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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숨진 창원 모텔 비극…이렇게 흉기 샀다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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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CCTV 보니… 범행 2시간 전 마트 들러 흉기 구입
피의자 20대 남성·피해자 10대 남녀 사망
피의자, 마트서 흉기 등 구입 후 모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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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저렇게 폴리스 라인이 굳게 쳐져 있습니다.
00:05
이른바 창원 모텔 흉기난동 사건입니다.
00:10
20대 남성이 창원의 한 모텔에서 10대 중학생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르고
00:16
밖으로 뛰어내린 바로 이 사건입니다.
00:22
이건요, 어제 오후입니다.
00:24
그러니까 범행 약 2시간 전에 저렇게 마트를 들러서 음식류와 함께 흉기를 삽니다.
00:31
저렇게 태연히 마치 본인이 먹을 것처럼 흉기까지 같이 덩달아 구입을 하고요.
00:38
저희가 뿌옇게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00:41
그다음에 상상하기도 싫지만 모텔로 여중생을 부른 뒤에 흉기를 구입하고 모텔로 들어갑니다.
00:48
일단 관련 목소리 듣고 와서 좀 더 이 얘기 전말을 살펴보겠습니다.
00:54
출근한다고 이렇게 오고 있었는데 경찰 한 분이 앞에 계시더라고요.
01:00
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쿵 소리가 나길래 옆을 이쪽에 지나가다가 봤는데
01:03
경찰도 막 뛰어가서 안 돼요 하고 잡았었는데
01:06
그 남자분은 쓰러지면서 이렇게 피를 흘리고 있더라고요.
01:13
충격적입니다.
01:14
전반적으로 보면 20대 남성이 10대들을 불러서 범행을 저지렀다.
01:19
이렇게 보면 되는 거예요?
01:20
그렇죠.
01:21
20대 남성이 조금 아까 본 것처럼 어제 오후 2시 40분경에는 모텔 근처 마트에서 먼저 흉기를 구입을 했고요.
01:29
먼저 10대 여성 2명을 불러냈습니다.
01:32
그래서 4시 반경에는 해당 모텔에 여성 2명과 함께 올라가게 된 것이죠.
01:38
그런데 그 와중에 10대 여성들이 어떠한 위협을 느끼고 같은 학교의 친구들, 남학생들 2명을 불렀던 것입니다.
01:46
10대 남성 2명이 왔는데 이 과정에 있어서 여학생이 먼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01:53
그런데 신고를 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거예요.
01:56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있었던 경찰이 하지마 이런 소리를 듣고
02:00
이게 긴급한 상황이구나 하고서 출동을 했고 출동을 해서 문을 두드리니까 아마도 이 20대 남성이 경찰을 피해서 3층에서 추락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02:11
결과적으로는 그 과정에 있어서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나중에 찾아온 10대 남학생들까지도 위협을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02:21
피의자 본인과 10대 남성, 여성이 사망을 하였고 또 한 명 같은 경우에는 중상인 상황입니다.
02:28
여기에 대해서는 피의자 자체는 이미 사망을 한 상황이지만 수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입니다.
02:35
홍정성 기자님, 이 20대 남성이 실제로 애초에 온라인상에서 연락을 주고받던 10대들이었던 거 봅니다.
02:44
네, 사실 이 정도로 이제 이 모텔에서 흉기로 상대방을 죽인다.
02:51
이 정도 되면 쌓여온 어떤 분노라든가 미움 이런 게 아니고요.
02:56
이 사람들은 정확히 말하면 이 사망한 여성과 이 가해자, 사망한 남성, 추락한 남성은 2주 전 오픈 채팅을 통해서 처음 만났고
03:07
그리고 이날 모텔에서 보는 게 겨우 두 번째 보는 거였다는 겁니다.
03:11
그런데 이제 먼저 여성 2명 불렀어요.
03:14
그런데 한 여성한테 나 이, 밖에 있는 여성을 B라고 하고 함께 모텔로 먼저 들어간 사람을 A라고 하겠습니다.
03:23
이 가해자가 2시간 먼저 와 있었고 그리고 이제 이 10대 2명이 오후 2시경 와 있었고
03:29
4시경 중에 4시 반쯤에 오니까 한 명하고만 얘기할 게 있다 하고 먼저 데리고 들어간 겁니다.
03:36
그런 상황에서 뭔가 안에서 쿵소리도 들리고 좋지 않자 밖에 있던 이 10대 여성이 본인의 또 친구 2명, 남학생 2명을 부릅니다.
03:45
그래서 바깥에 이제 3명이 되니까 좀 더 용기를 가져 안에 들어갔는데
03:50
그때 이 와중에서 이런 흉기로 난동이 벌어진 거고 칼부림이 벌어진 거고요.
03:57
이 경찰이 들어갔을 때는 이제 다치고 다치지 않았던 다 화장실에 몰려서 숨어 있었어요.
04:05
그런데 이미 이렇게 3명을 찌른 상황이다 보니까 경찰이 들어오니까 이 20대 남성이 추락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04:12
지금 확실하게 경찰 수사에서 결론되어진 건 아닌데 이 바깥에 있던 10대 여성이 하는 말이
04:21
이 20대 남성이 사망한 여성에 대해서 호감이 있었다는 겁니다.
04:26
그런데 남자친구 없는 줄 알았는데 그날 두 번째 만났을 때 남자친구 있다 소리 두고 격분한 것 같다.
04:33
이런 진술 내용만 전해드립니다.
04:35
뭐 저 20대 남성의 신상과 과거 뭐 범죄 전력까지도 공개되고 있는데
04:41
좀 더 신중하게 판단을 하고 싶어서 저희가 팩트 확인 이후에 내일도 아마 이 소식을 짚어본다면
04:47
이른바 창원 모텔 흉기 난동 사건 그때 한번 추가로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4:53
7위 끔찍한 저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을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04:57
7위 끔찍한 저 흉기 난동 사건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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