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고로 여의도에 입성한 14명, 오늘 국회에 등원 신고를 했는데요.
00:08어제 저희가 국회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될 악연으로 소개했던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00:13바로 김남국 한동훈 의원인데요. 당사자가 직접 입장을 내놨습니다.
00:30학술지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을 일저자로 썼습니다. 이모하고 같이.
00:36누구와 같이 썼다고요? 이모하고요. 이모.
00:39제 딸이요? 그렇습니다.
00:41내 딸이 있었습니다.
00:44상임위에서 같이 뵐지는 모르겠지만 또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 같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00:49일부러 찾아가지만 들어줄 기억은 없어요.
00:51그러게요. 아마 이렇게 오면 같이 인사 자연스럽게 하지 않을까요?
00:57네. 어제 저희가 이렇게 국회 외나무다리에서 악연들이 만나게 됐다라고 하면서
01:02그 악연 중에 하나로 한동훈 김남국 의원을 소개를 했었는데요.
01:07오늘 김남국 의원은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딱히 기억이 나는 일화는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13김종국 부원장님. 저희는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김남국 의원에게는 별로 중요했던 기억은 아닌가 보네요.
01:20저 얘기 처음 입성했는데 저런 얘기부터 나오기 시작하면 좋은 의미는 없겠죠.
01:24그리고 한동훈 의원이 초선이잖아요. 나머지 두 분은 재선이 있어요.
01:29아, 그러네요.
01:30국회 선수가 되게 중요합니다.
01:32그럼 제가 볼 땐 누가 먼저 인사해야 되느냐?
01:34초선이 와서 먼저 인사를 해야 되는 거고 한동훈 의원이 본인이 얘기했잖아요.
01:38앞으로는 진중하게 하겠다, 싸우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으니까
01:42저 문제가 쟁점화될 것 같지는 않고요.
01:44제가 또 김남국 의원을 아는데 싸우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01:47그리고 또 본인도 이제 재선이 됐으니까 제가 볼 때는 저런 싸움을 통해서
01:52뭔가 자기의 정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01:56이제는 국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통해서 실질적인 무엇인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로 가야 될 것 같아요.
02:03그런데 김남국 의원이나 김우경 의원이나 본인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려고 하는 과정 자체에
02:10본인은 선이었겠습니다만 그것이 비춰진 모습은 안 좋은 모습으로
02:14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같은 경우도 과거에 본인은 나름대로
02:18국민의힘 또는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서 그것을 대응하려고 했다는 본인의 선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02:24국민 전체가 봤을 때는 눈살 찌뿌릴 일들이 꽤 많았었거든요.
02:28그렇다면 그런 일들을 이제는 보이지 않고 좀 더 진중한 모습으로
02:33국민들에게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02:38특히 김남국 김우경 의원은 재선이시니까 재선의 품격에 맞게 잘 하시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2:46물론 입장이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02:48김남국 의원이 저렇게 질의를 했던 것도 당시에 한동훈 의원이 장관 후보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02:54청문회여서 그랬던 측면이 좀 있었고요.
02:56이번 국회에는 이진숙,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같이 방통위에서 함께 일을 했던 의원들도 입성을 했는데요.
03:05과거 과방위에서 만만치 않은 설전이 벌어졌거든요.
03:08그 목소리도 듣고 오시죠.
03:11팔짱 끼고 계셨더라고요.
03:13의원들이 질의하는 과정에 웃는다든가 얼굴을 마구 비빈다든가
03:18아니 얼굴 비빈을 끝까지 뭐라 그러시면
03:20아니 팔짱을 끼고 있다든가
03:22팔짱은 안 끼겠습니다.
03:24표현입니까 그러면?
03:25입 닫고요.
03:26입 닫다니요.
03:27입을 닫는 거예요. 가만히 계시나 입 닫는 거예요.
03:29입을 닫다니요.
03:30어떻게 그런 표현을 쓰십니까?
03:32입을 닫는 게 무슨 말이라고요.
03:34입을 닫는 게.
03:35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대로 입을 닫는 거예요.
03:38제가 지금 의원님한테 입 닫으라고 그렇게 말하면 수능하시겠습니까?
03:46사람과 집이 내고.
03:48저장님.
03:49저장은 저장은 저장은 입마.
03:53입마 이 자식아.
03:54이 자식아.
03:57이건 뭐 하자는 겁니까 지금.
04:04앞으로 그러지 마십시오.
04:06부탁드립니다.
04:07김은영 의원님.
04:08모욕죄로 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04:13인사청문회를 처음 받아서 받아봐서 그렇다.
04:16가르치면서 하셔라.
04:17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04:18이진숙 후보자는 나이가 몇 살입니까?
04:22개인정보에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04:25후보자처럼 피켓을 양쪽에 들고 나와서 코믹하게.
04:28이 위원회를 조롱하는 이런 행태를 하시는 걸 보셨습니까?
04:33저는 조롱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04:35그게 조롱입니다.
04:37저는 조롱으로 느꼈습니다.
04:39저는 탄핵 심판 중이고
04:41제 직무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04:43마땅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04:46아니 여기 왜 나오셨어요 오늘?
04:49아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04:51여기서 느끼는 게
04:52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04:56그러나 몇몇 동물들은 더 평등하다라는
05:00그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05:01이진숙 중에 들어보세요.
05:02지금 동물농장이라고 얘기하는 겁니까?
05:05말할 때 조심하십시오.
05:08이진숙 의원은 오늘 본회의장에서도
05:11뭔가 여당을 겨냥한 얘기를 했다가
05:13항의를 듣기도 했습니다.
05:15만약에 이 두 사람이 이 이력만 생각해보자면
05:18과방위로 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05:20그러다 보면 22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에서도
05:23강대강대치가 좀 예상이 되는 그런 상황이네요.
05:26구정부장님.
05:27아무래도 이력상 두 사람이 과방위로 배정이 될 것 같은데
05:31어떻게 보시나요?
05:32그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가 결정할 사안이기 때문에
05:36두 사람이 희망하고 새 원내대표가 결심한다면
05:40충분히 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05:42문제는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김현 과방위 여당 관사가
05:46계속 과방위에 있을 것이냐는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05:50왜냐하면 국회는 4년 임기 중에 전반기 2년 상임위 활동을 하고
05:55전반기가 끝나면 후반기 원구성을 새로 하면서
05:59소속 상임위를 바꾸거든요.
06:01특히 위원장의 경우에는 연임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06:05최민희 위원장은 위원으로 내려오거나
06:08아니면 새로운 상임위로 전환 배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06:124명이 함께 과방위에서 활동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06:17그리고 앞서 보신 자료 화면의 경우에는
06:20윤석열 정부에서 방통위원장과 방통위 부위원장으로 있었던
06:25이진숙, 김태규 두 사람에 대해서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06:30김현 간사가 공박을 하고 또는 지적을 하는 모습이었다면
06:34지금은 이재명 정부로 바뀌었기 때문에
06:39어떻게 보면 공수가 고대된 상황이기 때문에
06:42아무래도 이진숙, 김태규 두 신임 의원들이 과방에 배치된다면
06:48이재명 정부의 방송통신정책에 대해서
06:51신랄한 비판과 지적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06:56네, 그러게요.
06:56몇 달 뒤면 국정감사도 열리게 되니까
06:59두 의원이 공수가 바뀐 상태에서 어떤 질의를 할지도
07:03좀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07:05일단 이진숙, 김태규 의원은 모두 가고 싶은 상임위 중 하나로
07:08과방위를 언급을 했는데요.
07:10지금 구정 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요.
07:12최민희 위원장은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07:17아무래도 제 전문성을 살리는 상임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7:23글쎄 제 희망대로 된다면 모르겠는데
07:26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07:32사실은 제가 그 부분이 고민이 많긴 한데
07:34과방위도 제가 예전에 방통위원장을 했었으니까
07:40거기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고
07:42이진숙, 김태규 과방위 들어올 거 아닙니까?
07:46그런데 저는 과방위를 떠납니다, 여러분.
07:48어쨌든 과방위에 가실 것 같다고 예측을 하시는데
07:52저는 과방위를 떠나는 거고요.
07:56위원장 자리만 내려놓는 게 아니라
07:58과방위를 떠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08:00박성민 최고위원님, 그러다 보니까
08:03방송인 김호준 씨가 누구라도 좀 남겨놓고 가라
08:05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8:07일단은 이제 새롭게 의장단이 또 들어서게 되면서
08:11상임위에 대한 전면 재배치나 고려
08:13이런 부분들이 다 있을 걸로 보이는데요.
08:15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진숙 의원이나
08:17김태규 의원 같은 경우에는
08:19새롭게 지망하는 상임위를 얘기하실 수 있지만
08:22또 최민희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08:24과방위원장을 이미 수행을 하신 바가 있기 때문에
08:27계속 과방위에 머물지 않을 거다라는
08:30예측이 오히려 저는 좀 더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08:33그래서 다른 상임위에 가시게 될 것 같고
08:35상임위 가방이 내에 있는 의원들의 배치도
08:38좀 많이 달라질 수가 있는 거거든요.
08:40또 민주당 같은 경우에도 재보걸로 들어오신 분들도 있고
08:43여러 면에서 새롭게 조정하고
08:45또 상임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08:49여러 조치들이 있을 걸로 보여서
08:51지금 최민희 의원과 이진숙 의원 간의 만남은
08:56성사되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08:59어쨌든 과거에 여러 악연으로 얽혀있는 인물들이
09:02이번에 국회에서 만나게 되면서
09:04어떤 장면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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