원하고
07:52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수많은 피해자들이 법원 기록을 보게 하고
07:57
이럴 때 아무 일도 하지 않던 그들이
08:00
정치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08:04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단정적으로 말한 주진우 의원 법적 조치하겠습니다
08:10
허위사 씨 적시한 명예에서 무고죄 등이 동시에 성립할 수 있습니다
08:15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장경태 의원과 함께 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08:23
장경태 의원 성추해 의혹 고발했던 피해자 고소인 2차 가해에선 넘었다고 했고
08:30
2차 가해를 비판하면 이걸 아예 언론이 인용하면 법적 조치하겠다는 서영규 의원의 얘기도 있는데
08:36
저는 이런 것 같아요 그 여설 행정관님
08:38
이게 2차 가해에인지 아닌지 또 법적으로 붙는다니까 전 잘 모르겠고
08:42
다만 장경태 의원 의혹이 애초에 좀 터져나왔을 때
08:46
모르겠어요 뭐 일부에서는 정청래 대표 최치킨이기 때문에 장경태 의원이
08:52
뭐 좀 더 미적거렸다는 내부 비판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08:57
윤리감찰단이나 혹은 민주당 내에서 자체적으로 뭔가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데 좀 더 빨리 행동했거나
09:04
그런 당내 기구를 활성화시켰다면 정치권의 여야 공방까지 번지는 않았을 거다
09:10
이런 분석을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09:12
일단은 윤리감찰단은 당대표가 바로 즉시 보도하고 나서 지시를 했기 때문에 조사에 들어갔는데
09:19
그 속도가 약간은 조금 뭐 좀 진행이 약간 더딘 것 같습니다
09:23
근데 그것은 아마도 지금 이제 수사기관의 수사 그리고 고소인 조사
09:28
뭐 이런 것들을 굉장히 좀 빨리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09:31
어쩌면 윤리감찰단의 결과보다 수사기관의 결과가 더 빨리 나오지 않을까
09:36
그리고 다른 사건과 달리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09:40
그 당일날의 영상 그리고 목격자 그리고 또 여러 가지 정황들이 함께 나오고 있기 때문에
09:48
수사관의 결과가 더 빨리 나올 가능성이 있고요
09:50
그리고 이제 민주당 지도부 입장에서 윤리감찰단한테 속도를 빨리 내라 아니면 늦게 내라
09:58
이렇게 이제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거든요
10:00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10:02
그래서 그 부분 같은 경우에는 약간은 조금 뭐 윤리감찰단보다는
10:05
수사기관의 결과가 더 빨리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10:09
알겠습니다 글쎄요 뭐 2차 가해를 인용하면 법조처 시작했다는 서영규 의원 말도 있고
10:15
주진 의원은 이거 그 여성이 뭐 손을 올렸잖아요라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도 2차 가해 아니냐
10:22
언론사까지 싸잡아서 비판하는 장경태 의원
10:26
일파 만파입니다 성추행 의혹
10:28
아예 정치권으로 완벽히 불통이 튀어서
10:30
이게 어떻게 흐를지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10:33
신체 접촉이 분명히 있었다고 말한 고소인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 얘기였습니다
10:40
자세한 내용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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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ligen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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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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